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유림의 미술이야기]‘아트바젤 홍콩’ 수십억 그림들 완판 ‘미술사적 가치’ 하나로 지갑 열어
2019 아트바젤 홍콩 인사이트 섹션에 소개된 이불 작가의 ‘Willing To Be Vulnerable-Metalized Ballon’. [헤럴드DB]“그림이 필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뉴욕과 런던, 파리, LA, 홍콩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16개 지점을 운영하며 연간 매출 1조원 이상을 기록하는 가고시안 갤러리의 래리 가고시안. 그가 2016년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