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비밀번호 알려줬다면 카드 피해보상 못받는다
신용카드 주인이 타인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준 상태에서 복제피해를 입었다면 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결정이 나왔다.25일 금융감독원은 금융분쟁조정위원회가 카드 주인의 과실이 큰 복제카드 피해에 대해선 보상을 할 수 없다는 조정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금감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유흥업소에서 대금지불을 위...
2011.04.25 09:03
금감원, 금융백일장- 금융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금융감독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초ㆍ중ㆍ고 학생 및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백일장’과 ‘금융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교육과학기술부, 전국 시도 교육청 및 5개 금융협회 등이 공동후원한다.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공모기간을 통해 접...
2011.04.24 12:00
신라저축銀, 일본 구호 성금 전달
신라저축은행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일본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974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신라저축은행이 ‘세이브 재팬(Save Japan)’ 손목밴드를 제작해 지난 5일부터 전 지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합한 금액이다.전달된 기금은 월드비전을...
2011.04.23 06:20
은행ㆍ대부업 최고 금리 연 39%로 낮아진다
금융위원회는 22일 대출금리 최고 한도를 연 39%로 낮춘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대부업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현행 연 44%인 최고 대출 금리를 5% 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최고 대출 금리는 은행 뿐만 아니라 보험, 카드사, 대부업자 등 모든 금융회사에 적용된...
2011.04.22 20:35
농협 “일부 거래내역 복구 안될 수 있다”… 공식 인정
농협중앙회가 일부 거래내역이 완전히 유실됐을 수 있음을 공식 인정했다. 김명기 농협정보시스템 대표는 22일 오후 브리핑에서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 이용내역은 시스템상에만 저장되고 종이로 남지 않아 검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거래내역이 삭제돼 회수하지 못하는 카드대금은 최대한 찾아내되 못찾으면 ...
2011.04.22 17:16
농협 IT총괄 이재관 전무 사퇴 표명
농협중앙회 IT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이재관 전무이사가 이번 전산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전무이사는 이날 농협중앙회 별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농협 IT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생각하고 최원병 회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면서 “곧 수리되리라...
2011.04.22 16:29
농협 “오늘까지 신용카드 서비스 완전 복구 못해…죄송”
농협중앙회는 22일 “일부 신용카드 업무를 오늘까지 완전 복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농협 IT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이재관 전무는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까지 완전히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약속드린 신용카드 업무 중 인터넷ㆍ텔레뱅킹ㆍ모바일뱅킹을 통한 사용내역 조회, 카드대금 선결제ㆍ선청구 업무 등 일부가 데이터...
2011.04.22 16:28
은행장들 “저조한 주택시장, 구조적 현상일 수 있다”
22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주재로 열림 금융협의회에서 일부 은행장들은 “최근 주택매입 수요가 저조한 것이 구조적 현상일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은행장들은 “전세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주택경기 부진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수 있으나 인구구조 변화, 1~2인 가구수 증가, 소유에서 주거로 변...
2011.04.22 16:28
부실한 질문…대답은 ‘네 탓’
이틀 일정으로 열린 국회의 저축은행 청문회가 시종일관 책임추궁과 회피로 얼룩져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데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청문회를 지켜본 저축은행업계의 한 관계자는 “청문회를 왜 열었는지 의문”이라며 “한쪽은 책임추궁만, 다른 한쪽은 책임회피만 하는 청문회를 꼭 해야했는지 모르겠다”이라고 ...
2011.04.22 11:36
업무정상화 시한은 오늘인데…
인터넷 선결제 에러 지속카드 연체대금 청구 오류도농협중앙회가 카드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업무의 완전 정상화를 약속한 시한이 됐다. 바로 오늘(22일)이다. 농협측은 그 동안 가동되지 않았던 채움기프트 카드 업무를 21일 밤 늦게 복구했으며, 계속 에러가 발생하고 있는 인터넷 선결제 업무만 마무리되면 모든 서비스가...
2011.04.22 11:35
2451
2452
2453
2454
2455
2456
2457
2458
2459
2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