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日 미쓰비시중공업, 알스톰 주식 10% 매입 제안
프랑스 전력회사 알스톰 인수전에 독일 지멘스와 연합해 뛰어든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알스톰 지분 10% 매입을 제안했다고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가 최근 보도했다.미쓰비시중공업의 이러한 제안은 경쟁상대인 미국 GE에 맞서 독일-일본 연합이 알스톰을 인수할 수 있게 해달라며 프랑스 정부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2014.06.15 15:07
日 혼다까지 “에어백 결함 리콜 100만대 이상 될 듯”
일본 혼다자동차가 에어백 결함으로 전세계에서 회수할 차량이 100만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도요타 자동차가 에어백 결함으로 차량 65만대를 회수하겠다고 발표한 지 사흘만에 혼다 역시 같은 문제로 차량 백만대 이상의 회수에 나설 것으로 ...
2014.06.15 11:11
이라크 사태로 날개 단 국제유가…석유회사들 경계태세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이라크 사태가 국제 원유 시장에 날개를 달아줬다. 한동안 잠잠하던 국제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내 2위의 원유 생산국 이라크의 지정학적 불안에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지난 13일(현지시간) 브렌트산 원유 선물은 배럴 당 112달러32센트,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06달러55센트를 각각 기록...
2014.06.15 10:22
오일쇼크?…경제회복 불씨 꺼지나
국제유가 급등…잇단 에너지 악재금융시장 요동 글로벌 기업들 타격이라크발 ‘오일쇼크’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라크 내전이 극으로 치달으면서 중동전쟁에 대한 우려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세계 경제 회복의 불씨를 꺼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세계 에너지기업의 주가가 줄줄이 미끄러지면...
2014.06.13 11:43
美 절세의 ‘황금시대’…기업 세금 낮은 곳에 해외현금자산 늘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존슨앤존슨 등 미국 주요 14개 기업이 현금자산을 세금이 싼 역외 지역으로 돌림으로써 지난 8년간 평균 세율을 25% 낮춰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3일 자체 분석을 통해 14개 기업이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현금자산이 모두 5000억달러(509조원)에 이르며, 이들이 지난...
2014.06.13 11:28
가스프롬, 우크라 가스공급 중단 경고…“16일까지 19.5억弗 내놔라”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이 우크라이나에 오는 16일(현지시간)까지 19억5000만달러의 가스 요금을 미리 지불하지 않으면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의 가스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알렉세이 밀러 가스프롬 최고경영자(CEO)가 우크라이나에 요금 지불요구를 하며...
2014.06.13 11:11
[위크엔드] 공식 후원사 단 6곳…“32억명 눈 잡아라”
전세계 인구 32억명이 밤잠을 설치며 즐기는 ‘축구의 꽃’ 월드컵. 글로벌 기업들이 세계 인구 절반의 눈을 사로잡을 절호의 기회를 놓칠 리 없다. 그러나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파트너)가 되기란 하늘의 별따기. 천문학적 후원금으로 치열한 수주전을 통과한 단 6개사만이 그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는 ...
2014.06.13 11:05
이라크發 오일쇼크?…세계 경제회복 불씨 꺼지나
이라크발 ‘오일쇼크’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이라크 내전이 극으로 치달으면서 중동전쟁에 대한 우려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세계 경제 회복의 불씨를 꺼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라크 내전 충격은 이미 시작됐다. 12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시장은 세계 에너지기업의 주가가 줄줄이 미끄러지면서 요동치고 있다....
2014.06.13 10:48
세계 초고층 빌딩 10년간 3배 늘었다…절반은 아시아 위치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 11일 새로이 들어선 52층짜리 주상복합건물 ‘도라노몬’힐스는 도쿄의 마천루 기록을 바꿨다. 안테나 포함 255.5m로 일본에서 최고 높이 신기록이다.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에선 초고층 건물 짓기 바람이 불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2일 보험사 알리안츠 분석을 인용해 높이 300m ...
2014.06.12 11:45
국가대표와 함께 뛴다…‘명품 월드컵’ 도 킥오프
잉글랜드 정장 협찬 마크앤스펜서이탈리아의 돌체앤가바나와 격돌…휴고보스 · 던힐 · 갤럭시도 출격2014 브라질 월드컵이 각국 명품 업체들의 명예를 건 각축장이 되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대표팀 공식 유니폼(정장)을 협찬하며 디자인과 기술력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월드컵 명품대전이 펼쳐지고 있다.영국...
2014.06.12 11:4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