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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ic] 하락 출발하는 코스피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한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하고 있다.
2023.03.23 10:21
[헤럴드pic] 하락 출발하는 코스피·원/달러 환율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한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하고 있다.
2023.03.23 10:21
위니아전자 반년째 임금체불...노동부, '노사 법치주의' 보여줄까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노동당국이 근로자 450여명의 임금과 퇴직금 300억원 가량을 체불하고 있는 위니아전자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이미 반년 가까이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들은 떼인 임금을 받게 해달라고 지난 4월부터 관할 노동청에 200건이 넘는 신고를 했다. 당국은 해당 신고 건을 하나로 모아 사업장 단위의...
2023.03.23 10:08
반도체 조특법 3.3조에 종부세·유류세 인하까지…커지는 세수 ‘펑크’ 우려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긴축 재정을 내세운 윤석열 정부가 세제를 경제 정책의 주요 도구로 이용하면서 올해 세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지출 구조조정으로 올해 초 나라살림은 일부 안정을 되찾았지만, 세수가 줄어들면 결국 조삼모사가 된다. 이미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 활성화를 위...
2023.03.23 10:04
“한달에 1주일만 회사가요” LG전자 고객상담 직원 근무 환경 개선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LG전자의 고객상담 서비스를 담당하는 ㈜하이텔레서비스가 ‘밸런스 근무제’를 운영하는 등 상담 컨설턴트(상담사)의 근무 환경을 개선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텔레서비스는 먼저 3주 재택근무, 1주 사무실 출근하는 ‘밸런스 근무제’를 운영한다. 팬데믹 시기 운영했던 재택근무를 지난...
2023.03.23 10:01
김창기 국세청장 “내외국법인 간 차별 없는 공정한 과세 추진”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김창기 국세청장은 23일 “내·외국법인 간 차별 없는 공정한 과세를 계속 추진하고, 외국계 기업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세정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이날 서울 중구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에서 진행된 유럽 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2011...
2023.03.23 10:01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기판서 글로벌 1위 할 것”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LG이노텍이 23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기판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자리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총 의장을 맡은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미중 무역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 팬데...
2023.03.23 09:31
추경호 “금융불안 재연 가능성 배제 못해…이상 시 신속 안정조치”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정부가 미국과 유럽에서 촉발된 금융시장 불안이 향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시장 안정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세계 경제가 장기간 지속된 저금리 상황에서 벗...
2023.03.23 08:40
배당성향이 61%?…보험·카드사도 배당 잔치 '현금배당 2.8조'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보험사와 카드사들이 3조원에 육박하는 현금 배당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각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배당을 결정한 보험회사들의 현금 배당액은 2조679억원, 카드회사들은 7642억원으로 총 2조8321억원이었다. 손보...
2023.03.23 08:32
[속보] 추경호 “금융불안 재연 가능성…상황별 안정조치 신속히 시행”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추경호 “국내외 금융시장 실시간 모니터링…상황별 시장안정조치 신속히 시행”
2023.03.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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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헬리오시티 국평 전세가 4억…주인은 13억 대출 영끌족이었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송파구의 대표적 대장주인 ‘헬리오시티’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전세 매물 중 시세보다 가격이 절반 이상 낮은 사례가 나타나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다만 해당 매물은 선순위 융자가 약 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매매 시세는 18억 후반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집값의 약 70%가 대출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렇듯 융자 금액이 높은 전세 매물은 향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며 계약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4억원 전세 매물이 등장했다. 동일 면적의 전세 시세는 8억5000만원~9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가격이다. 직전 월세 거래는 보증금 4억원에 임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