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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대표들 "다른 일 하다가..."
국내 출판사 대표의 연령대는 50대가 가장 많고 남자가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에서의 전공은 국문학이 32%로 가장 많았다.출판저널이 국내 출판사 100곳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대, 최종 학력, 전공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출판사 대표들의 연령대는 50대가 43명으로 가장 많았고,...
2011.03.10 15:18
앙상블 디토 새 앨범 ‘DITTO Hits’
앙상블 디토의 레퍼토리들 중 가장 사랑 받았던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1번’과 슈베르트 ‘송어’를 앨범에 담았다.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지용(피아노), 마이클 니콜라스(첼로), 다쑨 장(더블베이스)으로 구성된 앙상블 디토는 2007년 시작된 실내악 프로젝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2011.03.10 15:08
모처럼 만나는 조선후기 회화들..‘옛그림에의 향수’전
요즘 우리 미술계에선 현대미술 전시는 흘러넘쳐도, 제대로 된 고서화 전시는 드물다. 그런 상황에서 서울 견지동의 동산방화랑(대표 박우홍)이 의미 있는 전시를 마련해 화제다. 오는 15일 개막되는 ‘조선 후기 회화, 옛 그림에의 향수’전이 그 것. 이번 전시는 1983년 동산방 화랑이 조선 후기 회화 83점으로 열었던 ‘...
2011.03.10 14:32
“동양정신을 추상화로”..윤명로화백 신세계서 초대전
추상을 통해 동서양 세계의 만남을 탐구해온 윤명로(75) 화백이 신작전을 마련했다. 오는 4월 4일까지 서울 회현동 신세계갤러리 초대로 열리는 ‘윤명로 전’은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며 동양의 정신세계를 현대적으로 표현해온 작가의 신작을 만날 수 있는 자리. 1960년대 한국의 전위적 개념미술을 리드했던 윤명로 화...
2011.03.10 14:30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예언이 한국에서 실현된다?
「석문사상」,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말한 ‘호흡의 비밀’을 밝히다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카산드라의 거울」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특정 미래를 볼 수는 있지만 자신의 과거를 알지 못하는 한 소녀가 자신이 예언한 미래와 사투를 벌인다. 천재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미래에 대한 관심을 기울인 것은 이번만이 ...
2011.03.10 13:59
뮤지컬‘지킬’이 ‘유령’기록 깰까
조승우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4개월째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하며 순항 중이다. ‘지킬앤하이드’는 막이 오른 지난 11월부터 내내 95%를 넘나드는 객석 점유율에, 대표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2월에도 96%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제작비 80억원이 투입된 ‘지킬앤하이드’는 ...
2011.03.10 11:15
콧대높은(?) 발레…대중에 다가오다
작품 해설·실시간 자막 서비스무료공연으로 관람문턱 낮춰지난달 ‘지젤’매진 인기 실감국립발레단 해외서 잇단 찬사 …개그·영화 소재로 친숙함 더해“한국에 발레를 하는 남자가 있나요.” 영국 제작사인 워킹타이틀 관계자는 빌리 엘리어트 라이선스 판권을 따내기...
2011.03.10 11:08
<그곳에 가고 싶다>은은한 야경·핑크빛 9코스 메뉴…女心은 흔들린다
호텔가 화이트데이 특별이벤트‘서구 선진국엔 화이트데이가 없다’ ‘상술에 놀아나고 싶지 않다’.화이트데이가 밸런타인데이 대목을 배로 만들려는 유통업계의 상술에서 시작됐다며 모른 척하고 싶지만 뿌리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젠 연인들을 위한 날 중 하나로 자연스레 굳어진 분위기다. 어차피 우리에겐 축제를 ...
2011.03.10 11:05
<작가들이 그린 자화상>망망대해를 홀로 떠다닐때…등을 빌려준 애견 막달이…
‘막달이’는 우리 집 개의 이름이다. 옆 동네에서 두 달 된 어린 진돗개를 분양한다기에 품에 안고 데려온 지 8년째다. 막달이는 그동안 망망대해를 나 혼자 떠다닐 때 내가 너무 깊은 물 속으로 가라앉지 않도록 등을 빌려주었다. 나는 ‘막달이’라는 작품에서 그런 막달이와 나를 표현하고 싶었다.막달이는 한 살이 될 ...
2011.03.10 11:03
단편소설로 만난 호치민의 나라
세계경제의 중심이 동아시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지만 정작 우리는 이웃들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다. 특히 문화와 역사는 무지 수준이다. 무지는 폭력으로 쉽게 통한다. 책에 실린 열다섯 편의 베트남 현대 단편소설들은 자유시장경제를 도입한 베트남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무지의 꺼풀을 벗겨내준다. 여기에...
2011.03.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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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는데 좁게 사세요!” 신혼부부 뿔난 0.32㎡ 무슨일이? [부동산360]
공공임대주택 세대원 수 당 면적제한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규정된 면적보다 살짝만 커도 공고에 지원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면적 제한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그 사이에도 임대주택 공고는 계속 나오고 있어, 실수요자의 불만은 커지는 모양새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위치한 남양주A24BL(별가람1-8단지)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모집 공고를 열었다. 이 단지는 44형이 총 네 개 구성으로 나왔는데, 44A·B형은 전용면적이 44.41 ㎡이고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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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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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