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명작 리뷰]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북데일리](동녘주니어.2012)는 어린 소년 ‘제제’가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라임오렌지나무와 주변사람들과 함께 사랑과 우정을 나누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브라질의 국민 작가로 불리는 J.M. 바스콘셀로스의 소설이다. 브라질 초등학교의 강독 교재로 사용 될 만큼 인정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널...
2013.02.15 12:02
가장 풀기 어려운 단 하나의 자물쇠
[북데일리]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치고 우울증에서 자유로운 이가 얼마나 될까? 실제 우울증까지는 아니어도 많은 사람이 가슴에 커다란 돌을 하나 얹어놓은 듯한 답답함을 느끼며 살아간다. 그러나 이 ‘돌덩이’를 치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힐링이란 단어가 유...
2013.02.15 11:59
시시각각 '하루' 의 그림과 단상
[북데일리] (지식채널.2013)는 새벽부터 다음날 새벽까지의 24시간을 다룬 그림이나 사진 50편을 소개하며 그에 대해 저자의 단상을 덧붙인 책이다.책은 서양 명화가 아니라 한국 현대미술의 작가들의 작품을 매개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하나의 이미지에서 도출되는 저자의 단상들은 그림과 일상을 이어준다...
2013.02.15 11:57
정월, 전통가락 · 전자악기 ‘짧은 만남 깊은 울림’
전통예술의 창조적 전파는 많은 예술가들이 고민하는 것, 젊은 예술가들의 변화 시도가 있기에 다양함이 보장된다. 이른 봄, 우리 소리를 고민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우리 소리에 다른 소리, 다른 분야의 예술을 더한 여러 시도가 단 하루만 공개된다.정동극장은 이달 18일 하루, 프로젝트 팀 ‘시공간’과 함께 전통 타악기...
2013.02.15 11:40
한국형 ‘엘 시스테마’ 가 온다
‘꿈의 오케스트라’19일 합동공연바리톤 임성규 22일 자선콘서트베네수엘라 서북부 한 도시의 빈민가 소년이 세계적인 지휘자가 됐다. 18세의 나이에 시몬 볼리바르 유스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았던 구스타보 두다멜, ‘엘 시스테마’가 그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만들었다.음악의 힘은 위대하...
2013.02.15 10:57
학교를 디즈니랜드처럼 만든다고?
2002년 폐교 위기에 놓인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 젊은 교장이 부임한다. 이 학교는 폐교 위기에 놓인 기피학교. 아이들의 학습 의욕과 자존감은 바닥인 데다 교사들도 좌절감에 빠져 있다. 그런데 이 학교가 새 교장이 부임한 지 3년 만에 전 세계서 주목받는 혁신학교로 탈바꿈한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오늘 만드...
2013.02.15 10:44
우리강산의 ‘맛’ 있는 이야기
‘조선 중기 ‘호장’이라는 선비가 바다에서 온 침입자들에게 끌려가다 죽게 생겼는데 거대한 문어가 나타나 침입자들을 몰살시켰다.’동해시 묵호항 주변의 까막바위에 서 있는 국내 유일의 문어동상에 적혀있는 유래다. 오래 전부터 묵호와 울진, 영덕의 문어는 험한 십팔령 고개를 넘어 안동과 영주의 제사상에 올랐다....
2013.02.15 10:43
나의 뇌는 내가 무슨 일을 할지 알고있다
美신경학자 샘 해리스 뇌파 실험사람의 행동 뇌에서 미리 인지자유로운 선택의지는 환상 주장창조적 변화만이 인생변화 이끌어자유의지 논쟁 명쾌한 답변 제시인간의 자유의지는 흔히 종교의 영역에서 논쟁적인 주제였지만 최근에는 과학적 주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논객이자 신경학자인 샘 해리스는 인간의 자유의...
2013.02.15 10:43
경계가 없는 그들의 세계, 건물을 휘젓고 음악이 넘치고 산을 오르다
무대의 경계를 허물었다. 북장단에 춤을 춘다. 무대 위에서 산을 오른단다.현대무용에서 분야적 경계는 어디까지일까. 이달 말 연이어 선보이는 세 무용작품은 경계에 있거나 경계를 벗어난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같다.LG아트센터와 두 댄스 씨어터는 사이트-스페시픽 공연(Site-Specific Performance) ‘춤, 극장을 펼치다...
2013.02.15 10:15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소더비 디렉터 초청 무료특강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이 미술 전문가를 초청해 오는 22일 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의 동국대 학술관 덕암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특강의 연사는 세계적인 미술품경매사 소더비가 운영하는 소더비 인스티튜트의 필 휘태커 디렉터이다.소더비 인스티튜트는 소더비가 아트...
2013.02.15 10:01
4781
4782
4783
4784
4785
4786
4787
4788
4789
4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