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라”
디자인계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전문가들은 디자인을 통해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형화된 모든 것에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주문했다.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헤럴드미디어 주최로 열린 ‘제1회 iDEA 헤럴드 디자인포럼’이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
2011.10.07 12:54
<헤럴드 디자인포럼 2011>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잡스 떠난 날 열린 포럼…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으로…”
인터뷰를 위해 마주앉은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의 얼굴은 상기돼 있었다. ‘iDEA헤럴드디자인포럼2011’의 제2세션 좌장을 맡아 1000여명을 헤아리는 청중 앞에서 평소 자신이 갖고 있던 디자인에 대한 소신을 이야기한 직후여서인지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했다.이날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에 대한 이야기로 그는 말문을...
2011.10.07 11:44
<헤럴드 디자인포럼 2011>이순종 서울대 미술대학장…“세계인의 축제 됐으면”
브랜드 미래학자 마틴 린드스트롬의 기조연설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디자인이 갖고 있는 조직적인 기능과 이것이 어떻게 산업과 연계가 되고 디자인으로서 성공할 수 있는지 설명하는 대목이 인상깊었다. 다방면의 디자인의 가능성과 힘도 발견했다. 해가 거듭할수록 ‘헤럴드디자인포럼’이 국내에서 독보적인 디자인 행사...
2011.10.07 11:35
<헤럴드 디자인포럼 2011>연사·콘텐츠·규모 세계적수준…“트위터 실시간문답 파격”
헤럴드미디어(헤럴드경제ㆍ코리아헤럴드) 주최로 열린 ‘iDEA 헤럴드디자인포럼 2011’에 대해 국내에서도 명실상부한 글로벌 디자인 포럼의 정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초청연사, 행사규모, 콘텐츠 등 콘퍼런스를 구성하는 다양한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한결같은 의견이다.지난 ...
2011.10.07 11:32
<헤럴드 디자인포럼 2011>“유럽, 이젠 현대車 벤치마킹”
한국 젊은디자이너들은 열정적오히려 내가 더 많은 영감 얻어삼성 9000시리즈 LEDTV 최고현대·기아車와도 프로젝트 희망지난 17년 동안 BMW 디자인을 총괄한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의 명성에 걸맞게 크리스 뱅글은 ‘iDEA헤럴드디자인포럼2011’의 최고 스타였다. 다른 참가자들에 앞서 방한해 클라이언트를 만나...
2011.10.07 11:29
<투데이>열린 천국 꿈꾸는 ‘말똥가리 시인’ 노벨상을 품다
‘절망이 제 가던 길을 멈춘다/고통이 제 가던 길을 멈춘다/독수리가 제 비행을 멈춘다//…만물이 사방을 둘러보기 시작한다/우리는 수백씩 무리 지어 햇빛 속으로 나간다//우리들 각자는 만인을 위한 방으로 통하는/반쯤 열린 문/( ‘미완의 천국’)허공에 미완의 천국을 세운 스웨덴의 국민시인 토마스 트란스트뢰메...
2011.10.07 11:23
<새책>‘그냥 컬링’,쓸고 닦다 보면 예기치 못한 순간이
제5회 블루픽션상을 받은 최상희(39) 씨의 청소년 소설 ‘그냥, 컬링’(비룡소)은 제목만으로도 그냥 슬몃 입이 벌어진다. 스포츠라 하기에 뭐한 그 우스꽝스런 컬링이라니. 그러나 스포츠소설은 아니다. ‘그냥, 컬링’은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주목받지 못하는 고등학교 1학년 을하가 동계 스포츠인 컬링을 통해 자기 벽을...
2011.10.07 10:50
<새책> 성석제, 김중혁의 산문의 즐거움, 입맛이 동한다
산문 읽기는 작가와 얼굴을 마주하는 것 같은 거리감을 없애는 친근함과 편안함이 있다. 작가의 스타일이 제대로 빛을 발하기 때문에 긴장보다 이야기에 대한 설렘이 큰 것도 산문의 매력이다.그런 면에서 김중혁의 첫 산문집 ‘뭐라도 되겠지’(마음산책)와 성석제의 산문집 ‘칼과 황홀’(문학동네)은 무릎을 바짝 당기고...
2011.10.07 10:49
정용진 부회장이 아끼던 그림 경매 나온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 유홍준 명지대 교수 등 각계 인사가 평소 아끼며 소장해온 그림과 고미술품이 경매에 나왔다. 배우 이서진과의 점심식사 자리도 경매에 부쳐진다.국립중앙박물관을 후원하기 위해 결성된 국립중앙박물관회의 ‘박물관의 젊은 친구들(약칭 YFMㆍ회장 윤석민)’은 오는 11일 오후...
2011.10.07 10:48
200자 다이제스트
▶그들의 운명을 가른 건 정치력이었다(다키자와 아타루 지음, 이서연 옮김/사이)=‘센코쿠 시대’로 불리는 일본의 15세기 중반부터 100년간은 군웅할거시대로, 정치적 격변의 시기다. 패자부활전이 없는 단판승패의 격전에서 무장들의 운명의 성패를 저자는 정치력으로 가른다. 일찌감치 ‘정치력’의 권위와 인정의 위력...
2011.10.07 10:24
12161
12162
12163
12164
12165
12166
12167
12168
12169
12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