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고 최숙현 가해자로 지목된 3인방, 폭행·폭언 부인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철인3종경기(트라이애슬론) 최숙현 선수에게 폭행·폭언을 가한 당사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감독과 선수 2명 등 3인방이 국회에서 관련 혐의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은 “그런 적은 없다”고 부인하고, “감독으로서 선수가 폭행당한 것을 몰랐던 부분...
2020.07.06 14:21
사자 ‘포효’-거인 ‘추락’…초보감독의 희비
프로원년부터 있었던 전통의 팀, 지난해 8위와 10위로 나란히 하위권 추락, 초보감독 선임. 올시즌을 앞두고 비슷한 상황에서 출발선에 섰던 프로야구 삼성과 롯데가 전혀 다른 분위기와 성적으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8위로 시즌을 마친 뒤 프런트출신 허삼영 감독을 영입한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주 5승1패를 기록...
2020.07.06 11:19
메시·그리즈만·수아레스 활약...FC바르셀로나, 1위 4점차 추격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가 비야레알을 4-1로 꺾었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열린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메시의 2도움과 그리즈만, 수아레스 등의 득점으로 비야레알에 4-1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73째를 올려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77)를 4점 차로 따라붙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분 혼...
2020.07.06 11:17
신진서, 7개월 연속 바둑랭킹 1위 수성
신진서(사진) 9단이 7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7개월 연속 왕좌를 지켰다. 6월 한 달간 7승1패를 기록한 신진서는 랭킹점수를 28점 끌어올려 10157점으로 역대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이 기간 동안 신진서 9단은 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과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우승하며 1억4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LG배...
2020.07.06 11:16
‘몸짱’ 변신 디섐보, PGA 투어 통산 6승 수확
독특한 스윙, 독특한 클럽, 늑장 플레이로 화제와 비난을 한몸에 받아왔던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몰라보게 달라진 장타력을 앞세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 디섐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
2020.07.06 11:16
선수들이 뽑아도 ‘1번 픽’은 쿠드롱…PBA 입상자 설문
세계 정상권의 ‘머신건’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의 실력과 우승 가능성에 대해 경쟁 선수들도 엄지를 들어 인정했다. PBA(프로당구협회 총재 김영수)는 20-21시즌 PBA 개막전 당일인 6일, 지난 시즌 우승자, 준우승자가 꼽은 이번 대회 우승후보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PBA에선 쿠드롱, 여자부 LPBA에선 김보...
2020.07.06 10:33
신진서 7개월 연속 국내 바둑랭킹 1위 수성
신진서 9단이 7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7개월 연속 왕좌를 지켰다. 6월 한 달간 7승1패를 기록한 신진서는 랭킹점수를 28점 끌어올려 10157점으로 역대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이 기간 동안 신진서 9단은 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과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우승하며 1억4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LG배&midd...
2020.07.05 19:52
"욕을 밥보다 많이 먹어…뇌도 터질거 같다" 3년 전 故 최숙현의 훈련일지
[헤럴드경제] 가혹행위 시달리던 고(故) 최숙현 선수의 훈련일지가 공개됐다. 연합뉴스TV는 지난 2017년 2월 故 최숙현 선수의 뉴질랜드 전지훈련 일지를 입수했다. 최 선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과 훈련할 때부터 가혹행위에 시달렸다. 고인은 진정서와 변호인의견서에도 "2016년 2월부...
2020.07.05 19:26
'3년만의 감격' 이지훈, 연장 끝에 2020 KPGA 개막전 우승
'부산사나이' 이지훈(34)이 2020 KPGA투어 개막전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이지훈은 코로나사태로 뒤늦게 열린 2020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첫 대회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연장 끝에 김주형(18)을 제치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훈은 5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리...
2020.07.05 18:54
“류현진, 개막전 선발 가능한 최상의 몸 상태”
[헤럴드경제=뉴스24팀] 변수가 많은 2020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기복 없는 투수' 류현진(33)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낸다. 토론토선은 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합류하면서 토론토는 2019년보다 안정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다"며 "류현진은 개막전 등판도...
2020.07.05 09:43
801
802
803
804
805
806
807
808
809
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