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프리즘-김아미]어느 미술학도의 죽음
“2013년 11월 국립현대미술관 학예 연구사 공개 채용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던 남성 후보자 J씨(36)가 2014년 9월 17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K대에서 고미술을 전공한 J씨는 박사과정을 마치고 논문을 준비하던 도중 동양화 이론 분야 학예사 공채 시험에 응시했다가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다.” 어디...
2015.03.05 11:05
중형차 전성시대 다시오나
지난 1~2월 중형차가 나홀로 몸집을 늘리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또다시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차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터보를 비롯해 르노삼성의 SM5 노바 등 신차 공개로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5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중형차는 올해 1∼2월 두 달 동안 2만7282대가 팔렸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
2015.03.05 11:01
2월 수입차 질주 주춤…신규등록대수 16% 감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대비 15.9% 감소한 1만6759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하지만 수입차의 상승세가 걲였다고 보긴 어렵다. 올해 2월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2월과 비교하면, 21%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월 사상 최대치 물량을 팔아치운 수입차 판매가 주춤한 것은 2월 영...
2015.03.05 11:00
서울연극제 4월 대학로서 개막
한국 창작 연극의 마당인 제36회 서울연극제가 4월 대학로 일대에서 막을 올린다.‘연극은 시대의 정신적 희망이다’라는 표어 아래 공식 참가작 7편 등 모두 50여편의 연극이 내달 4일부터 5월 10일까지 37일 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소극장, 동양예술극장 등 대학로 공연장에서 선보인다.창작 희곡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15.03.05 10:51
[건강in]봄바람 탄 황사의 습격…‘콜록콜록’ 천식 주의보
#기침으로 고생하는 직장인 A씨는 밤잠을 설치기 일쑤다. 밤이면 증상이 심해지고 호흡까지 가빠진다. 처음 기침을 시작했을 무렵 감기인 줄 알고 그냥 지나간 탓에 증상은 더 나빠졌다.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 만큼 힘들어질 무렵 병원을 찾았고 천식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입원치료중이다.서울시에서 대기오...
2015.03.05 10:43
제6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정지돈
계간 문학동네 봄호는 제6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소설가 정지돈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작은 ‘건축이냐 혁명이냐’다.김금희, 백수린, 손보미, 윤이형, 이장욱, 최은미 등도 수상자로 함께 선정됐다. 이 가운데 손보미와 이장욱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젊은작가상은 등단 10년 이내 작가들이 최근 1년 간 ...
2015.03.05 10:38
LF, 美 여성복 ‘캐서린 말란드리노‘ 국내판매
LF가 미국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캐서린 말란드리노’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한다.이 브랜드는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캐서린 말란드리노가 자신의 이름을 따 1998년 미국에서 론칭했다. 특히 마돈나·비욘세·사라 제시카 파커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파파라치 컷에 등장하면서 인기를 끌었다.LF는 국내에도 파티 문화...
2015.03.05 10:35
문화창조융합센터, 미디어 아트 ‘가상과 현실’展
서울 상암동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미디어 아트 특별전이 열린다. 센터는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기획 및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조성중인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문화창조융합센터는 센터 2층에 위치한 ‘버추얼 센터’에서 오는 31일까지 미디어 아트 특별전 ‘가상과 현실(REA...
2015.03.05 10:22
[그린카 몰려온다]전기차 vs 수소차 패권전쟁
2006년 다큐멘터리 영화 ‘누가 전기차를 죽였나(감독 크리스 페인)’는 전기차의 장례식으로 시작된다. 미국 자동차 대기업 제너럴모터스(GM)가 1996년 전기차 ‘EV1’을 최초로 대량 생산했으나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출시 7년 만에 폐기처분하는 장면이다. 전기차 운전자들은 EV1을 지키기 위해 180만달러(약 19억원)을...
2015.03.05 10:13
2월 수입차 질주 주춤...메르세데스-벤츠 두달연속 1위
-2월 영업일수 부족으로 수입차 신규등록대수 15.9% 감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대비 15.9% 감소한 1만6759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하지만 수입차의 상승세가 걲였다고 보긴 어렵다. 올해 2월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2월과 비교하면, 21%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월 사상 ...
2015.03.05 10:04
9321
9322
9323
9324
9325
9326
9327
9328
9329
9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