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패럴림픽
여자컬링 주장 김은정보다 ‘더 유명해진’ 김영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영미~기다려~, 영미야~, 영미 영미~” 사상 첫 4강에 진출한 올림픽 여자컬링팀 주장이자 스킵 김은정(28)은 김영미 선수를 밥 먹듯 부르고 또 부른다. 그것도 고래고래 영미를 외치고 목이 쉬어라 또 외친다.하지만 ‘영미’라는 외침은 단순히 부르기만 하는 소리가 아니다. 그 외침 속에는 소통...
2018.02.21 10:37
[2018 평창]“Go! 배추보이” 이상호 스키 첫 메달 캐러 출격
- 22일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예선전- 기대주 이상호, 한국 첫 스키 종목 ‘올림픽 메달’ 도전 ‘Cabbage Boy(배추보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웹사이트에 기록된 이상호의 별명이다. 어린 시절 강원도 정선의 고랭지 배추밭을 개량한 눈썰매장에서 선수 꿈을 키웠다는 사연 때문에 이같은 별명이 붙었다. 이상호는 고향...
2018.02.21 10:03
[2018 평창] 메달도 여심도 다 잡았다…글로벌 ‘동빙(氷)신기’ 5인
-존 헨리 크루거, “한국을 내 마음 속에 저장”-‘한글 사랑’ ‘승훈 사랑’ 스벤 크라머르 2010 벤쿠버 올림픽엔 ‘동빙(氷)신기’로 불리며 아이돌에 버금가는 인기 몰이를 했던 쇼트트랙 선수 5인이 있었다. 지금은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안현수ㆍ33)와 이승훈(30), 곽윤기(29),이정수(29), 성시백(31)이다. 2018...
2018.02.21 09:38
[2018 평창] 평창 금빛 영웅들 얼마나 받을까…2관왕 빛나는 최민정은 1억
-임효준ㆍ윤성빈…매달 100만원vs 6720만원-2관왕 빛나는 최민정…일시장려금 1억 800만원 4년 동안 기다린 단 한번의 기회. 2018 평창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빛나는 선수들은 그 한번을 꽉 잡았다. 4년간 흘린 땀방울의 대가로 그들은 영예와 함께 연금과 포상금이라는 보상도 받게 된다. 때론 억 소리 나는 금액이지만, 노...
2018.02.21 09:31
[2018 평창] 10년의 노력, 여자 컬링…밀고 닦고 金이 보인다
세계랭킹 1위 캐나다부터 예선전서 ‘도장깨기’WSJ “마늘소녀, 평창동계올림픽 주목할 스타” ‘컬스데이’의 돌풍이 매섭다. 아침마다 여자 컬링 4인조의 경기를 보기 위해 TV 앞에 모이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전국민적 관심에 화답하듯 여자 컬링 대표팀은 20일 진행된 미국과의 예선 7차전에서 일찌감치 준결승에 진...
2018.02.21 09:02
[2018 평창] 22일은 금·금·금…대한민국의 진정한 골든데이
쇼트트랙 男 5,000m 계주 금 유력女 1,000m는 최민정·심석희 출격男 500m 안방 이점 살려 금 기대 22일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골든데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을 사흘 앞둔 이날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최대 3개의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날 저녁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는 쇼트트랙 남자 500m, 여자 1,000m, 남자...
2018.02.21 09:01
판커신 실격에 中 와글…ISU “한국이 아닌 ‘나쁜 손’이 문제” 리뷰기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 팬과 언론이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자국팀이 실격된 것과 관련 큰 반발을 보이자 국제빙상경기연맹(ISU)가 20일 리뷰 기사를 통해 실격 사유를 조목조목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날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으로 이뤄진 여자 쇼트트랙 3000m계주 결승 경기가 펼쳐진 강릉 아이스 아...
2018.02.21 08:51
[2018 평창] 2관왕 최민정 vs 2연패 심석희…女 1,000m 집안싸움
쇼트트랙 女3,000m 계주 우승 주역평창 마지막 종목 1,000m서 맞대결부담감 털고 자존심 건 세기의 대결맏언니 김아랑도 깜깍 금메달 기대[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2연패 달성의 주역 심석희(21·한국체대)-최민정(20·성남시청)이 이젠 여자 1,000m에서 집안싸움을 펼친다.대한민국...
2018.02.21 08:30
[2018 평창] 여자 팀추월로 드러나는 체육계 난맥상
청와대측, 올림픽 폐막 후 입장 밝힐 듯선수단 신속한 자체조사로 의혹 풀어야프랑스, 말 잘못한 선수 즉각 본국 송환 [헤럴드경제(강릉)=함영훈 기자] 한 선수를 놔두고 두 선수만 질주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한국팀의 지난 19일 경기는 단순한 팀워크 문제를 넘어 빙상연맹 일각의 다양한 난맥상이 고스란히...
2018.02.21 08:28
[2018 평창] 넘사벽 6번째 金 3000m 여자 계주, 강한 이유 있다
1500m 주력으로 연습…후반 스퍼트에 탁월개인기량 기본에 팀워크 더해져 세계최강 역시 절대강자였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아성은 결코 오를 수 없는 산처럼 거대했다. 출사표를 던지는 매 국제대회마다 항상 금메달을 놓치지 않더니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올림픽 역대 6번째 금메달,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개개인의...
2018.02.21 08: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