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가장 진화한 화폐 ‘신용카드’ 어떻게 만들어지나…현대카드 ‘카드 팩토리’ 오픈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가장 진화한 화폐라 할 수 있는 ‘신용카드’가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연다. 현대카드가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 한 복판에 카드사의 핵심 역량을 공개하는 ‘현대카드 카드 팩토리(CARD FACTORY)’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대표적인 산업자본이 기계설비와 부동산...
2015.08.03 10:21
서청원 "롯데 돈전쟁, 국민 배신행위에 역겹고 분노"
후진적 지배구조와 가풍은 국민 상식과 거리 멀어 정부, 롯데 뿐만아니라 재벌의 문제 살펴볼 때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3일 최근 롯데그룹 형제간 경영권 분쟁과 관련, ”국민에 대한 역겨운 배신행위“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서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마디로 점입가경이다. 경제살리기...
2015.08.03 09:58
한전 주가 5만900원…1989년 상장 이후 '최고가'
한국전력 주가의 고공행진이 끝없다. 한전 주가는 지난달 31일 자사 주가가 5만900원으로 장을 마감해 1989년 8월 10일 국내 증시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가는 1999년 6월 28일의 5만500원. 16년 1개월여 만에 기록을 갈아치운 셈이다.한전 주가는 2012년 12월 조환익 사장 취임한 이래 2년7개월 만에 78% ...
2015.08.03 09:48
카드사까지 가세한 ‘계좌이동제 혈전’…‘지키는 자’ vs ‘빼앗는 자’
오는 10월 계좌이동제를 앞두고 은행권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도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신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이에 가세하는 모습이다. 은행 뿐 아니라 카드사들도 계좌이동제로 기존 고객을 뺏길수도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은행권에서는 계좌이동제가 본격 시행되면 226조원 규모의...
2015.08.03 09:35
‘먹방 대세’…터치 한번으로 맛집부터 배달음식까지, O2O 시장은 ‘전쟁’ 中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스마트폰 터치 몇 번 만으로 인근의 맛집 정보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배달 음식까지 맛볼 수 있는 이른바 ‘푸드 테크’ 환경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O2O(Online to Offline) 시장에서 각 업체의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는 추세다.SK플래닛은...
2015.08.03 09:34
KT, 중소기업용 맞춤형 결합상품 ‘olleh biz 성공팩’ 출시
[헤럴드경제] KT 중소기업용 맞춤형 결합상품 ‘olleh biz 성공팩’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olleh biz 성공팩’은 소상공인과 100인 이하 개인·법인 사업자가 기본 통신 상품과 맞춤형 솔루션을 결합해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원스톱 패키지 상품이다. 이 상품은 인터넷, 모바일과 같은 통신 상품뿐만...
2015.08.03 09:14
[위기의 수출] 수출 7개월째 내리막길, 한국경제에 ‘네덜란드병’ 경계령…제조업 위기 심화
한국경제에 제조업 경쟁력 약화에 따른 위기를 의미하는 ‘네덜란드병(Dutch disease)’ 경고등이 켜졌다.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로 원화 절상압력이 가중되면서 수출이 감소, 제조업의 기반이 갈수록 약화한데 따른 것이다.전문가들은 미국과 독일, 일본 등 선진국들이 2009년 글로벌 금유위기 이후 제조업 르네상스 정책...
2015.08.03 08:50
40개월째 사상 최장 ‘불황형 흑자’…올 상반기 흑자규모만 523억달러
경상수지가 지난 6월에도 121억9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에만 경상수지흑자 규모가 523억9000만달러에 달했다. 반기 기준으로 500억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40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가면서 ‘사상 최장기간 흑자행진’ 기록도 세웠다.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잠정...
2015.08.03 08:27
‘구직급여의 두얼굴’, 신청자 줄고 지급자 늘고…부정수급 사례는 증가세 여전
올들어 구직급여를 신규 신청하는 실직자는 다소 줄어드는 반면 구직급여를 받는 실직자는 늘어나는 등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구직급여를 불법적으로 받아내는 부정수급도 증가세를 나타냈다.3일 고용노동부는 7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8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00명(5.6%)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들...
2015.08.03 08:24
원전 2기 추가건설하는데.... 발전소 10곳중 6곳 개점휴업
-정부, 2029년까지 원전 2기 추가건설 확정한 가운데, 전력공급과잉 사태 -LNG발전소 10곳중 6곳 가동중단...2011년 전력대란후, 정부 체계적인 계획없이 민간 발전소 허용[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정부가 오는 2029년까지 원자력발전소 2기를 추가건설키로 확정한 가운데,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소 10곳중 6곳이 개점휴업상...
2015.08.03 07:44
10201
10202
10203
10204
10205
10206
10207
10208
10209
10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