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미국과 유럽 휩쓴 떡, 한국 아닌 일본의 모찌[식탐]
“세계를 정복한 퓨전 음식의 상징이다”(프랑스 요리 월간지 퀴진악투엘, Cuisine Actuelle). 미식에 대한 자부심으로 유명한 프랑스에서 이같이 극찬한 음식은 바로 일본의 모찌 아이스크림이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는 ‘모찌 앓이’라는 표현이 나올정도로 디저트 시장에서 열풍을 몰고 있다. ...
2021.12.19 08:01
박서준, 선한 영향력 세계로 전파
배우 박서준의 선한 영향력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재해 등 어려운 상황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박서준의 행보가 국내외 팬들의 기부와 선행으로 확산되며 나눔의 선순환이 실천되고 있는 것. 박서준 팬들은 수시로 기부금 모금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각종 행사 이후 쌀 화환, 연탄 기부까지 지속적인 선행을 ...
2021.12.18 20:00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개봉 4일만에 200만 관객 ‘기염’
[헤럴드경제] 개봉 4일째를 맞은 마블의 히어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악재 속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누적 관객 200만846명을 기록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
2021.12.18 16:20
한석준 아나운서, 7년 만에 친정 복귀… ‘사장님이 미쳤어요’ MC로
프리랜서로 활동했던 한석준 전 아나운서가 7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다. KBS 1TV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측은 한석준·김솔희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의 새로운 MC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한 아나운서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친정에) 돌아와 감격스럽다. 최선을 다하겠다&r...
2021.12.18 13:15
‘웃는 환자’ 감정노동, 자기도 병 몰라…전문 공공기관 있다
정신적으로 힘겨운 감정노동자은 ‘웃는 중증환자’와 같다. 중증환자는 고통스러워야 하는데, 감정노동에 의한 질환자는 겉으로 보기에 웃는 모습이라서, 그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내기가 쉽지 않고, 심지어 본인도 자기가 환자가 아닌 줄 아는 경우도 많다. 감정노동자는 소방, 지자체 민원실 등 공공복지서비스...
2021.12.18 09:36
커피, 컵홀더에 꼭 끼워야 할까요?[식탐]
#30대 직장인 김모 씨는 아침 일찍 테이트아웃한 커피를 들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점심 식사후 찾은 카페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그려진 종이 컵홀더를 끼우고 나왔다. 김모 씨가 하루에 소비한 일회용컵과 컵홀더는 모두 두 개 씩이다. 일회용컵은 그동안 기후위기 대응 차원에서 소비를 줄여야 하는 대상으로 지목돼...
2021.12.18 08:02
“붐이에요” 이타적인 분위기메이커 붐, 억대 기부 릴레이
분위기메이커는 주인공이 되기 어렵다. 주인공을 빛나게 하기 위해 제 살을 깎는 역할이다. 그래서 우리는 분위기메이커를 ‘믿고 맡기는 이타적 연예인’으로 간주한다. 붐이 그렇다. 재능과 외모 면에서 주인공 자질이 충분한데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분위기메이킹’ DNA 때문에 붐은 늘 남을 빛내...
2021.12.17 14:24
MBC 손정은 아나운서 내주 퇴사…1년 휴직 후 지난주 복직
MBC 손정은 아나운서가 15년만에 퇴사한다. 17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손정은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24일자로 퇴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1년 휴직 기간을 거쳐 지난주 복직했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도전 해보고 싶은 생각으로 최종 퇴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
2021.12.17 12:19
“IP 시대, 팬덤 비즈니스 중요” K-콘텐츠의 다음 단계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흥행으로 IP의 시대가 도래하자, 이를 통한 글로벌 팬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는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1차 한류나우(NOW) 정기세미나에서 “‘오징어 게임’이 콘텐츠 산업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며,...
2021.12.17 12:10
中, 백도 복숭아 다음은 블러드 오렌지!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중국의 음료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키워드는 ‘백도 복숭아’와 ‘코코넛’이다. 관련 음료들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블러드 오렌지(Blood orange, 붉은색 과육을 가진 오렌지 종류), 계화(계수나무의 꽃), 밤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백...
2021.12.17 11:14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