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부시 잤던곳, 부산 최고령 웨스틴조선 “최고를 사수하라”
해운대를 내려다 보는 동백섬의 호텔, 웨스틴 조선 부산은 한국 제2도시를 대표하는 최고(最古) 특급호텔이다. 1978년 6월에 세워졌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서쪽 해변이 끝나는 지점이다. 당시, 먼 앞날을 내다보며 모든 시설, 소파, 의자, 인테리어를 최첨단 소재로 격조높은 느낌으로 지었다. 그후 후배호텔들이 속속 첨단...
2024.07.10 18:16
“문명인이 싫다” 평생 천둥벌거숭이일 줄 알았는데…세상 바꾼 까칠男의 사연[인터뷰-이태호 교수]
"흥. 웃기고 있군!"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 언덕이 보이는 곳에 있는 카페 게르부아(Cafe Guerbois). 화가 폴 세잔이 테이블을 탁 치고는 대뜸 소리쳤다. 산만한 몸집에 지저분한 수염, 보풀 많은 외투 등 범상치 않은 그의 돌발행동에 일순간 정적이 흘렀다. 에두아르 마네와 에드가 드가, 클로드 모네와 오귀...
2024.07.10 18:01
‘냉장고에서 3일만 지나도…’ 제철 토마토가 변해요 [식탐]
혈당을 올리지 않으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과일로는 토마토가 손꼽힌다. 6월부터 9월까지 제철이다. 일 년 중 가장 맛있는 제철 토마토라도 우리에게 익숙한 보관법은 맛을 떨어뜨리게 할 수 있다. 구입한 토마토를 냉장고에 봉지째 넣는 것이 대표적인 실수다. 수분이 빠져 껍질이 쭈글쭈글해지고 당도 낮아지기 쉽다....
2024.07.10 16:51
가을이 오면, 싱그런 캐나다 축제의 바람 가득[함영훈의 멋·맛·쉼]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단풍국 캐나다의 미소는 가을에 가장 찬란하다. 만산홍엽의 자연 속에서 싱그런 축제의 바람이 곳곳에 불기 때문이다. 캐나다는 다문화가 공존하며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는 만큼 다양한 주제의 축제와 행사 준비로 늘 분주하다. 특히 가을이 ...
2024.07.10 16:46
인류의 ‘지구 정복’ 비결은 ‘이것’…기후위기 극복 열쇠이기도 [북적book적]
‘지구 정복자’ 인류의 역사는 사실 지구의 그것에 비하면 매우 짧다. 46억 년 전 태어난 지구에 생명이 살기 시작한 것은 40억 년전 전후. 그 이후 600만 년 전이나 돼야 인류가 이곳에서 삶을 시작한다. 지구 생명의 역사를 한 달로 축소해본다면 인간이 침팬지로부터 갈라져 나온 건 불과 1시간 전, 현생 인류...
2024.07.10 15:57
파리 다다음은 브리즈번, 호주 퀸즐랜드주 문전성시
오는 26일 개막하는 올리픽의 파리개최가 끝나면 4년뒤 LA를 거쳐 2032년 호주 퀸즈랜드주 브리즈번에서 하계 올림픽이 열린다. 멜버른, 시드니 간 1,2위 각축전이 벌어지는 동안 어느새 퀸즈랜드주 브리즈번이 훌쩍 컸다. 향후 10년 호주 여행은 브리즈번의 시대로 가까워지는 흐름이다. 과연 한국인의 퀸즈랜드주 방문도 ...
2024.07.10 15:31
폐광지역 골프 꿈나무 KLPGA 스타한테 한수 배웠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4’를 맞아 강원도 유소년 골프 선수를 초대해 ‘꿈나무 레슨’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는 공식 연습일인 10일 하이원CC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열렸으며 강원도 골프협회에서 추천한 꿈나무 골퍼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레슨에는...
2024.07.10 15:12
“AI를 사랑한 남자를 떠나 보내는 그녀”…국립발레단 ‘20년 찐친’의 의기투합 [인터뷰]
텅 빈 무대 위의 남과 여, 사랑을 시작한다. 좋은 날은 짧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쯤. 서로를 위해 모든 것을 내줬으나 서서히 멀어져 가는 그를 다시 붙잡을 순 없었다. 불완전한 사람이 아닌 완벽한 존재(AI, 인공지능)와의 사랑을 찾아 남자는 등을 돌린다. 남겨진 여자 강효형, 그는 무대 위의 드라마였다. 올해로 9주...
2024.07.10 13:57
[지상갤러리] 빌리 차일디쉬 개인전, 리만머핀
영국의 유명 작가 빌리 차일디쉬(b.1959)의 개인전 ‘now protected, I step forth’가 서울 용산구 리만머핀에서 진행 중이다. 작가는 화가이자 셀 수 없이 많은 음반을 낸 음악가이며 수십 권의 소설 및 시집을 펴낸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화로운 봄의 숲, 달빛이 비치는 어두운 밤의 바다 그리고...
2024.07.10 13:18
쿠킹·영어동화·아트클래스 서울드래곤시티 키캉스엔 다 있다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8월 11일까지 가족 고객 맞춤형 패키지 ‘펀 테이스틱 SDC 키즈클래스’를 운영한다. 글로벌 키즈 교육 브랜드 ‘헤이키도’와 협업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교육 클래스를 제공하는 한편 객실에서 휴식도 취할 수 있는...
2024.07.10 12:25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