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당구GP, 이번엔 세트제 3쿠션 개인전 부문 돌입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이하 당구GP)가 다크호스 박수영의 깜짝 우승으로 20일 종료된 서바이벌 3쿠션 부문 2차전을 뒤로 하고 22일부터는 남자 3쿠션 개인전 부문 경기에 돌입한다. 11월말부터 열리고 있는 당구GP는 기존 인기 경기인 서바이벌 부문뿐 아니라 슛아웃 복식 부문을 신설한 데 이어, 전통적인 개인전 부문도 채...
2020.12.21 16:27
“손흥민 경제적 파급효과는 최소 2조원”
손흥민(토트넘)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2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손흥민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그 규모가 1조988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문체부 발표에 따르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국...
2020.12.21 13:41
시즌 최종전 우승·상금왕…LPGA투어 평정한 ‘K-골프’
시즌 최종전 우승에 상금왕, 올해의 선수, 그리고 최다승 국가 기록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 시즌도 ‘K-골프’가 평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예년보다 투어가 축소됐지만 코리아 여제들의 기세는 오히려 더 맹렬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에 시름에 잠긴 대한민국 국민...
2020.12.21 12:36
“역시 부전자전”…세계 골프계 ‘열한살 우즈’에 빠지다
세계 골프계가 ‘열한살 우즈’에 푹 빠졌다. 필드를 호령한 ‘골프황제’도 이번엔 조연에 불과했다.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이벤트대회인 PNC 챔피언십에서 골프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데뷔전을 성공적...
2020.12.21 11:47
NH농협카드, PBA-LPBA TOUR 제3차전 타이틀 스폰서 확정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가 오는 12월 31일부터개최되는 PBA 투어 3차전의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됐다. 21일 PBA에 따르면 이 대회 공식명은 ‘PBA-LPBA TOUR 제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으로 결정됐다. 2020년12월 31일부터 2021년1월 4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NH농협카드는 PBA 당구팀 ‘그린포스&rsq...
2020.12.21 11:32
당구스타 조재호, 프로당구 PBA 이적…거액 후원도 확보
빠르고 시원시원한 공격력으로 인기가 높은 당구스타 조재호(40)가 한국당구연맹(KBF)을 떠나 프로당구협회(PBA)에 새 둥지를 틀었다. 21일 PBA는 대한민국 아마 최강 조재호 선수가 PBA 프로당구투어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올해 초부터 나오던 이적설이 발표로 공식화 된 것이다. 현재 양 단체는 경기 일정에서 교차...
2020.12.21 11:23
‘선명한 태극마크’ 고진영 우승부터 최다승국까지·…코리아가 다 했다!
시즌 최종전 우승에 상금왕, 올해의 선수, 그리고 최다승 국가 기록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 시즌도 ‘K-골프’가 평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예년보다 투어가 축소됐지만 코리아 여제들의 기세는 오히려 더 맹렬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에 시름에 잠긴 대한민국 국민...
2020.12.21 10:03
MAX FC 챔프 사토 슈토 “한일 격투기 레벨은 동급”
한국 입식격투기대회 MAX FC의 50㎏급 챔피언이면서 라이진(RIZIN) 등 일본 대형 대회에 단골 출장하는 강자 사토 슈토(佐藤 執斗·22)가 한국 격투기 수준을 일본과 동급으로 평가했다. 샤토는 MAX FC의 유일한 외국인 챔피언이다. 일본 슛복싱 밴텀급(52㎏ 3위)을 주전장으로 하다 MAX FX와 일본 최대 격투기단체 라...
2020.12.21 08:08
고진영 “김세영보다 조금 더 잘했을 뿐…상금으로 미국 집 사겠다”
“아직도 내가 여기에 있고 우승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올시즌 4개 대회만 출전하고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에 오른 고진영(25)이 시즌 최종전 우승 후에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2020.12.21 07:35
우즈는 우즈다, 타이거 말고 찰리
세계 골프계가 ‘열한살 우즈’에 푹 빠졌다. 필드를 호령한 ‘골프황제’도 이 대회선 조연에 불과했다.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이벤트대회인 PNC 챔피언십에서 골프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데뷔전을 성공...
2020.12.21 06:41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