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인출 직전 해지해주세요”…금소법 외면 ‘실적 꼼수’ 속출[서정은 기자의 나·알·아]
#K은행 고객 A씨는 지난달 영업점 직원으로부터 “10만원씩 단기채펀드와 금융주펀드를 적립식으로 가입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유를 들어보니 지역본부장이 매일 2개씩 펀드 리스트를 뽑아놓고 실적을 채우라고 했다고 한다. 영업점 직원은 자금 부담을 느낄 A씨에게 “이달 말까지만 등록하면되니 추...
2022.01.20 11:51
월세 내면 남는 돈도 없는데…신규 계약 절반이 월세 [부동산360]
최근 서울에서 이뤄진 신규 임대차 계약은 갱신 계약에 비해 월세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면적 역시 임대차 계약을 갱신할 때보다 더 줄어들었다. 전월세 비용 부담이 날로 커지면서 서울 주택 임차가구의 거주여건이 열악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
2022.01.20 11:51
카카오페이 ‘주식먹튀’ 논란 ESG로 돌파?
최근 임원들의 ‘주식 먹튀(먹고 튀기)’ 논란으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구설수에 오른 카카오페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 팀을 만든다. 카카오페이는 특히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가 지적됐던 지배구조에 중점을 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소상공인 지원에도 공을 들여 여론의 전환을 꾀...
2022.01.20 11:43
‘DLF악몽’ 獨 10년물 국채 3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
독일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약 3년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독일 국채 10년물은 지난 2019년 국내에서 대규모 원금 손실 사태를 발생시킨 파생결합펀드(DLF)의 기초자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독일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날보다 0.032% 오른 0.015%를 기록했다. 해당 금리가 마이너스...
2022.01.20 11:37
스타트업 돕는 판교 ‘로벤져스’
법무법인 태평양(이하 태평양)이 유니콘TF(Task Force)를 통해 판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법률자문에 발 벗고 나섰다. 9명의 파트너 등 정예 인력이 판교 분사무소에서 회사법, 지식재산권(IP), 조세 등 전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태평양의 오명석·조성민·이오령 변호사는 20일 헤럴드경...
2022.01.20 11:37
해외 거래비중 2배 늘린 서학개미…배경은
지난해 ‘서학개미운동’ 열풍으로 해외 투자가 봇물을 이루면서 해외 주식 거래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1년 국내 투자자의 외화 증권(주식+채권) 결제금액은 4907억1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51.7% 늘었다. 이 가운데 외화 주식은 3984억7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100.9% 늘...
2022.01.20 11:37
‘대박’ 맘스터치 자발적 상폐 왜?
토종 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코스닥 시장에서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최대주주인 사모펀드의 원활한 투자회수를 위한 사전포석으로 해석된다. 상폐 직전 부여된 스톡옵션으로 임직원들은 상당한 차익을 안정적을 거둘 수 있게 됐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맘스터치와 회사의 최대주주인 한국에프엔비홀딩스...
2022.01.20 11:36
LG엔솔 환불금 잡아라…證 ‘100조 전쟁’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에 100조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이 몰리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주관사로 참여했던 증권사들은 투자자들의 청약 증거금을 잡기 위해 다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일반 청약에선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등 증권사 7곳을...
2022.01.20 11:36
윤창호 증권금융 사장 “올해 유동성 26.3조원 공급…자본시장 상생 발전 기여할 것”
윤창호 한국증권금융(이하 증권금융) 사장은 20일 “올해 약 26조3000억원의 유동성을 업계에 공급해 자본시장의 안전핀 역할을 하겠다”면서 “자본시장의 디지털 전환 및 외연 확대에도 적극 대응해 시장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개최된 신년 기자간...
2022.01.20 11:31
‘안전경영’으로 3조원 수주 달성…신동아건설의 푸른 꿈
신동아건설은 올해를 ‘성장 모멘텀 구축의 해’로 삼고 사업 수주목표액을 3조원으로 설정, 최근 회사의 성장기조를 이어가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기반한 수주확대와 경영혁신에 중점을 둔 회사는 총 2조2000억원의 수주고를 달성, 재작년 1조6500억원 달성에 이어 2010년 이후 최대 수...
2022.01.20 11:29
10221
10222
10223
10224
10225
10226
10227
10228
10229
10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