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언론들 일제히 “오늘 한국 백색국가서 제외…美 중재 응하지 않아”
]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일본 정부가 2일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인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산케이신문은 이날 조간에서 일본 정부가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정령(수출무역관리령) 개정을 각의 결정한다고 보도했다.마이니치신문은...
2019.08.02 08:43
트럼프 “북한 미사일 걱정 안 해…아주 일반적 미사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예정된 선거 유세를 하러 떠나기 전 취재진과의 문답 과정에서 “걱정하지 않는다. 단거리이고 아주 일반적 미사일”이라고 ...
2019.08.02 06:43
시베리아 산불 연기 알래스카까지…트럼프, 푸틴에 진화 지원 제안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서 난 대형 산불이 한 달 이상 확산하면서 남한 면적의 3분의 1에 달하는 삼림을 불태웠다. 산불로 인한 연기는 미국 알래스카까지 퍼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31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같은 제안을 내놨다. 몇 주 간 이어지고 있는 이번 산...
2019.08.01 20:05
방일 의원단 현지서 '문전박대' 모욕, 더 꼬여가는 한일관계
[헤럴드경제] 급격히 냉각된 한일관계를 풀기 위해 우리 국회의원들이 직접 일본을 찾았지만, 문제는 더 꼬여가는 모양새다. 일본 여당인 자민당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 면담을 추진했으나 사실상 '문전박대'를 당했다. 1일 무소속 서청원 의원, 민주당 김진표, 자유한국당 윤상현, 바른미래당 지상욱, 민주평화...
2019.08.01 18:07
日전문가 “아베, 석고 대죄해야…일본 반도체 산업 자체 사라질 것”
일본의 반도체 전문가가 일본의 수출규제 도발과 관련, 중장기적으로 일본 반도체 산업 자체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또 일본의 이번 조치는 2차 대전 진주만 공습과 같다며 이를 해결하려면 아베 신조 총리가 한국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석고대죄하는 방법밖에 없다고도 했다.유노가미 다카시(湯之上隆) 미세가공...
2019.08.01 17:04
“美 ‘최대 압박’ 전략은 이란 지도층만 돕는 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 제재와 함께 지도층을 겨냥한 제재를 단행하면서 이란에 대한 ‘최대 압박(Maximum Pressure)’ 전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 행정부의 대(對) 이란 접근 방식이 오히려 이란 내 민주주의 운동을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의 제재가 부활하기 전부터 이란 내에서는...
2019.08.01 15:35
美, ‘핵합의 주역’ 자리프 이란 외무 제재…양국 긴장 고조
이란과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이 2015년 핵합의의 주역인 이란 외무장관에까지 제재를 가하고 나섰다.미 재무부는 31일(현지시간)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자리프 장관의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인과의 거래도 금지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19.08.01 14:58
美언론들 “오사마 빈라덴 아들 사망”
9.11테러를 주도했다 미군에 의해 살해된 오사마 빈라덴의 아들이자 알카에다의 유력 후계자였던 함자 빈라덴이 사망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31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은 익명의 미국 관리를 인용해 이를 보도했으며 이후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도 관련 소식을 전했다.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함...
2019.08.01 14:25
홍콩 주둔 中 군사령관 ‘홍콩 시위’ 향해 경고… “폭력적 충돌 용납 못해”
중국이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에 대한 군사적 대응에 나설 가능성이 거듭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 사령관이 “홍콩 내 폭력적 충돌은 용납할 수 없다”며 중국 주권 보호를 위해 군이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천다오샹 홍콩 주...
2019.08.01 14:14
美 유권자 과반수 “트럼프는 인종차별주의자”
미국 유권자의 절반 이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퀴니피악대학교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 유권자의 51%가 트럼프 대통령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이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는...
2019.08.01 13:45
5871
5872
5873
5874
5875
5876
5877
5878
5879
5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