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경제
함부로 쓸 수 없는, 한 눈에 보이는 미국의 식품 라벨
제주도에서 에코 라이프를 즐기는 가수 이효리가 직접 재배한 콩을 동네 장터에 선보이면서 ‘유기농’이라는 말을 썼다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유기농’이라는 단어를 쓰려면 수년간 농약,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길렀다는 내용을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통해 입증해야 하는데, 이 같은 검증 없이 유기농이라 했다 대중들...
2016.06.20 09:02
[리얼푸드] 여름철 보양 채소 '가지'... 영양도 '가지가지'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가지는 ‘열이 많은 사람에 좋다’며 여름 보양식으로 여겨졌다. 여름철 제철 가지에 담긴 영양소는 다른 보양식이 필요 없을 정도로 풍부하다. 그러나 가지가 ‘영양 덩어리’란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가지는 피로회복 등에 좋을 뿐만 아니라 체온 조절에도 탁월한, 여름에 놓쳐서는 안...
2016.06.20 08:58
[리얼푸드] 주말엔 삼계탕으로 몸보신해볼까?
삼계탕은 매년 여름이 되면 누구나 한번쯤 먹게 되는 여름 대표 보양식이다. 더운 날씨에도 삼계탕 한 그릇을 뚝딱하고 나면 ‘이열치열(以熱治熱)’을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삼계탕을 직접 만들기는 왠지 어려울 것 같아서 도전하기 쉽지 않은데, 레시피대로 한번 따라해 보면 의외로 많이 어렵지 않다. 주말에 몸보신하...
2016.06.18 10:31
[리얼푸드]‘현기증’에 좋은 리얼푸드는?
현기증은 혈액이 산소를 뇌로 전달하지 못해 생긴다. 의학적으로는 철분이 부족해 적혈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거나 저혈압이 있을 경우에 현기증을 느끼게 된다. 일상에서는 과로한 경우나 큰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에 현기증을 느끼기 쉽다.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고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없는 게 현기증의 증상이다. 경...
2016.06.18 10:30
[리얼푸드] 양파, 얼마나 먹어봤니?
양파는 서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향신료다. 많은 서양요리가 양파를 익혀 맛을 낸다. 익힌 양파는 특유의 향과 단맛을 낸다.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향신료로 사용돼 왔다. 양파는 생선과 육류의 냄새를 없애고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양파는 오염 물질과 세균을 막아준다. 항암효과도 갖고 있다. 양파에 들어있는 ...
2016.06.18 10:27
[리얼푸드] 외출 금지만 능사가 아니다…오존 독성 중화시키는 해독푸드
연일 맹렬한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미세먼지 못잖게 ‘오존주의보’라는 말이 친숙해졌다. 오존은 성층권에 있을 때에는 대기를 보호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대기중에서는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는 요인이 된다.대기중에 오존이 많아지는 원인으로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땡볕 등이 지목되고 있다. 과도한 ...
2016.06.18 10:25
[리얼푸드] 더위에 지칠 땐 힘이 불끈 ‘부추’
‘봄 부추는 녹용이나 인삼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추는 기력을 회복하는 데 좋은 식재료다. 지방에 따라 정구지, 부채, 부초, 난총이라고도 부르는 부추는 ‘기양초(起陽草)’란 이름이 있을 정도로 우리 몸의 양기를 돋운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부추는 식이섬유와 엽록소가 풍부하고 베타카로틴,...
2016.06.18 10:25
[리얼푸드] 수족구 유행하는 요즘, 식품으로 면역력 강화해볼까?
수족구병 유행이 역대 최고 수준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에서 11일 사이에만 환자가 1000명 당 35.9명으로 집계돼, 가장 유행했던 시기인 2014년 5월보다도 0.4명이 더 많았다. 철저한 위생 관리가 상책이라곤 하지만, 손을 닦고 환자와의 접촉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불안이 가시지 않을 수밖에 없다. 면역력이...
2016.06.18 10:24
[리얼푸드] 매일 물 1ℓ 섭취→1년에 ‘체중 2㎏’ 감소
무더운 날이 이어지면서 무심코 섭취하는 음료수가 많지만, 이런 음료수들이 바로 체중 증가의 주범이다. 에너지음료 1캔의 최대 섭취열량은 무려 160kcal로, 빨리 걷기를 30~40분 가량 했을 때 소모되는 열량과 같다. 이 때문에 운동없이 체중을 감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음료수 대신 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매일 물 1ℓ...
2016.06.18 10:24
애청자를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로 클래식 대중화에 공헌
(사)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김지향 단장2003년 정통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용인 교향악단에서 시작된 (사)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을 통로로 삼아 대중음악을 품격 있게 조화시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전문 예술단체다. 이들은 창단 이래 전 세계 거장들의 음악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은 물...
2016.06.17 15:33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