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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캠시스, 지난해 영업익 130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캠시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9억7672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37억333만원으로 3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역시 39억9709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3.02.06 14:27
네오크레마, 지난해 영업익 14억…전년비 5.9% ↑
[헤럴드경제=증권부] 네오크레마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억4887만원으로 전년대비 5.86%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7억289만원으로 10.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1억2063만원으로 74.0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6 14:23
“가전 시장 어렵다는데 왜 잘 되지?” 삼성도 놀란 ‘요즘 트렌드’ 뭐길래 [비즈360]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가 심화로 가전 업계가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혼수 구매를 앞둔 예비부부를 겨냥한 패키지 할인 상품과 매달 소액으로 가전을 관리할 수 있는 케어 상품이 대표적이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2023.02.06 14:17
DB, 지난해 영업익 236억…전년비 0.6% ↑
[헤럴드경제=증권부] DB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6억862만원으로 전년대비 0.6%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13억4550만원으로 2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7억1305만원으로 7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6 14:06
SKC, 주당 11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SKC는 보통주 1주당 11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2%이며 배당금총액은 373억8241만원이다.
2023.02.06 14:05
승일, 지난해 영업익 13억…전년비 66.6% ↓
[헤럴드경제=증권부] 승일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2억8665만원으로 전년대비 66.6%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89억3940만원으로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1억8137만원으로 69.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6 14:04
롯데칠성, 4분기 영업익 244억…전년비 28.7% ↑
[헤럴드경제=증권부] 롯데칠성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3억7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7%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90억4200만원으로 11.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57억95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3.02.06 14:02
한은, 호주중앙은행과 통화스왑 5년 연장
한국은행은 6일 호주중앙은행과 호주달러/원 통화스왑 계약을 5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호주와의 통와스왑 계약은 2014년 최초로 체결한 이후 2017년과 2020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연장이다. 양국은 교역 촉진과 금융안정 제고를 위해 연장을 결정했다. 스왑 규모는 120억호주달러/9조6000억원(약 81억달러)다. 계약 기간...
2023.02.06 14:01
롯데칠성, 보통주 3300원·우선주 3305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롯데칠성은 보통주 1주당 3300원, 우선주 1주당 330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1.8%, 4.3%이며 배당금총액은 331억8272만원이다.
2023.02.06 13:59
신신제약, 지난해 영업익 54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신신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억2621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19억2582만원으로 2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역시 43억5523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3.02.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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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