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러, 미그-31기 대체 요격기 2017년 개발
러시아가 오는 2017년에 미그(MiG)-31기를 대체할 요격기 개발에 나선다11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통신 리아노보스티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공군의 빅토르 본다례프 사령관은 “2017년부터 미그-31기를 대체할 새로운 장거리 요격기 개발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새로운 요격기는 2025년에 운행을 시작하는 것을...
2014.08.12 11:03
이라크ㆍ우크라…지정학적 악재, 글로벌 경제 발목
이라크 내전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불안요인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공습을 선언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음에도 일본 닛케이지수는 2%이상 올랐고 호주 주식시장 역시 0.6% 소...
2014.08.12 11:02
부모에 얹혀사는 유럽 젊은이…세대간 빈부격차 심각
#. 올해 31세인 이탈리아 여성 세레나 비올라노는 요즘 나폴리 인근의 작은 마을 메르콜리아노에 있는 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다. 10대 때 썼던 좁은 침대를 언니와 함께 써야할 정도로 불편한 생활이지만 독립은 꿈도 꿀 수 없다. 법대를 졸업한 뒤에도 일자리를 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비교적 안정적 직업인 공증인...
2014.08.11 11:52
‘맥’ 없이 뚝뚝
맥도날드 ‘불량버거’ 후폭풍… 美 등 글로벌매출 2.5% 감소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불량버거’ 파동으로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로 만든 햄버거를 판매한 것이 드러나 한바탕 홍역을 치른 맥도날드는 가파르게 떨어지는 매출 때문에 또다시 시름에 잠겼다.월스트리...
2014.08.11 11:33
파나마 운하, 극심한 가뭄에 운영 중단 위기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파나마 운하가 가뭄으로 운영이 제한될 위기에 놓였다. 운하 통과가 어렵다면, 남미를 돌아가거나 캐나다 북부 북극항로를 돌아야 할 판이다.파나마 운하 운영을 맡고 있는 파나마운하관리공단 호르헤 루이스 퀸타노 사장은 파나마 현지 TV방송 ‘채널2’에 출연, 가뭄이 지속돼 수위(水位)가 낮...
2014.08.11 10:58
위기의 맥도날드…‘부패버거’ 파동 거센 후폭풍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불량버거’ 파동으로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로 만든 햄버거를 판매한 것이 드러나 한바탕 홍역을 치른 맥도날드는 가파르게 떨어지는 매출 때문에 또다시 시름에 잠겼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자 아시아판에서 “맥도날드가 미국 본토와...
2014.08.11 10:57
타이거 우즈 없는 골프는 사양산업(?)
‘타이거 우즈의 몰락이 골프를 사양산업화 한다(?)’최근 골프 산업의 부진에 대해 타이거 우즈같은 골프스타들이 나오지 않는 점, 여성에 대한 배려 부족, 낙후된 판매 시스템 등이 꼽혔다.미국 경제전문 매체 CNN머니는 8일(현지시간) 골프관련 사업의 매출 감소를 우려하며 이에 대해 골프스타이 부재, 여성 배려 부족,...
2014.08.10 13:44
태풍 지난 자리에 高물가…아침밥 굶는 필리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300마일 떨어진 도시 일로일로. 이곳에서 라이터와 바늘, 풀 등을 팔며 17명의 가족을 부양해 근근이 살아가는 레아 부안(28) 씨는 요즘 아침밥 먹기가 힘들다. 최근 무섭게 뛰어오른 식품값으로 고심하던 어머니가 ‘절식’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가족은 아침은 거르고 하루 두끼만 먹기로...
2014.08.10 11:34
GM 31만대 또 리콜 결정…올해 리콜차량 3000만대 육박
[헤럴드경제] 제너럴모터스(GM)가 점화장치 결함 등을 이유로 차량 31만여 대를 또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GM이 올해 북미 지역에서 시행한 리콜 횟수는 66회, 대상 차량 수는 총 2900만대에 이르게 됐다.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2002~2004년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새턴 뷰 21만5243대,...
2014.08.09 11:24
‘에볼라 치료약 임상시험’ 캐나다 제약사 주가, 하루만에 38% 급등
[헤럴드경제]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를 제조하는 캐나다 제약사 ‘테크미라’의 주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시험 승인 후 급등했다.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에 따르면 테크미라사의 주당 가격은 이날 오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2달러를 돌파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전날 15달러 61센트에서 무려...
2014.08.09 08:58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