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고관절에 최고’…노르딕워킹 해볼까
산본보건지소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어디서든지 쉽게 할 수 있는 걷기사업을 2019년부터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의 참여율도 높이고 자율적 걷기 동아리 조성을 위해 노르딕워킹 교육을 계획, 지난달 11일부터 4월 5일까지 관내 공원 15개 장소에서 31회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시민 318명이 참여했다. 노...
2024.04.15 10:34
담배 피우는 男…대머리에 올챙이배 된다
담배를 하루 10대 이상 피우는 남성은 탈모 확률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흡연을 할 경우 내장 지방이 증가해 팔다리는 마르고 배만 볼록 튀어나오는 올챙이배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15일 국제학술지 미용피부과학회저널(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따르면 아디티야 K 굽타 캐나다 ...
2024.04.15 09:37
‘변비’ 자주 걸리는데…‘이 병’ 걸릴 위험 2배로 높다고?
장운동이 저하돼 변비 등에 걸리면 알츠하이머에 발병할 위험이 2배로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종합과학 학술지 '저널 오브 어드밴스 리서치'에는 광주과학기술원과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의 연구 결과가 실렸다. 이 연구팀은 장운동 저하와 알츠하이머 사...
2024.04.12 20:50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완연한 봄, 외출 늘자 '골절 주의보'...방치하면 '관절건강' 악화 예약하는 셈
# 50대 여성 백정미씨 작년 봄나들이에서 발목이 접질리는 일을 겪었다. 파스를 붙였지만 시간이 지나도 통증과 붓기가 사라지지 않았다. 설상가상 같은 자리를 또 접질리자 병원을 찾은 백씨는 '만성 발목 불안정(chronic lateral ankle instability)'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다친 인대가 느슨해져 발목 불안정증...
2024.04.12 13:26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폐경 전 ‘홍조·발한’ 등 갱년기 증상 겪었다면 우울증 더욱 심해져
폐경 전 안면홍조 및 야간발한 증상을 경험한 갱년기 여성은 우울 증상을 겪을 위험이 더욱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헬스케어데이터센터 류승호·장유수 교수, 최혜린 박사 연구팀은 2014년~2018년 사이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를 방문한 42세~52세의 폐경 전 갱년기 ...
2024.04.09 11:46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미심장학회에 울린 K의료의 힘', "파열위험 높은 ‘취약성 동맥경화’, 스텐트로 예방치료 가능성 높여"
심장 혈관 내부에 지방이나 염증 등의 이물질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는 심한 경우 갑자기 파열돼 심근경색이나 급사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파열 위험이 높은 ‘취약성 동맥경화(Vulnerable Plaque)’ 환자의 기본적인 치료는 항혈전제·고지혈증 치료제와 같은 약물치...
2024.04.09 11:41
[의료계동정] 차 의과학대학교 제 13대 총장에 차원태 박사 선임
학교법인 성광학원은 차 의과학대학교 제 13대 총장에 차원태 박사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차 총장은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예일대에서 공중보건학 석사(MPH), MIT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듀크대 생물해부학과를 졸업했다. 차 총장은 미국 LA 할리우드차병원을 운영하는 차헬스시...
2024.04.08 11:17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미세먼지 노출된 고령층, 스타틴 처방으로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가능"
최근 국내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인구에서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때 스타틴 처방을 받은 사람들이 심혈관질환, 특히 뇌졸중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 연구팀(국립암센터 김규웅 책임연구원·고대의대 정석송 조교수)은 국가대기환경정보관리시스템...
2024.04.08 11:15
[영상]“생애 최고의 꿀잠 잤다”…틱톡서 인기 ‘숙면’ 영상, 뭐길래?
자기 전에 얼굴에 티셔츠를 칭칭 감고 잠자리에 드는 한 여성의 모습이 화제다. 이 여성은 이 방식이 숙면에 큰 도움이 되며, 생애 최고의 잠을 잤다고 소개했다. 또 전문가들도 이 방법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시시피주 출신의 틱톡커 캘리 게일리는 지난 1월 &ldqu...
2024.04.05 20:46
"찰스3세도 진단받은 전립선비대증, 영양제로 충분? 정확한 진단 통한 맞춤치료 관건"
전립선비대증은 남성 생식기인 전립선(전립샘)의 부피가 커지면서 갖가지 소변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주요 원인이 노화로 꼽혀 나이가 점차 들면서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근 영국 국왕 찰스3세(76)도 전립선비대증으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립선비대증의 주 증상은 소변을 본 뒤에도 덜 본 듯한 잔뇨감...
2024.04.05 10:27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