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균형잡힌 식사 중요” UAE 첫 플렉시테리언 식당
유연하게(flexible) 채식을 하는 사람(vegetarian)은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인 채식 식사를 기본으로 하되 간헐적으로 육류나 생선을 먹기도 하는 식사법이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지사에 따르면, 이달 두바이에 최초의 플렉시테리언 식당이 개점했...
2019.08.05 11:41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말레이시아 음식, ‘Korea’ 만나면 인기 훨훨
말레이시아에서 코리아 ‘크로스 컬처 퀴진’(Cross Cultural Cuisine)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현지인에게 익숙한 피자, 햄버거 등의 음식에 한국 식문화를 결합한 퓨전음식을 말한다. 단순히 두 나라의 음식이 결합된 차원을 넘어, 문화와 음식이 함께 결합된 음식이라 할 수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
2019.08.05 11:40
스페셜티 붐에도…흉내낼 수 없는 원초적 기품 ‘에스프레소 부심’
국내 커피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그야말로 ‘카페 홍수’속이다. 최근에는 미국의 블루보틀커피까지 국내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인 스페셜티 경쟁 신호탄이 쏘아올려졌다. 대세인 스폐셜티 경쟁속에서 특정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하며 주목을 받는 경우도 있다. 바로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 전통을 내세운 특화 매...
2019.08.05 11:18
고수·우유라면 고개를 절래절래 “다 유전자 때문…”
샌드위치를 주문하며 ‘오이를 빼달라’고 말하거나, 쌀국수를 먹을 때 ‘고수를 넣지 말라’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된다. 이들은 종종 편식을 한다는 오해를 받지만, 이는 식습관의 문제가 아닌 특정 유전자로 인해 빚어지는 일이다.오이는 씹을수록 맛과 향이 강해지는 채소다. 오이의 주성...
2019.08.05 11:18
‘건강한 아이스크림’ 뒷끝이 없구나…
“꿈꾸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풀어낸 ‘라라랜드’(La La Land)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꿈을 좇아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라라랜드가 준 꿈의 의미를 되새기며 ‘라라스윗’(lala sweet)이라는 회사명을 짓게 됐습니다.” 아이스크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라라스윗의 민찬홍 대...
2019.08.05 11:17
日 예술제 '소녀상' 전시 중단 강행…가벽으로 폐쇄
[헤럴드경제] 일본 최대 국제예술제인 아이치트리엔날레에서 '평화의 소녀상' 전시가 4일 예정대로 중단됐다.전시 시작 시각인 오전 10시 찾은 일본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 아이치현문화예술센터 8층 '표현의 부자유, 그 후' 전시장 입구에는 커다란 가벽이 설치됐다.입구에는 경비 인력 3명...
2019.08.04 11:23
영화 '사자',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영화 '사자'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자'는 이날 0시 20분 누적 관객 수 100만3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전날까지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이는 최종 관객 78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공조...
2019.08.04 11:01
태풍 '프란시스코', 7일께 한반도 상륙 전망
[헤럴드경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7일 전후로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이다.기상청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지난 2일 괌 북동쪽 약 1120㎞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7일 오전 9시께 전주 북북동쪽 약 70㎞ 부근 육상에 올 것으로 전망된다...
2019.08.04 10:28
오늘도 최고 36도 ‘폭염’…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헤럴드경제] 일요일인 4일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최고 기온이 36도에 이르는 등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내륙 지역은 낮부터 밤사이에 구름이 많거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정오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2019.08.04 08:45
일본 없어도 잘 나가는 한국 바이오, 여야 함께 날개 달아줬다
일본 아베의 도발에도 별 문제 없는 바이오 업계가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 장치를 강화한 첨단바이오법 국회 통과로 날개를 달게됐다.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첨생법)’이 2일 밤 국회를 통과하자 즉각 환영의 뜻을 표했다. 한...
2019.08.03 11:15
2131
2132
2133
2134
2135
2136
2137
2138
2139
2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로또아파트 나도 모르게 팔았다… ‘깜깜이 분양’ 너무해! [부동산360]
정부가 비규제지역의 무순위 청약 공고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게재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규제 심사가 지연되면서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청약홈에서 무순위 청약을 시행해야 할 의무가 사라지자 ‘깜깜이 분양’ 우려가 커졌고,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시행 시기가 내년으로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비규제지역 무순위 청약의 청약홈 이용 의무화
부동산360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