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대기업 21곳, 6년간 담합으로 얻은 매출만 12조원 육박
[헤럴드경제=뉴스24팀] 대기업집단 21곳이 최근 6년간 담합으로 12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상호출자제한기업의 담합 매출액’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0년 8월까지 21개 대기업집단은 162회 담합한 것...
2020.10.05 07:53
올해 카뱅·케뱅·거래소에 디도스 공격… 피해는 없어
올해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한국거래소, 11번가 등이 디도스(DDos)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전자금융 침해사고 현황’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전자금융 침해사고가 발생한 금융기관은 총 6곳이었다. 전자금융 침해사...
2020.10.05 07:52
3년간 10대 재벌에 과징금 1000억…현대차그룹 ‘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3년 동안 10대 재벌에 과징금을 1000억원 넘게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5일 공정위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공정위가 상위 10대 대기업 집단에 부과한 과징금이 10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횟수로는 38차례다. 과징금 규모는...
2020.10.05 07:48
대부업계 수입 5년 새 7000억 급증…세금은 '급감'
대부업계의 규모가 최근 5년간 크게 늘어났지만 부담한 세액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된 대부업 법인수는 1644개로 전년도에 비해 221곳이 신규로 등록됐다. 이들이 지난해 국세청에 신고한 수입은 3조8...
2020.10.05 07:43
예산 절반도 못 쓴 사업 5년간 1200개 달해…23조 불용
예산을 절반도 쓰지 못한 정부 사업이 5년간 12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용된 예산 규모는 배정 예산의 70%인 23조원이었다.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예산 집행률이 50% 미만인 사업은 1237개였다. 해당...
2020.10.05 07:41
세금감면 30% 연 소득 6700만원 이상 고소득자에 돌아갔다
연 소득 6700만원이상 고소득자들이 비과세나 소득공제 등 정부 조세지출의 약 30%를 챙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지출은 정부가 받아야 할 세금을 받지 않음으로써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간접적인 지원 방식이다. 비과세나 세액공제·감면, 소득공제 등 형태가 있다. 기획재정부가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
2020.10.05 07:00
작년 국가·가계·기업 빚 합치면 5000조 육박…모두 역대 최대
지난해 국가, 가계, 기업 등 우리나라 모든 경제 주체의 빚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부채는 2198조원, 가계부채는 1600조원, 기업부채는 1118조원으로 합치면 4916조원에 이른다. 추 의원은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
2020.10.05 06:59
패밀리 SUV 싼타페, 출시 20년 만에 500만대 판매
국내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현대차 싼타페가 출시 20년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500만대를 달성했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싼타페는 2000년 1세대 출시 이후 지난 8월까지 총 500만3414대(공장 판매 기준)가 판매됐다. 지역별로는 국내에서 전체 판매 물량의 25.6%인 128만3997대가 판매됐다. 해외에서는 371만9...
2020.10.05 06:58
상온 노출 의심 독감백신 접종자 2295명…정부, 수치 정정
[헤럴드경제]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2295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질병관리청이 밝힌 2303명보다 8명 적은 것으로, 질병청의 수치 정정에 따라 이같이 나타났다. 질병청은 4일 국가 독감백신 예방접종사업 중단 관련 참고자료에서 "조사 중인 정부 ...
2020.10.04 20:29
한은 "트럼프 대통령 건강 따라 시장 변동성 커질 것"
[헤럴드경제] 한국은행은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 상태 등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은은 이날 오후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국제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이에 따른 국내 시장 영향을 점검했다. 한은 관계자는 "향후 국내외 금융시장은 트럼프...
2020.10.04 19:27
7081
7082
7083
7084
7085
7086
7087
7088
7089
7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수영장 딸린 양평 2층 새집이 1억대?…이유 알고보니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경매 시장에 회복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에 이어 비주택 물건에도 관심이 옮겨갈지 주목되는데요. 가령 수도권 내에 최저입찰가 1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은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고 가격 경쟁력도 있어 응찰자가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도 여겨집니다. 오늘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경기 양평군에 나온 한 물건을 살펴보려 합니다. 최저 입찰가 1억8300만원에 나온 물건인데요. 두 차례 유찰되며 반값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2층 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