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경제
<이슈데이터> “장려해도 모자란데 기부稅라니”…따스한 손길 가로막는 세제개편
내년부터 소득공제→세액공제 전환연간 기부금 1조2000억 축소 전망세수효과보다 민간 기부축소 우려복지재원 활용 전체규모 감소 예고3000만원 초과때 30% 공제 불구선진국에 비하면 혜택수준 턱없어개인사업가 A 씨는 주식 200억원어치를 대학에 기부했다. 그리고 돌아온 것은 세금 폭탄. 증여세 140억원을 내라는 고지서...
2013.12.20 13:56
<이슈데이터> 346만弗짜리 버핏과의 점심식사…수십만 기아아동 희망이 되다
미국인 소득대비 기부비율 4.7% 수준캘리포니아, 올 172억弗 기부 1위 영예최다 모금 자선단체는 ‘유나이티드웨이’‘킥스타터’ 올 기부자만 536만명 달해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있어 전 세계인은 올해 연말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다. 억만장자의 통 큰 기부부터 고사리손의 소액 기부까지, 누군가에게 주목받건 관심에서 ...
2013.12.20 13:54
<이슈데이터> 내 여유 따지지 않고…주는 것이 마냥 행복한…내 이름은 ‘나눔’ 입니다
과거 ‘있는 집’의 전유물 탈피물질아닌 재능·생명기부 등 활발뜨거운 나눔열기 한발 뒤쳐진 정책복지인프라·세제지원등 여전히 미흡사회지도층의 모범도 나눔확산 과제로대한민국에서 나눔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불과 20, 30년 전까지만 해도 기부나 봉사는 소위 ‘있는 집’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다...
2013.12.20 11:40
<이슈데이터> “추위보다 힘든건 무관심…크고작은 온정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
퇴근시간후 온정의 손길 하나둘씩 늘어동전내는 사람부터 달러넣는 외국인까지…직장인은 카드단말기로 신용카드 기부 증가코트에 외투 껴입어도 녹록치 않은 추위노점상 상인들과는 보이지 않는 신경전도“기자님, 옷을 따뜻하게 입으셔야 할텐데요. 생각보다 많이 추울겁니다.” 지난 6일 구세군 자선모금 체험을 위해 만...
2013.12.20 11:39
<피플데이터> “미니 테이퍼링”…버냉키의 결자해지
내년 1월 퇴임 앞둔 버냉키 마지막 한수경기회복·고용개선 판단…양적완화 축소세계 경제 패러다임 ‘긴축’ 선회는 미지수“향후 수년간 대혼란의 시기” 우려도내년 1월 퇴임을 앞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결자해지’의 용단을 내렸다. 미니 테이퍼링(소규모 양적 완화 축소)을 통해 양적 완화(QE)...
2013.12.19 11:40
<피플데이터> 김정일 2주기 · 집권 3년차…김정은의 ‘홀로서기’ 성공할까
근대 이후 인류역사상 유일무이한 3대 세습의 길을 걷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주기를 계기로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홀로서기’에 나섰다.김정은은 김정일 2주기 중앙추모대회 주석단에 아버지 시대의 사람들 대신 자신의 사람들을 배치함으로써 사실상 ‘탈상’을 선언...
2013.12.18 11:42
<피플데이터> ‘황의 법칙’ 황창규…KT 정상화 구원투수 될까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업무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KT 경영을 정상화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T의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낙점된 황창규(60) 전 삼성전자 사장의 첫마디다. 그는 내년 1월 주주총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면 KT의 새 CEO로 확정된다.두 달째 경영 공백 상태인 KT의 수...
2013.12.17 11:38
<이슈데이터> 사장이상 임원중 여성은 한명도 없어
세밀하고 꼼꼼한 업무처리 능력 인정불구편견·차별때문에 여전히 두꺼운 ‘유리천장’지난 5일 삼성그룹이 단행한 총 475명의 임원 승진 인사에서 여성 임원 15명이 포함됐다. 이에 삼성 전체 임원 2000여명 중 여성 임원은 50명에 이르렀다. 이틀 앞서 발표된 이랜드그룹 임원 승진 인사에서는 총 15명 중 절반에 가까운 ...
2013.12.13 11:16
메시-호날두-리베리…‘발롱도르’ 는 누구 품에…
전 세계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상 가운데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Ballon d‘Or)의 수상경쟁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로 압축됐다.FIFA는 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 3인으로 이들...
2013.12.10 11:20
<피플데이터> KADIZ 62년만에 확대…韓 · 中 · 日 ‘이어도 삼국지’
“주권 수호를 위해 당연한 결정이다.” “한ㆍ중ㆍ일 3국 간 영공싸움의 불씨가 생겼다.” 정부가 지난 8일 마라도ㆍ홍도ㆍ이어도를 포함하는 방공식별구역(KADIZ)을 확대 선포한 데 따른 긍정적인 평가와 우려다. 1951년 3월 미 태평양공군이 중공군의 공습을 저지하기 위해 설정한 KADIZ가 62년 만에 조정되면서 우리 영...
2013.12.09 14:04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3평 아파트가 23억에 나왔다고?…그래도 사겠다 울리는 전화통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지인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이 입주를 한달 여 앞두고 비교적 가격 접근성이 높은 소형평형 문의가 늘고 있다. 다만 분양권은 실거주 의무가 적용돼 거래가 안되고, 조합원 입주권은 주택이 되기 전 상태로 한 채만 매매가 어렵다는 점이 관건으로 꼽힌다. 15일 중개업계 등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소형평형 매수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둔촌동 인근 한 공인은 “지난달부터 소형평형을 매수하고 싶다는 문의가 크게 늘고있다”면서 &ld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