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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 온 일본뇌염 ③]지카바이러스 흰줄숲모기와는 뭐가 다르지?
- ‘작은빨간집모기’와 ‘흰줄숲모기’ 특징 비교…모기 회피법 숙지 최근 지카바이러스로 인해 모기를 매개로 한 질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경남과 제주 지역에서 발견되면서 모기 구분법에 대해 알고 회피법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작은빨간집모기 vs 흰줄숲모기=작은빨...
2016.04.04 09:56
쏘나타 27년만에 美 대기록 이유는...'성수기+법인판매' 겹쳐
-현대차 3월 美서 최대 판매…쏘나타 2만8778대 -법인 판매 급증, 미국 진출 27년만에 최대 월 판매량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지난달 미국 진출 27년만에 역대 최대 판매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에 힘입어 현대차도 지난달 미국서 역대 최대 월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4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쏘나타는 지난 달 미국 시...
2016.04.04 09:37
‘시간’을 주는 아티스트 레지던시…네덜란드 ‘라익스아카데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외 창작거점 예술가 지원 일환-라익스 출신 한국작가 7명, 6월 19일까지 그룹전 “시간을 드립니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라익스아카데미(Rijksakademie Beeldende Kunsten)’의 모토다. 라익스는1870년 윌렘 3세가 세운 왕립학교로, 60개의 스튜디오와 5개의 프로젝트룸, 도서관 등을 보...
2016.04.04 09:21
[뉴스 속 질병] ‘쇼트트랙’ 故 노진규 선수의 골육종은 어떤 병?
- 발병 원인 밝혀지지 않아…치료로 재발 방지가 관건 쇼트트랙 유망주 노진규(24) 선수가 ‘골육종’이란 병마와 싸우다 지난 3일 사망했다. 골육종은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예방은 물론이고 치료도 일반적인 항암치료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사진출처=네이버 건강백과]▶골육종이란=뼈에 발생하는 ...
2016.04.04 08:33
농촌 관광 첨단화된다…ICT 창조마을 23곳 시동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농촌의 교육, 의료, 복지 등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고 관광, 유통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한국형 ‘Cool Town’, 창조마을이 전국 23개 지역에서 조성된다.4일 농식품부와 각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창조마을에는 관광, 문화, 생활경제 등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모범적인 성과...
2016.04.04 08:27
[생생건강 365] 눈 밑 떨림 현상, 가볍게 여기지마세요
안면경련은 입가, 눈가를 포함해 이마, 볼, 목 근육까지 안면신경이 닿아있는 어느 부위에서나 나타날 수 있는 떨림 증상입니다. 그 중 눈가나 입가 떨림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정도로 흔한 증상입니다.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 카페인 과다 섭취 때문에 나타나는 일시적 증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2016.04.04 08:13
현대 쏘나타 美선 잘 팔린다…3월 판매 사상최대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대 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4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모두 7만5310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늘어났다. 이는 역대 월간 최대 판매량이었던 지난해 3월 기록(7만5019대)을 1년만에 경신한 것이다. 판매 성장을 견인한 차종은 쏘나타다. 쏘나타...
2016.04.04 07:03
금강모치의 곤지암 나들이, 화담숲에 민물고기전시장 들어섰다
생태수목원인 곤지암 화담숲이 오는 8일 민물고기 생태관을 연다.30m에 이르는 대형수조를 우리나라 청정계곡의 상류부터 하류까지를 실제처럼 축소한 ‘디오라마 아쿠아리움’기법을 적용해 흐르는 계곡물을 따라 상류에 사는 버들치, 중류에 사는 납자루, 하류에 사는 버들붕어 등이 실제로 헤엄치며 살아가는 모습을 관...
2016.04.03 20:03
<시승기>티볼리 상품성+실용성 200%=‘티볼리 에어’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쌍용차 티볼리는 이미 상품성이 입증된 차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했던 ‘소형 SUV’ 시장을 제대로 열어젖히면서 보다 콤팩트하고 실용적인 SUV에 대한 수요를 끌어올리는데 일조했다. 풀 옵션을 채워도 2000만원 중반대가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국산차답지 않은 깜찍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
2016.04.03 14:03
물 들어올 때 노젓는 르노삼성, SM6 판촉 더 강화한다
-4월 한 달간 전국 대규모 SM6 전시, 시승 이벤트 실시 SM6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SM6는 출시된지 한달만에 2만대 계약 건수를 넘기며 르노삼성자동차 내수판매의 일등 공신으로 떠올랐다. 르노삼성은 3월 한달간 내수 판매량이 6년만에 1만대 고지를 넘기며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 중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이같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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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역세권 상가 텅텅 빈 이유 있었다…브랜드 병원 아니면 들어오지마!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의 상가들에서 공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임차인을 가려 받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배경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고수익이 예상되는 임차인을 고수하며 상가 고급화를 꾀하고 있지만 자칫 상권 활성화에 실패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상가는 현재 지상층 대부분이 공실 상태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와 지상 2개층이 상가로 운영되고, 그 위로 오피스텔이 자리 잡고 있는 구조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소유주 측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