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인기 연예인 탈세, 출연금지 검토를
방송인 강호동 씨가 탈세로 거액의 추징금을 부과받자 한 시민은 이를 검찰에 형사고발했다. “부정한 행위를 저질러놓고 ‘추징금만 내면 된다’는 태도는 잘못”이라는 고발장 내용이 압권이다. 이번 사건의 형사처벌 대상 여부는 검찰이 판단할 문제지만 강씨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배신의 단면이 여실히 보인다. 더욱이...
2011.09.08 10:44
재정 튼튼해야 양극화도 해소 가능
정부 여당은 7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소득세와 법인세 최고 구간에 대한 추가 감세를 철회키로 했다. 대신 중소 중견기업은 세율 구간을 하나 더 만들어 감세 혜택을 준다는 것이다. 이로써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공약으로 내걸었던 이른바 ‘7ㆍ4ㆍ7 공약’, 그러니까 7% 성장,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2011.09.08 10:44
정책보좌기능 키워야 지방의회‘전문성’커진다
지방의회가 민주행정 구현은 물론,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의정역량을 제고하는 동시에 제도적 기반이 조성돼야 한다. 그 방안으로 지방의회에 대한 정책보좌기능의 강화를 통해 지방의회의 전문성 제고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미국과 일본은 우리나라의...
2011.09.08 10:44
<경제광장> 박세일의 야망, 선진과 통일
시장과 대통령이 되었을 때어떤 일을 할지 비전 공개가실체 가린 인기보다 더 중요안씨, 박씨의 국가관은…요즘 정치판을 보면 ‘믿을 × 하나도 없다’라는 말이 실감난다. 가장 깨끗한 시민운동가인 척, 젊음의 상처 어루만져주는 주인공인 척, 세상 정의는 다 자신만의 것인 양 떠들던 인사들이 너도나도 권력...
2011.09.08 10:43
<기고>정책보좌기능 키워야 지방의회 ‘전문성’도 커진다
지방의회가 민주행정 구현은 물론,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서는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의정역량을 제고하는 동시에 제도적 기반이 조성돼야 한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지방의회에 대한 정책보좌기능의 강화를 통해 지방의회의 전문성 제고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미국과 일본은 우...
2011.09.08 08:05
[사설] 안철수 씨 해프닝, 뭔가 당한 느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시장직 도전을 포기했다. 잔뜩 기대하던 그의 추종자들이 머쓱하게 됐다. 참신한 그라면 뭔가 혼탁한 한국 정치 발전에 폭발적 기제가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던 기대가 한순간에 깨진 것이다. 불과 6일 동안의 해프닝이다.그의 포기는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의 서울시장직을 ...
2011.09.07 10:53
[사설] 미사일과 핵연료 재처리가 급하다
한ㆍ미 미사일 협정 개정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미국 정부가 한국에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판매 방안을 의회와 협의하고 있다는 긍정적 징후가 이를 뒷받침한다. 미국은 그동안 사거리 300㎞, 탄두 중량 500㎏ 이상 미사일과 무인항공기는 판매하지 않는다는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를 내세워 글로벌 호크 유출을...
2011.09.07 10:52
[사설] 대학 구조조정 지속성과 의지가 관건
대학 구조조정이 한결 탄력을 받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재학생 수, 전임교원 확보 정도, 졸업생 취업률, 장학금 규모 등의 평가를 통해 43개 대학을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한 것이다. 이 가운데 상태가 아주 나쁜 17곳은 정부 지원뿐 아니라 학자금 대출도 제한하기로 했다. 교육 당국으로부터 사실상 ‘부실...
2011.09.06 11:03
<사설> 물가 폭등, 한은 총재 더 제 역할해야
추석 물가가 비상이다. 8월 소비자물가가 5.3%나 급등한 것이다. 3년 만에 5% 선을 넘었으니 ‘비상’ 소리가 나올 만하다. 경기 불황과 맞물린 물가고에 서민들의 시름과 고통은 어느 때보다 깊다. 사과·배추·무 같은 과일·채소 값이 지난해보다 20~40%씩 뛰었다. 돼지고기·고등어·설탕...
2011.09.06 11:03
<현장칼럼> ‘맨 몸’ 의 태극 투자 전사들
공매도 받아낼 방법 없어外人 팔자공격에 속수무책해외투자 활성화 대책시급투자전문인력도 육성해야돌에서부터 시작한 인류 무기의 역사는 창, 활, 칼, 총 등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이 같은 공격무기만큼이나 발전된 게 방패, 갑옷 등 방어체계다. 전쟁에서 ‘방어’는 공격만큼이나 중요하다.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방어, ...
2011.09.06 11:02
1421
1422
1423
1424
1425
1426
1427
1428
1429
1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