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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볼라벤 강타, 물가안정 · 대북지원 시급
15호 태풍 볼라벤이 28일 한반도 전역을 강타, 적지 않은 인명과 재산 손실을 내고 물러났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출하를 준비 중이던 사과ㆍ배ㆍ복숭아 등 농작물 낙과와 전남 완도의 전복 집단폐사는 보는 국민들을 더 안타깝게 했다. 일부 도서지역은 전기는 물론 인터넷과 통신이 두절돼 주민들은 그야말로 ‘섬’에 갇...
2012.08.29 11:40
<사설> 미국 배심원들의 비뚤어진 ‘애플稅’ 판정
삼성전자는 하룻새 천당과 지옥을 오고 갔다. 한국 법원에서 삼성 손을 들어준 다음날 미국 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벌인 특허 전쟁의 완벽한 승자로 애플을 지목했다. 이에 따른 특허 침해 배상액이 무려 10억4900만달러, 한국 돈으로 1조2000억원에 육박한다.한국 법원은 전문 판사 3명, 미국은 비전문 시민배...
2012.08.27 11:11
<사설> 일본의 차기 지도자들이 우려스럽다
현직 일본 총리, 오사카 시장, 도쿄도 지사 등 1급 정치지도자들이 일제히 한국에 대한 무차별 포문을 열고 있다. 24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독도는 법적으로, 역사적으로 일본 땅이다.” “영토를 지키기 위해 불퇴전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2차대전 후 이승만 대한민국 대통령이 한...
2012.08.27 11:10
<사설> 인터넷 실명제 폐지만이 능사 아니다
인터넷상에서의 언어폭력이나 명예훼손, 불법정보 유통 등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해 도입됐던 인터넷 실명제가 시행 5년 만에 명을 다하게 됐다. 헌법재판소가 23일 인터넷 실명제를 규정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 5항에 대해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린 결과다. 헌...
2012.08.24 10:46
<사설> 安원장, 검증 두렵다면 뜻 접을 때
진보진영 원로 인사들로 구성된 이른바 ‘원탁회의’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조속한 야권연대 참여를 촉구했다. 공식 출마선언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하고 동행 집단에 대한 검증과 피드백을 활발히 수용하라”는 게 이들의 요구다. 이제는 무대에 올라와 판을 키우며 흥행몰이를 할 때가 됐...
2012.08.24 10:46
<사설> 목사 · 공무원 · 군장교도 ‘몰카族’인 세상
주로 여성들의 은밀한 신체부위를 수년 동안 몰래카메라에 담아온 이른바 ‘몰카족’ 동호회 일당 36명이 검거됐다고 한다. 참으로 어이없는 것은 이 중에는 목사ㆍ공무원ㆍ현역 장교가 포함됐다는 사실이다. 이들의 파렴치한 행각은 불특정 다수 여성들을 상대로 도심이나 정류장, 출퇴근 시 붐비는 전철, 버스 등 때와 장...
2012.08.23 11:43
<사설> 언론미디어로서 책임감 더 느껴야 할 포털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폐해가 심각하다.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안철수 룸살롱’ 파문은 그 충격적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엊그제 네이버에는 여야 유력 대선후보의 이름과 룸살롱, 콘돔 등 민망하고 자극적인 단어를 조합한 키워드가 검색어 순위 상단을 싹쓸이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어떤...
2012.08.23 11:43
<사설> 주목되는 기업 고졸 취업제도의 변화
국내 기업 고졸 취업제도의 의미 있는 변화가 주목된다. 단순 사무직 등에 고졸자를 채용하던 단조로운 방식에서 벗어나 맞춤형 사내 교육 등을 통해 조직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것이다. 회사가 설정한 일정 과정을 마친 고졸 입사자들은 급여는 물론 승진, 해외연수 등에서 대졸자와 동등한 대우를...
2012.08.22 12:04
<사설> 성범죄 공화국, 통치 차원의 일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잔혹 성범죄가 터지고 있다. 특수강간죄로 복역한 30대 남성이 출소한 지 40여일 만에 성폭행을 시도하다 실패하자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죽고 4명이 다쳤다. 또 성폭행 전과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이 이웃마을 부녀자를 성폭행하려다 결국 목숨까지 빼앗았다. 21일 하루 동안 수원과 서울에서 벌어...
2012.08.22 12:04
<사설> 사교육 업자 배만 불리는 ‘어려운 논술’
주요 대학입학 논술시험 왜곡이 심각하다. 수험생과 지도교사들이 한목소리로 지적하는 것은 지나치게 어렵다는 것이다. 가령 수리논술의 경우 공과대 1, 2학년 과정에서 배우는 고난도 문제가 출제돼 웬만큼 준비한 학생들도 한두 문제 풀기가 빠듯할 정도라고 한다. 또 인문계 수험생들은 해독조차 되지 않는 난해한 외국...
2012.08.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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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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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여보, 더 오르기 전에 전세탈출하자” 수요자 65%, 1년 내 내집마련 계획有 [부동산360]
주택 수요자 10명 중 6명은 내년 상반기 내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매도 계획을 가진 응답자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64.9%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11월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64.3%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 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