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LG이노텍의 성과제 도입 실험 성공적으로 확산되길
LG이노텍이 단행한 인사 혁신이 놀랍고 반갑다. 이 회사는 노사간 협의를 통해 생산직 현장사원에게 적용해 온 호봉제 급여체계를 전면 폐지키로 한 것이다. 그 대신 개인의 성과와 역량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하는 성과급제를 도입하게 된다. 바뀐 제도가 시행되면 실적이 높은 사원은 최대 기존 연봉의 30%까지 성과급을...
2016.06.17 11:24
[세상읽기] 국민 정서법의 덫
그를 두둔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단지 궁금했다.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 얘기다. 금융당국이 김 회장에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한 것은 지난달 말이다. 지난 2014년 11월 동부건설의 법정관리 신청 직전에 주식(62만주, 7억3000만원)을 미리 팔아 2억7000만원의 손실을 회피했다는 것이다. 이상한 건 당시 시세 이상의 가격...
2016.06.17 11:23
[데스크칼럼] 롯데와 산업은행...죄의 저울
재계 5위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전방위적이다. 일감몰아주기, 부당내부거래, 사업손실을 가장한 회사 돈 빼돌리기, 차명계좌와 차명주식 보유, 정관계 로비 등 그동안 ‘재벌의 문제’로 여겨졌던 주제들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모습이다.수사가 끝나면 조세포탈, 뇌물공여, 금융실명제법 위반, 외환관리법 위반 등 다...
2016.06.16 16:07
[사설] 일반인보다 더 엄중해야 할 스타 연예인 군복무
인기 한류스타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면서 진위여부를 떠나 치명적인 이미지손상을 입었다. 동방신기로 데뷔해 JYJ멤버이자 연기자로도 맹활약하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인 박유천씨가 최근 고급 유흥업소에서 성폭행을 했다며 상대 여성이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언론보도와 여론의 관심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됐으나...
2016.06.16 11:15
[헤럴드포럼-박상근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청년실업과 일자리 미스매치
2016년 4월 우리나라 청년실업률은 10.9%(약 50만 명)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 발표 청년실업률에 임시직, 아르바이트, 구직단념 자 등 잠재적 실업자를 감안한 실제 청년실업률은 20%(약 100만 명)에 달한다는 통계도 있다. 내년 봄이면 또 50만 명의 대학 졸업 청년들이 고용시장으로 나온다. 공급되는 양질의 일...
2016.06.16 11:15
[사설] 美 금리 동결, 여전한 추가 인상 가능성에 대비해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다시 한번 동결했다. 연준은 15일(현지시각)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6월 정례회의에서 0.25~0.5%인 지금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이로써 그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을 압박하던 이른바 ‘6월 미국 금리인상설’은 일단 수면 아래로 잠복하게 됐다. 연준이...
2016.06.16 11:14
[데스크칼럼] 롯데와 산업은행…죄의 저울
재계 5위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전방위적이다. 일감몰아주기, 부당내부거래, 사업손실을 가장한 회사 돈 빼돌리기, 차명계좌와 차명주식 보유, 정관계 로비 등 그동안 ‘재벌의 문제’로 여겨졌던 주제들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모습이다.수사가 끝나면 조세포탈, 뇌물공여, 금융실명제법 위반, 외환관리법 위반 등 다...
2016.06.16 11:13
[직장신공-김용전 작가 겸 커리어 컨설턴트]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3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그런데 학원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대부분 20대인 공시 준비생이 많은데 발랄함과 논리 정연함에 있어서 저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합격을 하더라도 그들과의 경쟁에서 과연 이길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이런 걸 가리켜서 ‘하늘이 무너지면 어쩌나’ 하는 걱...
2016.06.16 11:11
[경제광장-허용석 삼일회계법인 고문] 7년 만에 다시 불붙는 법인세율 논쟁
20대 국회가 개원되면 법인세율 인상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세율 구간을 신설해 과세표준 500억원 초과 대기업의 법인세율을 3%포인트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민의당은 법인세율 인상 이전에 왜곡되어 있는 실효세율(순이익이 5000억원 이상인 기업 16%, 그 이하인 기업 18%)을...
2016.06.16 11:11
[초저출산 덫에 갇힌 대한민국] “자녀교육서 엄마를 해방시킬수 있는 획기적 교육개혁 선행돼야”
전문가가 본 대책과 제언지난 10년여의 다양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아직 출산율이 뚜렷하게 반전되는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물론 지금까지의 대책 탓으로 돌릴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저출산 추세를 반전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출산율이 오르기 어려운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과거 산아 ...
2016.06.15 11:21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