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0~5세 표준보육비 76.2만원으로 '껑충'..."0세반은 월116.7만원"
무상 보육 비용의 기준이 되는 어린이집 표준보육비용이 2019년과 비교해 21.3% 오른 76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처음 발표하는 장애아동 표준보육비용은 42인 규모 장애아 어린이집 기준으로 174만원이다. 표준보육비용 21.3%↑ 76만2000원 보건복지부는 30일 2023년 제2차 중앙보육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무...
2023.03.30 17:02
거래소, 작년 증시 부진에 영업이익 35% 급감…당기순이익은 8%↑
작년 증시 부진으로 한국거래소의 영업이익도 3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의 작년 영업수익(매출)은 전년(7428억원) 대비 20.5% 감소한 5906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전년(4037억원) 대비 35% 감소한 2624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한 해 하락장이 계속되면서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2023.03.30 17:02
3억 빌라 3000만원에 경매 쏟아지는데…아무도 안사는 이유 [부동산360]
#. 지난 29일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 법원 경매가 진행된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44채의 빌라(연립·다세대)가 나와 단 3채만 낙찰됐다. 40채는 모두 유찰 됐고 1채에 대한 경매 일정은 변경됐다. 이중엔 10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9~13%를 최저가로 경매가 진행된 건이 20건이나 있었다. 이들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
2023.03.30 17:01
‘3000억 배당 요구’ 아워홈 장남 구본성 “가족분쟁 종식 위한 것”
약 3000억원의 배당금을 아워홈에 요구한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30일 입장문을 통해 “지분 매각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제안”이었다고 주장했다. 구본성 전 부회장은 이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현재 아워홈은 5000억원 이상의 이익잉여금이 누적돼 있다”며 “배당은 이익잉...
2023.03.30 16:56
에코프로비엠, ‘증설목표 조기 달성’ 기대에 목표가 2배↑…“추가 상향 가능성” [투자360]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 종목이자 2차전지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최근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더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증권가에서 나왔다. 다수의 신규 계약 확보로 인해 2027년 생산능력(Capa) 목표를 한 해 당겨 달성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를 통해 에코프...
2023.03.30 16:48
교촌, 치킨값 인상…투자자는 망설이지만 증권사는 이미 손절? [투자360]
교촌치킨이 다음주부터 치킨값을 인상하겠다는 소식에 시장반응은 차가운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리포트 발행 증권사는 상장 당시 7곳에서 2년여만에 1곳으로 급감해 사실상 투자매력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전날보다 0.44% 상승한 9060원에 장...
2023.03.30 16:47
GS건설, 9002억 규모 부산시민공원주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수주
[헤럴드경제=증권부] GS건설은 파크시티와 부산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001억7645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9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공사착수일로부터 58개월이다.
2023.03.30 16:43
DGB·JB금융 ‘반전 주총’ 없었다…표 대결서 무력해진 ‘주주제안’
DGB·JB금융지주의 주주총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반전’이 예고됐던 안건들이 주총을 무사히 통과했다. JB금융의 경우 ‘주주환원’을 표명한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제안이 모두 부결됐으며, 국민연금의 반대로 제동이 예상됐던 김태오 DGB금융 회장의 보수 관련 안건도 무난히 ...
2023.03.30 16:40
SK스퀘어, 1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SK스퀘어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SK증권과 1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다.
2023.03.30 16:31
MG손보, 매각 불확실성 제거…“IFRS17 적용 순자산 2000억원”
지난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이 올해 새로 적용되는 회계제도 IFRS17 기준 순자산이 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JC파트너스는 “금융위원회의 부실기관 지정에도 기업가치가 1조원이 넘는다”며 금융당국의 결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30일 JC파트...
2023.03.30 16:19
6841
6842
6843
6844
6845
6846
6847
6848
6849
6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