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뉴욕시, 식당메뉴에 고나트륨 식품 경고 표기 검토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뉴욕시가 미국 최초로 고나트륨 식품에 경고 표기를 하는 도시가 될 수 있을까.뉴욕 보건복지부는 체인점들에게 하루 소금 권장량인 2300mg(1티스푼) 을 초과하는 식품에 소금병 그림을 넣어 고나트륨 식품임을 알리자는 방안을 발의를 통해 제시했다고 최근 외신이 보도했다. 대부분의 나트륨 ...
2015.06.15 10:52
美 밀레니얼 세대의 이유있는 ‘그린소비자’ 변신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환경운동가나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자리잡은 환경친화적인 제품 구매 운동이 일반 대중에게 까지 번지면서 다수의 미국인 소비자들이 이른바 ‘그린 소비자’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최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밀레니얼 세대를 주축으로 일고 있는 친환경제...
2015.06.15 10:52
美 ‘실리콘 베이비’ 맞서는 유럽 ‘빌리언달러베이비’ 탄생 잇따라
유럽 ‘빌리언-달러’(billion dollar)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잇따라 탄생하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만 나왔던 수십억달러 규모의 IT 기업이 유럽에서도 나오고 있는 것이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영국 투자은행 GP불하운드 자료를 인용,지난 4월 기준 10억 달러대 규모의 IT 기업은 모두 13곳으로 조사됐다...
2015.06.15 10:07
디즈니월드 입장료 40년새 41배 뛰어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놀이공원 디즈니월드의 천정부지로 치솟은 입장료 가격이 현지 언론의 도마에 올랐다.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보도에서 “1971년 올란도에서 개장 당시 디즈니월드의 성인용 입장료는 3.5달러로, 우유 3갤런(11ℓ)을 살 수 있는 값이었다”며 “이후 10년 지나 거의 두...
2015.06.15 09:42
그리스, 배짱은 어디서…‘유로존이 잃을 게 더 많다’ 계산 끝낸 듯
‘어차피 잃을 게 적다’그리스가 4개월째 유럽연합(EU)와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채권단과 협상을 벌이며 우위를 잃지 않는 이유다. 최악의 경우 그리스도 피해를 보겠지만, 유로존이 입을 타격이 더 크다는 계산이 두둑한 배짱의 배경이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기고면에서 “국제채권단에 ‘...
2015.06.15 09:41
EU-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45분 만에 결렬…‘그렉시트’ 분위기 고조
유럽연합(EU)과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이 결렬됐다. 양측은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기 시작, 그리스의 채무불이행(default) 선언 및 유로존 탈퇴(Grexit)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14일(현지시간) 열린 협상에서 그리스측 관계자들이 벨기에 브뤼셀 EU 본부를 45분 만에 걸어나오면서 성과없이 끝났다.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
2015.06.15 09:17
러 제재에도 ‘밀회’ 즐기는 유럽-러 에너지기업
지난 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유럽과 러시아의 정치적 관계는 싸늘해졌지만, 양 진영의 에너지 기업들은 ‘밀회’를 즐기고 있다. 미국 정유사들이 정부 눈치를 보며 대(對) 러시아 활동에 발목이 잡힌 상황에서 유럽 정유사들이 사업협력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이 다음달 말로 끝날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
2015.06.15 08:30
펩시의 미래는 3D 감자칩
펩시가 3차원(3D) 프린팅 기술로 만든 감자칩 ‘딥 릿지드 칩’을 개발했다. 또 건강에 신경쓰는 소비자를 겨냥해 신선음료 ‘네이키드 쥬스 케일 블레이저’, 저칼로리 ‘마운틴 뷰’ 등도 내놨다.소다음료가 몸에 나쁘다는 인식, 웰빙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보조를 맞추고자 인드라 누이 최고경영자(CEO)가 연구개발(...
2015.06.13 09:34
세계2위 연금 APG,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반대”
세계 2위인 네덜란드 연기금 APG 그룹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반대의견을 냈다.박유경 APG 이사는 “회사 자산이 대주주의 승계작업 실탄으로 사용돼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고 1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APG의 삼성물산 지분율은 0.3%에 불과하지만 전체 운용자산이 4860억달러 규모에 달해 외국인 주주들에 미...
2015.06.12 15:01
“富의 불평등이 대재앙 초래”…슈퍼리치들의 잇단 경고
명품기업 리슈몽 루퍼트 회장…로봇·AI·새로운 기계시대가 실업양산“잠재적 명품소비층 중산층 붕괴땐 공멸”…워런 버핏·폴 튜더·제프 그린 등소수계층 富독점 체제의 경제구조 우려美 대선서도 빈부격차 주요 쟁점 부상부의 불평등이 고착화 될 수 밖에 없어 사회적 갈등이 폭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슈퍼리치들 사이...
2015.06.12 11:08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