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한-콜롬비아 ‘원유·인프라’ 대형 개발사업 추진
한국이 남미 자원부국 콜롬비아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참여한다.정부는 다음달 기업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민관 워킹그룹을 구성, 11월까지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콜롬비아와 협의를 거쳐 연내에 공동 타당성 조사에 착수키로 했다.지식경제부는 15일 이명박 대통령과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 ...
2011.09.15 11:05
KDIㆍ재정부, 서비스선진화 국제포럼 개최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과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국회회의가 열린다.한국개발연구원(KDI)는 오는 19일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2011년 서비스산업 선진화 국제포럼’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하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서비스산업의 생산성 제고 방안, 의료관광 산업...
2011.09.15 10:26
관리 안되는 친환경농산물 … 전체 인증건수의 12%가 인증취소, 표시정지
친환경농산물이 각광을 받으면서 가짜 친환경농산물의 유통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정해걸 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친환경농산물 인증품이 아닌 농산물에 친환경농산물 표시 또는 이와 유사한 표시를 하거나 광고하는 행위 등의 부정유통으로 적발되어 고발된 건수가 356건에 달하는 것으로 ...
2011.09.15 09:49
박재완 “‘백평생’에 걸맞게 국가정책의 틀 질적변화해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육십평생이란 말이 앞으로는 백평생으로 바뀔 것인 만큼 국가정책의 틀도 100세 시대에 걸맞게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단지 말만 바뀌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생애주기 길어지면서 삷의 방식과 사회 시스템이...
2011.09.15 09:49
국내 공공기관 보유차량 1만1000대, 연간 주유비 392억원
국내 109개 공공기관이 보유 중인 차량수가 1만1000대가 넘고, 연간 주유비용으로 392억원이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기관이 평균 107대씩 차를 가지고 3억6000만원을 기름값으로 쓰는 셈이다. 15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공공기관(공기업 27개, 준정부기관 82개) 보유차량 현황(7월말 기준)을 발표했다. 다만...
2011.09.15 09:43
쇠고기 “1등급이 제일 좋은 고기 아닙니다”
앞으로 국내산 쇠고기를 원재료로 한 포장육을 최종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때는 등급 종류를 모두 나열하고 해당 등급을 표시해야한다.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15일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축산물의 표시기준’개정을 입법예고했다.이에따라 앞으로 쇠고기 등급은 3, 2, 1, 1+, 1++등급 등 5개로 구분된다. 1++등급...
2011.09.15 09:38
'2차 금융위기'엔 은행들 석달내에 줄줄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12개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외환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했다. 이 테스트는 지난 2008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 사태에 버금가는 신용경색 상황을 가정한 극단적인 테스트였다. 그 결과 ‘2차 금융위기’가 도래하면 적지않은 은행들이 석 달도 버티지 못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금융...
2011.09.15 07:05
‘신의 직장’ 따로 없네…男 직원 월급 800만원 이곳?
국내 주요 은행 가운데 급여가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 한국시티은행이 올 상반기 가장 많은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씨티은행 남자 직원의 월급은 평균 800만원으로 하나은행 여자 직원의 2.7배에 달했다.평균 근속 연수는 SC제일은행 남자 직원이 21년을 넘었지만,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여자 직원은 10년에도 못...
2011.09.15 06:50
한국은 외국인 먹튀 놀이터?…‘나쁜 외국인’ 투정을 멈춰라
본국 문제로 급전 필요때투자자산 회수에 안성맞춤세계증시보다 더 큰 하락폭대응은 한결같이“ 외인탓”시장구조개선 정책은 뒷전규제낮춰 장기자금 유입촉진국내자금 투자역량 높여야2008년 9월에도, 지난 8월에도 우리 증시는 세계 증시보다 더 크게 출렁였다. 그럼에도 국내 여론의 대응은 한결 같다. 3년 전인 리먼 때...
2011.09.14 13:21
지경부 산하公기관 고졸자 550여명 채용
신규채용 20%이상 할당키로지식경제부 산하 60개 공공기관은 올해 하반기에 모두 550여명의 고졸자를 채용하기로 했다.또 신규 채용의 20% 이상을 고졸자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2014년까지는 3600명의 고졸자를 채용할 계획이다.지경부는 13일 공공기관 고졸 채용 계획을 취합한 결과 올 하반기에 한국수력원자...
2011.09.14 13:19
13191
13192
13193
13194
13195
13196
13197
13198
13199
13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