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생 시승기
말리부와 비교해 SM6 시승해보니...화끈한 말리부 VS 섬세한 SM6
말리부 1.5터보를 시승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SM6 1.6터보를 타보니 자연스럽게 운전 내내 말리부와 SM6를 비교하게 됐다. 차체 크기나 엔진 성능 면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비슷한 면이 더 많아서 두 모델은 자웅을 다투는 관계로 볼 수 있다. 둘 다 터보엔진을 탑재했지만 터보 본연의 감성이 더 짙었던 쪽은...
2016.08.06 07:48
<시승기>멋과 힘이 전부가 아니다…내 맘대로 변화무쌍 ‘M6 그란쿠페’
BMW M6 그란쿠페는 확실히 첫인상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차였다. 떡 벌어지고 길게 쭉 뻗은 전면 보닛은 웅장함과 듬직함을 동시에 안긴다. 그러면서도 낮고 잽싸보이는 지붕선에선 날렵함과 매서움을 겸비해 외관만으로도 분명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하는 차다. 시트에 앉자 확 안기는 느낌과 함께 깊숙이 바닥까지 닿는 정도...
2016.07.31 15:06
[시승기] 미국 엔진을 단 일본 세단을 타는 느낌…신형 말리부 1.5터보
흔히 미국 세단과 일본 세단이 주는 감성은 뚜렷하게 구분된다고 한다. 미국 세단은 길고 높은 차체와 함께 토크의 힘이 부각된 엔진의 힘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주행성능이 돋보이고, 일본 세단은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국지엠이 선보인 신형 말리부는 미국 세단과 일본 세단의 장점이 적절히 배합된...
2016.07.20 11:19
[시승기] 거친 길도 4륜 모드로 역동성 만끽…6단변속기 장착 정교하면서도 정숙
쌍용자동차의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이하 코란도 스포츠)는 국내 유일 픽업트럭이다. 픽업트럭은 짐칸에 덮개가 없이 오픈된 형태의 소형 트럭을 가리키는 말이다. 픽업트럭은 국내보다 미국에서 널리 보급돼 있다. 흔히 물건을 배달하는 용달차를 떠올릴 수도 있지만 코란도 스포츠는 SUV 기반의 픽업트럭이란 점에...
2016.07.19 11:20
[시승기] 운전 중 트럭이란 사실을 잊었다…전천후 온오프카 ‘코란도 스포츠’
쌍용자동차의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이하 코란도 스포츠)는 국내 유일 픽업트럭이다. 픽업트럭은 짐칸에 덮개가 없이 오픈된 형태의 소형 트럭을 가리키는 말이다. 픽업트럭은 국내보다 미국에서 널리 보급돼 있다. 흔히 물건을 배달하는 용달차를 떠올릴 수도 있지만 코란도 스포츠는 SUV 기반의 픽업트럭이란 점에서 독...
2016.07.18 14:17
[정태일의 시승기] 역동적 엔진 구동 온몸 전달 짜릿트렁크 공간 넉넉 패밀리카로‘굿’
닛산 하이브리드 ‘올뉴무라노’닛산 브랜드가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 하이브리드카 ‘올 뉴 무라노’는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넉넉한 적재공간을 살려 SUV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살렸다. 또 이전 모델보다 배기량을 줄이는 대신 슈퍼차저를 장착해 달리는 맛을 극대화시켜 주행하는 재미도 높였다. 다만 하이브리드 시스템...
2016.07.05 11:23
(시승기) 슈퍼차저는 ‘!’, 하이브리드는 ‘?’…닛산 올 뉴 무라노
‘올 뉴 무라노’는 닛산 브랜드가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 하이브리드카다. 무라노는 2012년형 모델이 기존까지 판매되다 하이브리드 엔진을 달고 새롭게 탈바꿈했다. 올 뉴 무라노는 전기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넉넉한 적재공간을 살려 SUV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살렸다. 또 이전 모델보다 배기량을 줄이는 대신 슈퍼차저를...
2016.07.04 11:01
[정태일의 시승기] 세단에 올라탔는데 SUV 상남자로 돌변…100㎞ 이상 주행시 풍절음 증가 아쉬워 - BMW ‘뉴 그란투리스모’
세단에 올랐는데 마치 SUV를 탔다는 느낌. 2박 3일 동안 BMW의 뉴 그란 투리스모(30d xDrive 럭셔리)를 시승하고 난 뒤 총평이다. 시승 전 무난하게 운전하기 좋은 차일 것이라는 예상은 달리는 중간중간 여지 없이 깨지곤 했다.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는 BMW의 레저용 차량 중 가장 대표적인 모델. 영어로는 그랜드 투...
2016.06.28 11:40
20대도 50대도…혼자 ‘타는 멋’ 컴포트 모드때 쿠페 본능 극대화
가족들과 타기 좋은 역동적인 SUV, 품위를 높여주는 비즈니스 세단, 실용에 실용을 더한 소형차나 경차 등 차종에 따라 용도가 뚜렷한 차들이 있다. 2도어 쿠페는 자기만의 시간을 누리며 혼자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격일 수 있다. 진정한 드라이브를 꿈꾸는 이들에게 ‘드림카’인 이유다. 2030세대의 젊은이...
2016.06.21 11:28
[시승기] 혼자 타는 멋에 타는 맛…‘폼생폼사’ 벤츠 C-클래스 쿠페
가족들과 타기 좋은 역동적인 SUV, 품위를 높여주는 비즈니스 세단, 실용에 실용을 더한 소형차나 경차 등 차종에 따라 용도가 뚜렷한 차들이 있다. 2도어 쿠페는 자기만의 시간을 누리며 혼자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격일 수 있다. 진정한 드라이브를 꿈꾸는 이들에게 ‘드림카’인 이유다. 2030세대의 젊은이...
2016.06.18 09:37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