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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룩, 파티룩이 되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니홈피도 안한다. 그래도 별 수 없다. 내가 안해도, 주변 사람 단 한명이라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했다면 주의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 찍힐지 모른다. 그리고 발 없이 천리, 만리를 돌아다닌다. 당신의 센스 없는 컬러감각, 목 둘레가 늘어난 티셔츠, 삐친 머리 그리고 반쯤 날아간 눈썹까지. 지워도...
2011.12.22 10:15
연말파티, 오피스맨을 위한 ‘초간단’ 스타일링
연말 모임이나 파티, 남자라고 예외는 없다. 여성들 못지 않게 남자들도 특별한 모임에선 특별해지고 싶다. 하지만 이것저것 치장할 요소가 많은 여자보다 고민이 많은 것도 사실. 수트나 깔끔한 정장 차림이 대부분인 직장 남성들이 가장 손쉽게 도전할 수 있는 파티룩 아이템은 바로 보타이(BOW TIE). 격식있는 자리라면 ...
2011.12.22 08:43
오피스걸, 퇴근길 ‘초간단’ 파티룩 스타일링
트위터, 페이스북, 미니홈피도 안한다. 그래도 별 수 없다. 내가 안해도, 주변 사람 단 한명이라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했다면 주의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 찍힐지 모른다. 그리고 발 없이 천리, 만리를 돌아다닌다. 당신의 센스 없는 컬러감각, 목 둘레가 늘어난 티셔츠, 삐친 머리 그리고 반쯤 날아간 눈썹까지. 지워도...
2011.12.22 08:37
퇴근길 1분 메이크업…분홍색 립스틱+향수
퇴근 후 모임이 잦은 연말이다. 한동안 뜸했던 친구들. 해가 지나기 전에 보자며, 겨우겨우 날짜를 맞췄다. 하지만 출근길부터 화려한 메이크업은 무리. 그렇다고 일에 찌들어 있던 채로 퇴근해 ‘퀭’한 얼굴 보일 순 없다. 잔업처리에 약속시간 맞추기도 빠듯한 직장여성들. 주인공처럼 ‘샤방샤방’한 등장을 위한 1분 메...
2011.12.22 08:29
남성이 브래지어 모델? 얼마나 매력적이길래
매력적인 여성 모델들도 따내기 어려운 속옷 광고에 남성이 모델로 나서 화제다. 그 주인공은 남성 슈퍼모델인 안드레 페직(20).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 등은 네덜란드의 백화점 헤마가 새 속옷 모델로 안드레 페직을 섭외해 인기몰이 중이라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광고 사진 속 안드레 페직은 남성이라는...
2011.12.18 09:20
<2011 헤경 베스트브랜드-정보통신·생활문화> 영원무역 ‘노스페이스 눕시자켓’,보온성 살린 패션…겨울철 ‘필수 아이템’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에 가장 먼저 떠올리는 패션 아이템은 다운 점퍼와 방한부츠다. 문제는 뚱뚱해보이기 쉽고 움직이기 둔하다는 점. 하지만 가볍고 스타일리쉬하다면 자주 착용하게 되는 실용적인 겨울 패션 아이템이 바로 다운 점퍼와 방한부츠다.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으로는 1997년 처음 선보인 이후 매시즌마다 10...
2011.12.16 10:06
보드·스키복 스마트하게 구입하는 법
하얀 설원. 배경이 온통 하얗다 보니, 다른 스포츠보다 스타일에 더 신경이 쓰인다. 슬로프는 무색의 런웨이다. 앞, 뒤, 옆으로 씽씽 달리는 보더ㆍ스키어들. 실력도 좋지만, 형형색색 패션 센스도 남다르다. 한 번 사면 최소 수년은 입게 되는 보드ㆍ스키웨어.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와 기능을 잘 살펴 구입해야 두고두고...
2011.12.15 10:25
눈보다 ‘꽃보더’
설원 위에선 누구나 모델이 된다. 늘씬한 다리도, 조막만 한 얼굴도 필요 없다. 평상복보다 부피가 큰 보드복은 대부분의 사람을 비슷한 체형으로 보이게 하고, 큼지막한 고글과 모자는 나이조차 가늠하기 힘들게 한다. 그래서 하얀 슬로프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런웨이’가 된다. 쿨한 ‘엣지’, 부드러운 ‘턴’...
2011.12.15 10:24
새하얀 ‘런웨이’…눈보다 아름다운 ‘꽃’ 보더
설원 위에선 누구나 모델이 된다. 늘씬한 다리도, 조막만 한 얼굴도 필요 없다. 평상복보다 부피가 큰 보드복은 대부분의 사람을 비슷한 체형으로 보이게 하고, 큼지막한 고글과 모자는 나이조차 가늠하기 힘들게 한다. 그래서 하얀 슬로프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런웨이’가 된다. 쿨한 ‘엣지’, 부드러운 ‘턴’ 그리...
2011.12.15 10:09
역시 테일러! 하룻밤 보석 경매에 1340억원..101억 다이아는 이랜드에
역시 엘리자베스 테일러였다! 할리우드를 쥐락펴락하며 일곱 번에 이르는 결혼과 이혼을 단행했던 전설적인 여배우 고(故)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평생에 걸쳐 모았던 보석류가 13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열띤 경합 끝에 총 1억1600만달러(1340억원)의 낙찰액을 기록하며 팔려나갔다. 이 같은 낙찰액은 ‘...
2011.12.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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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