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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포럼>, “편법 기업 쪼개기로 혜택 못보게 제도정비”
노대래 조달청장 공공조달시장은 연간 120조원 규모로 국내소비시장의 약4%를 차지한다. 사무용품에서부터 SOC 건설, 청소ㆍ경비용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공공조달은 민간시장과 달리 국민의 세금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그 과정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해야 한다. 납품비리가 눈에 띠게 줄었다지만 이따금씩 불미스런 사...
2011.02.16 08:37
<사설>폭설 속의 IOC 실사단 심금을 울려라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 후보 도시 실사를 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사평가위원단이 14일 방한했다. 때마침 내린 강원도의 폭설이 평창의 세 번째 도전에 서설(瑞雪)로 될지 주목된다. 평가단은 20일까지 머무르며 경기장과 선수촌, 수송능력, 환경과 기후 등 17개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본다. 동계 ...
2011.02.15 11:20
<사설>시속 300km KTX에 대충대충은 안돼
대형 참사 직전의 지난 주말 광명역 KTX 탈선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빚은 또 하나의 인재였다. 선로전환기의 컨트롤박스 이상신호를 사전 감지했으면서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이다. 대충대충의 직업의식과 허술한 관리감독, 폐쇄적인 조직문화가 부른 화(禍)였다. 코레일은 “선로전환기의 낡은 케이블 교체작업을 하면...
2011.02.15 11:19
<현장칼럼>기상이변 대응책 서둘러라
한파…눈폭탄…집중호우… 한반도 기상이변 다반사 10년간 1조7000억원 피해 구체적 대응매뉴얼 시급 동해안 지역에 쏟아진 100년 만의 ‘눈폭탄’, 기상관측 이래 104년 만의 혹독한 한파… 앞서 지난해 3~4월의 이상저온 현상, 6~8월의 폭염과 열대야, 가을에 쏟아진 시간당 100mm 안팎의 집중호우…. 기상이변이라고...
2011.02.15 11:17
<헤럴드포럼>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투자전략
완만한 물가상승률은 투자 불리한 환경 아냐 금리등 3고는 일시적 현상 주가상승 전망 전제 유효 이집트 사태는 정치적 변수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이라는 주식시장의 격언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퇴진, 미국 거시경제지표의 개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동결을...
2011.02.15 11:15
<현장칼럼>기상이변 대응책 서둘러라
김대우 사회부 차장 동해안 지역에 쏟아진 100년만의 ‘눈폭탄’, 기상관측이래 104년만의 혹독한 한파..앞서 지난해 3~4월의 이상 저온현상, 6~8월의 폭염과 열대야, 가을에 쏟아진 시간당 100mm 안팎의 집중호우...기상이변이라고 불려야 마땅할 이같은 이상기후가 이제 이변이 아니라 일상사가 되다시피 했다. 이로 인...
2011.02.15 09:58
<헤럴드포럼>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투자전략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이집트 사태는 정치적 변수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이라는 주식시장의 격언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퇴진, 미국 거시경제지표의 개선, 한국은행 금통위의 금리동결을 전후로 금리, 원화가치, 유가 상승이 다소 진정되고 있다. 지난해 말 이후 3고...
2011.02.15 08:40
<객원칼럼>3중고에 허덕이는 서민들
떨어질 줄 모르는 물가 전세난은 갈수록 심화 가계부채도 978조원 육박 서민 위한 대책은 어디에… 물가 상승과 전셋값 상승 및 가계부채의 증가로 서민들의 체감 고통이 커지고 있다. 국회의원들은 4월 재ㆍ보궐선거 및 내년 총선을 의식한 생존 싸움과 자존심 싸움에 온통 정신이 빠져 있고, 대선 준비와 개헌 논의 ...
2011.02.14 11:17
<사설>이집트 민주화, 공정선거 실현이 첫 단계
독재자는 권좌에 집착하다가 쫓겨나면 말로가 비참하다.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도 예외는 아니었다. 성난 시민들의 하야 요구에 결국 두 손을 들었다. 그는 국민의 40%가 하루 2달러로 연명하는데 자신과 일가들의 부정축재 재산은 무려 700억달러(78조원)에 이른다. 30년 동안이나 비상계엄법으로 철권정치를 하며...
2011.02.14 11:17
<사설>정치권, 위기의 서민생활안정부터
속담에 ‘생일날 잘 먹자고 이레를 굶을까’라는 말이 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눈앞 일을 소홀히 할 수 없지 않느냐는 뜻이다. 속담 그대로 이레를 굶으면 생일날 잘 먹기는커녕 건강을 해쳐 목숨을 잃을지 모른다. 정치권의 복지 포퓰리즘 논쟁을 보면서 경제난이 가중되는 서민들의 생활을 떠올리...
2011.02.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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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러시아製 S-400이 뭐길래…배치되자 미-터키 갈등, 러-일 분쟁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한국의 대공요격체계와 기반이 같은 러시아 최첨단 요격체계 S-400(트리움프)로 인해 미국과 터키, 일본과 러시아 등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러시아가 첨단 지대공 미사일 S-400을 일본과 인접한 사할린주(州)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24일(현지시간) S-400 트라이엄프 미사일 부대가 사할린주에...
김수한의 리썰웨펀
[홍길용의 화식열전] 은성수의 ‘가도멸괵’…이주열의 ‘인열폐식’
춘추시대 진(晉)나라 헌공(獻公)은 우(虞)나라를 공격하기에 앞서 두 나라 사이에 있는 괵(虢)나라에 길을 빌려 달라고 청한다. 괵나라는 길을 빌려주지만 우나라를 점령한 진나라 군대는 돌아가는 길에 방심하던 괵나라까지 삼켜버린다. ‘가도멸괵(假途滅虢)’의 고사다. ‘목이 멜까’ 두려워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의 얘기가 회남자(淮南子)에 나온다. 한...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