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가와사키병 한국 아이 환자, 일본 이어 두 번째로 많아
-여아보다 남아가 1.4배 많이 걸리고 초여름ㆍ겨울에 주로 발생 한국 아이가 세계에서 일본 아이 다음으로 가와사키병에 많이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환자의 10명 중 9명은 5세 미만이었고 여아보다 남아가 1.4배 더 많이 걸리는 사실도 확인됐다.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은 1967년 일본 의사 가와사키가 처음 보고...
2016.09.03 08:10
비흡연자가 치매 가능성 높아…사회 활동 적으면 치매 위험 10배 증가
-한설희 건국대병원 교수팀, 광진구 치매 노인 1400여명 조사 결과 평소 운동과 담을 쌓고 지내는 사람이 중증 치매에 10배나 더 잘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중증 치매 환자수는 술ㆍ담배를 거의 하지 않아 사회적 교류가 적은 사람에게서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한설희 건국대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2009∼2013년 서울시...
2016.09.03 08:08
지카 유행 국가서 ‘길렝-바레증후군’ 환자 2~10배 늘어
- 남성 발생률 28% 높고, 고령일수록 증가지카 바이러스 창궐지역의 길랭-바레증후군(GBS) 환자가 당초보다 2~10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보건의료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2일 의약전문지 메디컬익스프레스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범미주보건기구(PAHO)와 세계보...
2016.09.02 10:05
감염병 비상 시국에 서로 책임 떠넘기는 의료계
-타 의료계ㆍ보건당국에 책임전가-홍보전하며 “보험수가 올려 달라” 요구도-“의료계 자정노력부터 보여야” 연이어 터지는 C형간염 집단감염, 15년만에 국내 첫 콜레라 환자 발생,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각종 감염병이 봇물 터져나오듯 발생하고 있다. 국민의 불안감도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다. 그런데 정작 환...
2016.09.02 10:05
벌초의 계절…쯔쯔가무시병 조심
들쥐에 기생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발병벌초 후 10~12일 지나 고열·근육통땐 의심방치하면 뇌수막염·신부전증·폐렴 합병증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미리 조상의 묘를 벌초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가을철 벌초에 앞서 기억할 것이 있다. 벌초를 위해 산에 오를 때 쯔쯔가무시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2016.09.01 11:19
건국대 충주병원서 혈액투석 환자 중 C형간염 3명 발생
- 1명은 기존 간염환자와 유전형 동일, 의료 관련 감염 가능성 커건국대 충주병원에서 혈액투석 치료를 받은 환자 중 3명이 법정 감염병인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1일 충북도에 따르면 건국대 충주병원은 지난 7∼8월 자체 감염병 관리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 병원의 혈액투석 환자는 모...
2016.09.01 10:26
과욕이 부른 주사기 공포…방치한 보건당국
지난해 11월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을 시작으로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다. 보건당국이 원인을 조사한 결과가 사례별로 상이하긴 했지만, 집단감염 사태가 불거질 때마다 주사기 재사용 의혹이 제기됐다. 그런데 이런 ‘주사기 공포’의 확산을 막아야 할 보건당국은 아직도 정확한 원인이나 감염경로를 파악...
2016.09.01 10:18
폭염으로 모기 활동 줄었다더니…올 들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 광주 거주 51세 남성 환자 확진- 질병관리본부, 10월 하순까지 모기 기피에 주의 당부 - 생후 12개월∼12세 자녀는 일정에 맞춰 꼭 예방접종[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광주광역시는 30일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 기피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6.08.31 16:35
순창서 C형간염 환자 다수 확인…불법 진료 과정에서 감염 추정
- 지역 내 내과 3곳뿐…환자 몰리면서 원내 집단 감염 오인보건당국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북 순창에서 C형 간염 환자 203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하고 역학조사에 나섰다.3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순창의 한 지역에서 C형간염 환자 203명이 진료를 받았다.보건당국은 순창의 인구 수...
2016.08.31 15:19
콜레라 감염원인 오리무중…거주지ㆍ음식 모두 달라
- 해산물 섭취 사실만 확인돼31일 경남 거제에서 콜레라 환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23일 첫 환자가 나온지 일주일여만에 환자가 3명으로 늘어났다. 3명 모두 거제에서 해산물을 섭취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보건당국이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홍민희 경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환자 3명 모...
2016.08.31 15:19
821
822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