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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 tvN 수목드라마 ‘매니’ 주연 발탁
배우 서지석이 tvN 수목드라마 ‘매니’의 남자 주인공 이한 역을 맡았다고 16일 CJ E&M이 밝혔다. 4월 중순 첫 방송되는 ‘매니’는 뉴욕 출신의 남성 보모와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의 동거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서지석은 탁월한 능력과 외모를 겸비한 뉴욕 최고의 남성 보모로 등장한다. 보모 역을 소화하기 위해 육...
2011.03.16 18:02
수익금 전액 기부하기로 한 카라 새 앨범 발매 ‘일단 정지’
닛칸스포츠는 16일 아무로 나미에의 콜라보레이션 음반과 카라 신곡 음반 발매가 연기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카라는 새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 음반 수익금 전액을 일본 대지진 구호 기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유니버설, 소니 뮤직 등은 지진의 영향으로, 재해지에의 구원 물자 수송이...
2011.03.16 17:45
그 남자...고 장자연 위조 편지 이렇게 만들었다
장자연 사망 이후 17개월간의 교도소 수감 생활은 전모(31, 일명 왕첸첸)씨로 하여금 ‘장자연 편지’를 만들어내게 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16일 “지난 6일 SBS의 단독 보도로 ‘장자연 친필 편지’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문건이 전씨의 관계망상이 만들어낸 조작편지”라고 발표했다.전씨는 지난 1999년 12월부터 2003년 ...
2011.03.16 17:44
배우 이시영, 여고생 꺾고 아마복싱대회 결승 진출
배우 이시영이 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이시영은 16일 오전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띠동갑 여고생 복서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48kg급에 출전한 이시영은 왼손 스트레이트로 꾸준히 점수를 쌓았고, 2라운드에서 한 차례 다...
2011.03.16 17:41
박한별, “2NE1 합류하고 싶어요”
세븐의 연인 박한별이 같은 소속사의 인기 정상의 걸그룹 2NE1의 멤버가 되는 것을 탐냈다. 박한별이 16일 방송될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 출연해 솔직한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댄스 가수 못지 않은 춤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됐던 박한별. 혹시 최근 여성 아이돌 그룹 중 멤버로 합류한다면 어...
2011.03.16 17:34
<日대지진>팝스타 케샤 29일 예정 내한공연 연기
일본 대지진 참사로, 오는 29일로 예정됐던 팝스타 케샤의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현대카드는 16일 “일본 대지진에 따른 아티스트의 사정으로 오는 3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던 케샤의 내한공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케샤 측에서 일본 대지진으로 전 세계가 슬픔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파티’를 컨셉으로 한 투어 ...
2011.03.16 17:26
문화부, 단막극 제작 등에 55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침이다.문화부는 16일 "올해 단막극, 미니시리즈, 다큐멘터리, 방송콘텐츠 포맷 등에 모두 5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같은 문화부의 지원은 방송영상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2011.03.16 16:18
<日대지진> 19일 예정 라울 미동 내한공연 취소
일본 대지진 참사로, 오는 19일로 예정됐던 싱어송라이터 라울 미동의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공연 기획사 (주)서던스타엔터테인먼트는 16일 “당초 일본 오사카(3/16)와 동경(3/17~18)에서 공연 후 한국으로 올 예정이었던 라울 미동이 오늘 새벽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과 한국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며 “이유는 일본에...
2011.03.16 16:11
경찰, ‘장자연 편지’ 조작 그 남자...“글솜씨 뛰어났다”
무려 50통, 231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의 편지를 작성했다. 지난 2009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장자연의 사건이 2년 만에 다시 고개를 내민 것은 세칭 ’장자연 편지’로 불려온 문건 때문이었다. 이 방대한 문건은 장자연의 지인이라고 주장해온 전모(31, 가명 왕첸첸)씨의 자작극이었다고 결론이 내려졌다.16일 ‘장자연 편...
2011.03.16 15:01
경찰, ’장자연 편지’는 전모씨의 위작 편지
세칭 ‘장자연 편지’로 불리며 2년 전의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장자연 사건은 장씨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전모씨의 자작극으로 판명났다. 16일 ‘장자연 편지’를 수사해온 경기도 수원 경기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관계자는 지난 7일간의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장자연 편지에 대한 ...
2011.03.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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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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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재건축 성지 이곳 땅사러 돈싸들고 우르르…분당 땅 가장 많이 팔렸다 [부동산36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가 ‘1기 신도시’ 재건축 바람에 들썩이는 가운데, 분당 아파트에 이어 땅까지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2개월간 분당은 전국에서 토지 매매를 위한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장 활발한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소유권 이전 등기(매매)’ 통계에 따르면 지난 7~8월 토지 매매를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장 활발했던 지역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였다. 7월에는 전체 토지 소유권 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