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콘진원, 올 예산 3154억원…게임분야만 539억
VR콘텐츠, 개발사에 과제당 7억 지원2017년 3분기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조9000억원(7.3%) 증가한 28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수출은 5조 2449억원 증가한 23조 548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8.4%나 늘었다. 콘텐츠 상장사들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 건실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2분...
2018.01.24 11:31
일년 중 가장 저렴하다!…세종문화회관, 4월2일까지 패키지티켓 판매
-올해 개관 40주년 맞아 56개 공연과 전시, 517회 열어-최대 71%까지 할인되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2018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를 ‘2018-19 세종시즌’으로 규정하고 시즌 내 추진되는 세종문화회관의 모든 공연과 전시 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이달 18일부터 세...
2018.01.23 13:42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서고에서 북한자료 제공
별도 인증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예술단과 선수단을 파견키로 하고 왕래가 시작되면서 북한의 실상에 궁금증을 갖는 이들이 많다. 국립중앙도서관의 디지털서고는 김정은 체제의 엘리트나 시장 경제 등 북한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연구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국내외 북한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와...
2018.01.22 11:23
40돌 맞은 세종문화회관…올해 볼 만한 추천공연 10선
-뮤지컬 ‘브라보 마이 러브’, ‘원더풀 라이프’ -창작극 ‘옥상 밭 고추는 왜’, ‘그 개’-조수미와 로베르토 알라냐의 디바&디보 콘서트-파이프오르간 시리즈, 세종음학기행 등 풍성[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1978년 4월14일 문을 연 세종문화회관은 올해 개관 40주년을 맞는다. 불혹의 나이가 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올...
2018.01.20 08:26
[인스파이어] 거울 속 나를 들여다 보는 사진관
[이정아 기자의 인스파이어] 참 이상한 일이다.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으면 실제 얼굴과 닮지 않은 사진일수록 더욱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컴퓨터 보정 작업을 거치면 남녀 공히 눈은 커지고 얼굴은 완벽한 대칭형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재현한다는 전통적인 의미의 사진(寫眞)은 자취를 감춘지 오래다.그런데 서울 계...
2018.01.19 16:51
문화예술委 등 5개기관 전면개편…‘정치적 배제금지’ 헌법개정 추진
블랙리스트 조사위, 개선안 마련지난해 7월31일 출범한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도종환 문체부장관, 신학철 미술가 공동위원장)가 그동안 주력해온 블랙리스트 사실관계 파악을 일단락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을 본격화한다.진상조사위는 그동안 제도개선소위를 중심으로 진행해온 사태의 구조적 원인분석을 ...
2018.01.16 11:44
블랙리스트 재발방지 제도개선 토론회 연다
헌법,정치적 배제금지 조항 신설 등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해온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가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나선다.진상조사위는 오는 1월17,18일 양일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2층 1강의실에서 ‘블랙리스트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방안 콘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블...
2018.01.15 12:34
“프레스센터 언론계에 돌려줘야”…언론12단체 성명발표 거듭 촉구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간 프레스센터 소유권분쟁과 관련, 청와대가 해결책 모색에 나선 가운데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 등 언론12단체는 10일 성명을 내고 프레스센터를 언론계로 되돌려줄 것을 촉구했다.언론단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프레스센터는 ‘언론의 전당’이라는 설립취지. 언론계 소유...
2018.01.11 11:34
“소설가란 분노·슬픔이 어디에서 오는지 들여다보는 사람”
42회 이상문학상 수상 손홍규중편소설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사회약자로 살아가는 부부 통해폭력적 상황과 인간다움 회복 그려“소설가 이상은 제가 가장 경외하는 사람 가운데 한 명입니다. 그이의 소설은 제가 쓰는 모든 글에 암묵적으로 드리워져 있으니까요. 그이의 이름을 내건 문학상을 무겁고 귀중히 받아들입니다...
2018.01.09 11:48
“소설가란 스스로의 분노, 슬픔, 기쁨이 어디에서 유래하는지 들여다보는 사람”
제42회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손홍규“소설가 이상은 제가 가장 경외하는 사람 가운데 한 명입니다. 그이의 소설은 제가 쓰는 모든 글에 암묵적으로 드리워져 있으니까요. 그이의 이름을 내건 문학상을 무겁고 귀중히 받아들입니다.”중편소설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로 제42회 이상문학상 수상작가로 선정된 손홍규(43) 작...
2018.01.08 14:14
2131
2132
2133
2134
2135
2136
2137
2138
2139
2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