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새책> ‘사람을 이끄는 힘’ 외 다이제스트
[헤럴드경제=문영규 ㆍ정진영 기자]▶사람을 이끄는 힘(로버트 S. 캐플런 지음, 한수영 옮김/교보문고)=집단이 아무리 인재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도 이들을 제대로 이끄는 리더가 없다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리더십이란 ‘다른 사람을 이끄는 힘’을 포괄적으로 의미한다. 그러나 저자는 리더십을 다른 시각에서...
2012.08.23 10:45
<새책> 콘돌리자 라이스의 눈을 통해 본 2000년대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2001년 9월 13일 아침, 나는 욕실 거울 앞에 말없이 한참 서 있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 거지? 우리가 혹시 놓친 것이 있었나? 정신을 차리자. 일단 오늘 하루를 버텨야 해.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고 그 다음 일은 그때 생각하자.”(‘최고의 영예’중)마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12.08.23 10:41
<부음> 문장원 ‘동래야류’ 명예보유자 별세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문장원 명예보유자가 22일 오후 1시 26분 부산 금정구 남산동 관자재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고(故) 문장원 명예보유자는 ‘동래야류’가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될 당시 보유자로 인정된 1세대 전승자로, 동래야류 발굴 보존위원...
2012.08.23 08:49
재독화가 차우희 "겸재는 세잔을 뛰어넘는 거장"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겸재 정선은 프랑스 화가 세잔을 뛰어넘는 천재적인 작가입니다. 서양의 근현대미술가와 평론가들이 마치 신(神)처럼 떠받드는 세잔이 시도했던 조형실험, 회화실험을 겸재는 그보다 100년도 전에 시행했으니까요. 겸재가 바위, 산, 나무를 그리며 시도한 기법은 세잔의 작품 ‘생 빅투...
2012.08.22 15:33
대한제국 주미공사관, 102년만에 고국품으로
현존하는 대한제국 외국 공관 중 유일하게 원형을 유지 중인 미국 워싱턴 소재 주미공사관 건물이 102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문화재청은 21일 “1910년 일제가 강제 매각해 현재 미국 민간인이 소유한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을 350만달러(약 40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1877년 건립된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은 ...
2012.08.22 12:19
<아트 홀릭> 동판에 섬세하게 새긴 해미 버드나무
이 덤덤한 나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시간이 정지된 듯하다. 박제된 세월이 이런 것일까? 대지에 뿌리를 내린 채 말없이 서 있는 나무 아래에 서면 우리는 옷깃을 여미게 된다. 가는 선으로 촘촘하게 표현된 버드나무는 판화가 김민호(32)의 작품이다. 김민호는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떠났던 여행에서 고목들을 만났고, 그...
2012.08.22 12:06
“4년전 한국 팬 열광 이번에도 큰 기대”
“4년 전 공연에서 보내준 한국 팬들의 함성은 우리를 비틀스로 만들어줬다. 이번에도 무척 기대한다.”첫 내한공연에서 한국 팬들이 보여준 열광적인 호응에 감동했다는 에미넘의 소식을 들은 걸까? 4년 만에 내한공연을 벌이는 영국 출신 세계적인 애시드 재즈밴드 자미로콰이(Jamiroquai)가 한국 팬들의 열렬한 호응에 대...
2012.08.22 10:58
금강변에서 7080 통기타 음악을…‘찾아가는 강변 콘서트’ 25일 금강웅진공원서 개최
7080 통기타 음악공연과 변사가 해설하는 무성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강변콘서트’가 25일 오후 7시 30분 충남 공주시 금강웅진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1부 행사에선 초대가수 우순실이 ‘잃어버린 우산’ㆍ‘아름다운 강산’을, 소리새가 ‘그대 그리고 나’ㆍ‘꿈의 대화’를, 장은아가 ‘이 거리를 생...
2012.08.22 10:45
<아트홀릭>동판에 새긴 김민호의 고목에선 세월의 궤적이..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이 덤덤한 나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시간이 정지된 듯하다. 박제된 세월이 이런 것일까?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말없이 서있는 나무 아래에 서면 우리는 저절로 옷깃을 여미게 된다. 펄펄 끓던 폭염, 혹독한 비바람을 견딘 고목에선 경외심마저 느껴진다.가는 선으로 촘촘하게 표현된 아름드...
2012.08.22 09:46
자미로콰이 “한국 팬들의 열광적 반응은 우리를 비틀즈로 만들어 줘”
“4년 전 공연에서 보내준 한국 팬들의 함성은 우리를 비틀즈로 만들어줬다. 이번에도 무척 기대한다.”첫 내한공연에서 한국 팬들이 보여준 열광적인 호응에 감동했다는 에미넴의 소식을 들은 걸까? 4년 만에 내한 공연을 벌이는 영국 출신 세계적인 애시드 재즈 밴드 자미로콰이(Jamiroquai)가 한국 팬들의 열렬한 호응에...
2012.08.21 23:10
4901
4902
4903
4904
4905
4906
4907
4908
4909
4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