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달러로 월급주면 악덕기업”…파워 중국의 실체
중국을 바라보는 한국의 심정은 내심 복잡하다. 거기엔 고속성장에 대한 놀라움과 두려움, 그리고 얕잡는 마음까지 뒤섞여 있다. 중국을 적대시하던 냉전시대는 벗어났지만 오해는 여전하다는 게 ‘차이나 키워드’(더난출판)의 저자 최헌규의 진단이다. 헤럴드경제 베이징 특파원을 지낸 저자는 중국의 실체에 다가가...
2011.12.02 10:20
내년 대한민국 강타할 대유행 아이템은?
추운겨울 마시는 따뜻한 맥주도심속 고층빌딩 옥상서 농사알코올을 뺀 취하지 않는 와인동성애 클럽·호텔 퀴어비즈니스‘63빌딩에서 농사를 짓는다고?’ 황당무계한 이야기로 들리지만 2~3년 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추운 겨울 집안에서 마시는 따뜻한 맥주도 어색하지 않다. 이미 따뜻한 주스가 시장에 나와 있...
2011.12.02 10:18
뮤지컬 ‘넌센스2’ 서울 공연
코미디 뮤지컬 ‘넌센스2’가 서울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현재 부산에서 공연 중인 ‘넌센스2’는 AN아트홀.대학로(구 질러홀)에서 12월 9일부터 오픈런으로 공연 될 예정이다.‘넌센스2’는 기존 뮤지컬 ‘넌센스’의 후속작품이다. 이번 쇼는 전편의 성원에 힘입어 다섯 수녀들이 준비한 ‘감사쇼’ 형태로 진행된다. ‘...
2011.12.02 10:13
송창식, 정훈희 30년만에 듀엣무대 펼친다
가수 정훈희와 송창식이 세시봉 콘서트를 통해 30년만에 듀엣 무대를 펼친다.올 연말 펼쳐질 ‘세시봉 친구들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에 홍일점으로 참여하는 정훈희가 자신의 히트곡과 더불어 송창식과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1967년 17세의 나이로 가요계에 입문한 정훈희는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꽃밭에서’ ‘...
2011.12.02 09:52
이혜은 교수, ICOMOS 집행위원 연임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위원인 동국대학교 이혜은 교수가 지난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17차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이코모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등재 평가 및 보존관리에 관한 사항을 공식적으로 자문하는 국제적인 비정부기구로서 세계유산...
2011.12.02 09:36
<새책>‘차령 아빠’ 고은 시인의 딸 사랑 담은 동시집
“아직도 살쌀한 날 들길 가면서/아빠가 춥겠다/차령이 춥겠다 하자/차령이 갑자기/아빠 뺨에 뽀뽀한 뒤/이렇게 뽀뽀하면/체온이 손으로 발로 뻗어나가/더워지지요”고은 시인의 딸 사랑이 듬뿍 담긴 동시 ‘차령이 뽀뽀’다. 시인의 유일한 동시집 ‘차령이 뽀뽀’(바우솔)가 국영문판으로 새롭게 나왔다. 번역은 ‘만인보...
2011.12.02 07:59
<새책>키워드를 통해 본 중국의 실체
중국을 바라보는 한국의 심정은 내심 복잡하다. 거기엔 고속성장에 대한 놀라움과 두려움, 그리고 얕잡는 마음까지 뒤섞여 있다. 중국을 적대시하던 냉전시대는 벗어났지만 오해는 여전하다는 게 ‘차이나 키워드’(더난출판)의 저자 최헌규의 진단이다. 헤럴드경제 베이징 특파원을 지낸 저자는 중국의 실체에 다가가기 위...
2011.12.02 07:53
<새책>김남조 시인, 소설가 신경숙의 아름다운 이야기
한 작가의 인생에서 그 작품이 그 시점에 나오게 된 데엔 어떤 필연성이 느껴진다. 그걸 깨닫게 되는 때는 대체로 한참 뒤인 경우가 많다. 당시엔 알 수 없는 것들이 지나온 작품들을 나란히 줄세워 놓고 보면 ‘그럴 수밖에 없었구나’ 하는 망연함이 인생에서 느끼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책장에 오랫동안 붙박여 있던 ...
2011.12.02 07:53
<새책>‘미래 10년 독서’외 다이제스트
▶미래 10년 독서(고두현 지음/도어즈 비즈)=독서경영의 롤 모델로 꼽히는 포스코 임직원들이 미래를 위해 필독서로 선정하고 읽어왔던 책 83권을 인문학적 해설을 더해 엮었다. 1권은 경제경영서 중심의 ‘아이디어 서재’, 2권은 인문교양서 위주의 ‘크리에이티브 서재’로 구성, 비즈니스맨들의 화두를 아울렀다. 기업이...
2011.12.02 07:49
시대의 거장 오스카 와일드를 파멸로 이끈 사랑
감성의 발달이 남들보다 뛰어난 예술인들은 마음의 격정이 찾아올 때 쉽게 휩쓸리는 경향을 보인다. 예술인들의 사랑이야기가 꽤 오래 회자되는 것도, 사랑의 상대가 여러 명이 되는 것도 다 이런 이유일 것이다. 특히, 천재적인 예술인들은 격정적인 감정에 자신을 놓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행복한 왕자’의 원작자 오스...
2011.12.01 14:12
5061
5062
5063
5064
5065
5066
5067
5068
5069
5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