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
[바람난과학] 하품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복잡하다
[HOOC=이정아 기자] Q. ‘부장님몰래하품(dowker@)’ 님이 메일로 보내주신 질문입니다. 요즘 날이 무더워져서 그런 건지, 잠을 충분히 자도, 점심을 먹고 나면 하품을 합니다. 회의 시간에는 부장님 눈치를 보며 쏟아지는 하품을 참고 있는데요. 저는 왜 이렇게 하품을 하는 걸까요? 답: 안타깝게도 하품을 하는 이유는 아...
2016.05.30 15:29
[바람난과학] 호버보드·제트팩…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꿈
[HOOC=이정아 기자] 아버지와 함께 밀랍으로 붙인 새털 날개를 달고 크레타 섬을 탈출하던 이카루스는 태양 가까이 날다가 그만 태양열에 밀랍이 녹아 하늘에서 추락했습니다. 고대 사람들은 신의 영역인 하늘에 침범하는 것은 신에 대항하는 것으로 생각했지요. 하지만 하늘을 날고 싶은 인류의 꿈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하...
2016.05.24 16:08
[HOOC] 우주정거장, 지구 10만번 돌았다
[HOOC=이정아 기자, 신보경ㆍ유현숙 인턴] ISS가 지구 궤도를 10만 번 회전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모스크바 인근 우주비행통제센터는 우주정거장의 10만 번째 지구 일주 비행이 모스크바 시간으로 16일 오전 7시35분부터 9시10분 사이에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1998년 11월 쏘아 올려진 ISS는 무게만 400톤에 이릅니다...
2016.05.18 18:49
[바람난과학] “나, 취직했어요” 미국 대형로펌 입사한 로봇 변호사
[HOOC=이정아 기자] #. 2045년 6월 서울중앙지법 A588호 법정. 검사가 피고의 살인을 주장한다. 인공지능(AI) 변호사는 “피고의 옷에 묻은 혈흔의 96.8%는 가해자가 아닌 목격자에게서 발견되는 형태”라고 반박한다. 곧 법정 안 3차원(3D) 스크린이 펼쳐진다. 최근 10년간의 살인사건 기록과 3만 건의 혈흔 형태를 분석한...
2016.05.13 14:57
[바람난과학] 태양이 블랙홀이 된다면?
-1000자로 답하다 [HOOC=이정아 기자] Q. ‘외계인찡’님이 메일을 통해 보낸 질문입니다. 태양은 분명 블랙홀이 되기에는 너무 가볍게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잠깐 엉뚱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태양이 갑자기 블랙홀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구까지 모두 다 빨아들일까요, 아니면 태양계 전부를 빨아들일까요? ...
2016.05.12 17:07
지구와 흡사한 행성만 21개
[HOOC=이정아 기자] 밤하늘을 수놓은 별 어딘가에서 또 다른 생명이 살아 숨 쉬고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에 인류가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간 것만 같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중력이나 온도 같은 여건들이 지구와 비슷해 생명이 존재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태양계 외부 행성 1284개를 더 찾아냈다고 10일(현지시...
2016.05.11 15:28
[바람난과학] “인공위성이 더 큰 전쟁을 막았다”
[HOOC=이정아 기자] 인공 장기를 만드는 나노 3D 프린터의 등장, 그리고 인간-사이보그 결합 가능성 때문에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은 앞으로 더 꼬이게 생겼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사람은 에덴동산에서 ‘지식 나무’ 열매를 먹고 동물과 달리 지적인 존재가 됐습니다. 인간은 이제 과학으로 영생을 얻으려 하고 ...
2016.05.02 16:50
한-미 우주협력회의 개최…달 탐사 한미 기술협력 ‘탄력’
[HOOC=이정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제2차 한미 우주협력회의를 개최합니다. 본회의는 이날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이어 28, 29일에는 한미 항공우주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와 기상청 등에 방문할 예정입니다.이번 회의에 한국 측은 미래부, 외교부, 국립전파연구원, 기...
2016.04.26 12:01
[카드뉴스]지구 건강진단보고서
[HOOC=손수용 기자ㆍ유현숙 디자이너]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제정된 날이죠. 그렇다면 현재 지구의 상태는 어떨까요?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나이 : 45억7000만살(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으로 조사)몸무게(질량) : 5자9721해9000경 kg체중 : 59해7219경크기 : 1...
2016.04.22 15:47
[바람난과학] 콘돔이 지구를 살린다고?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북극곰 한 마리가 빙하 위를 힘겹게 걷는 모습 [자료: 사진작가 커스틴 랑젠버거 페이스북][HOOC=이정아 기자] 1%. 우주에 있는 태양의 빛 에너지 가운데 광합성을 통해 지구 상의 생물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그 양은 1%도 채 되지 않죠. 하지만 이 정도에도 울창한 숲과 초...
2016.04.22 11:27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