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놀이시설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의무화
앞으로 유원시설 안전관리자가 안전교육을 받지 않으면 관리자와 시설업자 모두 벌금을 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놀이공원 등 유원시설업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자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015년...
2015.08.05 09:08
무더위 날리는 도심 속 스몰 바캉스 어때요?
무더위의 절정을 지나고 있는 요즘, 시원하고 유익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이색 도서관과 미술관, 문화회관 등 도심 속 ‘스몰 바캉스’가 인기다.산과 계곡, 바다에서 자연으로 힐링했다면, 평소 읽고 보고 싶었던 책이나 그림, 예술을 통해 감성지수를 높이는 문화 힐링이다.▶1박 가능한 독서 피서=파주 출판도시 내 명...
2015.08.05 07:41
소설가 한창훈, 국립국악원 토요정담 출연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8일 ‘토요정담’ 무대에 소설가 한창훈을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한다. 한창훈은 ‘나는 왜 글을 쓰는가’를 주제로 그의 삶과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한창훈은 전라남도 여수시 거문도에서 태어났다. 1992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단편 소설 ‘닻’으로 등단해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
2015.08.04 19:16
성균관, 오는 18일 새 관장 선출
[헤럴드경제] 성균관(유교)이 오는 18일 새 관장을 선출한다. 이 자리는 지난해 11월 서정기 관장이 뇌졸증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이후 관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4일 성균관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임시총회에서 질병 등으로 관장이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사태가 6개월 이상 지속할 경우 후임...
2015.08.04 14:35
‘평범하지만 위대한’, 광복 70주년 전야제 국민축제 한마당
올해 70돌이 되는 광복절을 맞아 ‘광복 70년 경축 전야제’가 14일 밤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지난 70년 역사의 주인공인 국민이 한자리에 모여 다 같이 즐기고 기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광복절다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계획됐다.광복 70년 전야제는 정부가 해마다 시행...
2015.08.04 13:49
한국소설이 사라졌다
한국소설이 베스트셀러에서 실종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베스트셀러에 한국소설의 부재가 이어지면서 독자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올들어 7월까지 베스트셀러에 얼굴을 내민 소설이 한권도 없는 상태다. 지난해 스크린셀러로 주목받은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인생’처럼 미디어셀러마저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
2015.08.04 11:05
[쉼표] 야스쿠니 신사
평화헌법을 깨고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깃발을 새로 꽂은 아베의 일본은 이제 아시아 태평양전쟁을 패전이 아닌 종전, 성전으로 부르고 있다. 입에 담기 꺼려했던 전범들을 고귀한 영령으로 떠받들고 역사왜곡을 노골화하고 있다.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이 시나리오의 중심에 야스쿠니 신사가 있다. 야스쿠니 신사는 ...
2015.08.04 11:02
[쉼표]야스쿠니 신사
평화헌법을 깨고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깃발을 새로 꽂은 아베의 일본은 이제 아시아 태평양전쟁을 패전이 아닌 종전, 성전으로 부르고 있다. 입에 담기 꺼려했던 전범들을 고귀한 영령으로 떠받들고 역사왜곡을 노골화하고 있다.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이 시나리오의 중심에 야스쿠니 신사가 있다. 야스쿠니 신사는 ...
2015.08.04 10:14
바캉스 뒤, 도심에서 즐기는 스몰 바캉스
무더위의 절정을 지나고 있는 요즘, 시원하고 유익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이색 도서관과 미술관, 문화회관 등 도심 속 스몰 바캉스가 인기다.산과 계곡, 바다에서 자연으로 힐링했다면, 평소 읽고 보고 싶었던 책이나 그림, 예술을 통해 감성지수를 높이는 문화힐링이다.음악과 책, 공연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
2015.08.04 10:07
전자책 1위는 판타지, 현실도피성물 인기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밤을 걷는 선비’ 등 판타지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자책에서도 판타지 열풍이 불고 있다. 전자책 서비스 T스토어 북스에 따르면, 7월 기준, 판타지/무협 도서는 전제 매출의 40% 해당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문학 및 자기계발서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준...
2015.08.04 09:07
2221
2222
2223
2224
2225
2226
2227
2228
2229
2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