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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국학 사서 20여명 “한국 배우러 온다”
미국, 캐나다,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우즈베키스탄, 튀니지 등 한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9개국 해외 한국학 사서들이 한국을 배우러 온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의 한국학 및 일본학 주제 사서 나디아 마리사 크리프트(Nadia Marisa Kreeft), 싱가포르대학 사서 감미경, 국립중앙도서관의 한국...
2016.10.13 10:02
[리더스카페]성석제의 ‘믜리도 괴리도 업시‘외 신간다이제스트
▶믜리도 괴리도 업시(성석제 지음, 문학동네)=이 소설의 제목은 고려가요 ‘청산별곡’에 나오는 가사로 ‘미워할 이도 사랑할 이도 없이’라는 뜻이다. 지난 3년간 작가가 집필한 여덟편의 단편소설을 묶은 것으로, 소설 속 주인공들은 하루하루 조용히 무너져 내리는 무기력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다 어떤 사건, 사람을 ...
2016.10.13 08:21
[리더스카페]‘변화 사냥꾼’ 케슬러가 말하는 경제위기돌파법
‘변화 사냥꾼’으로 불리는 앤디 케슬러는 월 스트리트에서 20년 넘게 애널리스트, 투자은행가로 활동하다 90년대 중반 실리콘밸리로 옮겨 헤지펀드를 시작했다. 거기서 그가 5년 동안 낸 수익은 연평균 55%. 그의 투자비결은 온갖 지수도, 짭짤한 정보도 아니었다. 그건 다름아닌 ‘살아있는 진짜 지식’이었다. 그는 “지...
2016.10.13 08:20
[리더스카페]말, 항해…세계사를 이해하는 네가지
오랫동안 세계사는 시간의 흐름을 따라 서술되고 이해돼왔다. 사건의 전후와 인과관계를 파악하는데 시간이라는 틀은 유효하다. 그럼에도 시간 중심의 역사는 세계를 큰 흐름 속에서 파악하는데 때로 어려움이 있다. 이 때 유용한 틀이 공간 중심이다.‘하룻밤에 읽는 세계사’의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쓰는 물리적 공간을 통...
2016.10.13 08:19
[리더스카페] 중국의 고민과 과제, ‘제3의 눈’으로 보다
1907년 1월1일 영국 외교부 고위급 직원 에어 크로는 의회에 한 전략보고서를 제출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유럽의 정세를 분석한 이 보고서에서 크로는 유럽의 충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충돌은 각국 관계의 고유한 결과이며 서로를 불신하기에 각국은 최악의 경우를 가설로 준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2016.10.13 08:16
故권혁주 협연 부산공연 연기…재공연일도 미정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31)씨의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에 12일 협연이 예정됐던 움챔버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는 잠정 연기됐다. 움챔버오케스트라 관계자는 “단원들 중엔 권혁주씨와 함께 러시아에서 공부한 동기, 선후배가 상당수”라며 “연주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재공연일...
2016.10.12 17:46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복합문화공간 ‘북파크’ 오픈
서울 핫플레이스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복합문화공간 ‘북파크’가 들어섰다. 카오스재단(www.ikaos.org)이 만든 ‘북파크(BOOKPARK)’는 블루스퀘어 3층에 350여평(1168.7㎡) 규모로 서점을 겸한 복합문화공간이다. 5만여권 과학·예술 양서를 누구나 읽을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또, 다양한 과학강연 및 저자특강을 듣...
2016.10.12 15:56
[현장에서] 김영란법에 공연티켓 거품이 빠진다?
논란은 한 공연기획사의 선제적 조치에서 시작됐다. 오는 12월 4일과 5일 마리스 얀손스가 지휘하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의 2층과 3층 좌석을 전부 C석으로 통일하고 2만5000원에 티켓을 오픈한 것이다. 15만원짜리 티켓이 한순간에 2만 5000원으로 다운되자, 이른바 ‘김영란 티켓’이라며 거품이 빠졌다며, 화...
2016.10.12 11:58
[쉼표] 행복도시 세종시 바퀴포럼
‘행복도시 월드휠즈데이 컬쳐포럼’(World Wheel’s Day Culture Form)이 11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타에서 열렸다.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 바퀴의 역사와 인문학적 가치’를 포함해 5명의 발제가 이뤄졌다.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미래, 미래 자동차산업을 주도할 인력육성방안, 자전거 중심의 행복도시 교통계획, BRT(간선...
2016.10.12 11:51
[지상갤러리] 좌절에 빠질 때
김명아, 좌절에 빠질 때, 53ⅹ80ⅹ60㎝, 포맥스, 2014.개인의 공감, 사회적 공감, 공간의 공감이라는 주제로 신한갤러리 역삼은 ‘공감의 기술’전을 연다. 시각예술의 권위를 상징하는 화이트 큐브에서 이를 전복시키기 위해 김명아ㆍ김은설ㆍ김정민ㆍ정은별ㆍ최성임이 모였다. 전시는 14일부터 내달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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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