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김수한의 리썰웨펀]美보수단체, 북한 '고사작전' 주장…거대 군산복합체 이해 반영하나
미국의 보수 단체가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북한을 국제사회로부터 사실상 완전히 고립시키는 '고사작전'을 주장해 한반도 긴장 격화를 예고하고 있다. 북미간 '강대강' 대치가 심화될 경우, 양측의 군사행동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천문학적 자금을 바탕으로 한 미국 군산복합체...
2019.12.07 09:33
“세계 경제, 2020년 하반기에 회복될 것”
세계 경제가 오는 2020년에는 회복될 것이라고 미 CNBC방송이 최근 보도했다.UBS 글로벌자산운용 수석투자사무소의 아드리안 주커 자산배분실장은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과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이 발효됨에 따라 2020년 하반기에는 글로벌 성장세가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최근 CNBC의 ‘스트리...
2019.12.07 08:02
한일 관계 경색국면 속…재계 리더들 '경제협력' 회복 한 목소리
[헤럴드경제] 한국과 일본 간의 경색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 재계 리더들이 경제 협력 회복의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양 국의 정치적 긴장이 산업계를 위협하는 현 상황이 지속되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한일 재계 주요 인사들은 6일 도쿄대 혼고캠퍼스에서 최종현학술원과 도쿄대 공동 주최로 열...
2019.12.06 21:12
일본군 위안부 관여 근거 문서 발견…"병사 70명 당 작부 1명 필요"
[헤럴드경제] 일본군이 위안부 제도에 관여했음을 뒷받침하는 공문서가 추가로 확인됐다.6일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38년 주중 일본영사관이 일본 본토에 있는 외무성과 연락하기 위해 작성한 기밀문서에서 “해군 측은 예작부(芸酌婦) 합계 150명 정도 증가를 희망하고 있으며 육군 측은 병사 70명에 대해 ...
2019.12.06 20:45
케냐서 폭우로 6층 건물 붕괴, 수십명 매몰
[헤럴드경제] 케냐 수도의 수도 나이로비 외곽에서 6층짜리 건물이 무너졌다. 수십명이 매몰된 가운데, 당국은 긴급 구조작업에 나섰다.6일(현지시간) 케냐 현지 일간 데일리네이션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엠바카시의 한 주택단지에서 건물이 무너졌고, 수십명이 잔해더미에 깔렸다. 나이로비 시청과 케냐 적십자사 대응팀의 구...
2019.12.06 19:31
12월 태국 여행땐 긴소매 옷도 챙기세요…내주 초까지 ‘쌀쌀’
[헤럴드경제=이운자] 연평균 기온이 28도를 나타내는 열대몬순기후의 관광지 태국이 겨울철을 맞아 쌀쌀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최근 ‘노재팬(NOJAPAN)’ 열풍과 기업들의 연말 휴가 사용 독려로 평상시보다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동남아로 몰리면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태국 기상청은 6일 중국...
2019.12.06 16:28
백악관 벙커같은 방에 자리한 트럼프의 ‘탄핵방어팀’
백악관 집무실 아래 벙커같은 공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방어팀’이 자리하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탄핵방어팀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백악관 임시직원인 토니 세이에그(43)와 팸 본디(54)로, 두 사람은 모두 트럼프 가족과 가까운 사이다.브루클린 출신의 토니...
2019.12.06 13:08
[흔들리는 리더십, 위기의 대의민주주의]‘분기탱천’ 유권자…대의 정치 못믿어 직접 ‘거리정치’
“사람들이 화가 났다.”(CNN)프랑스에서는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의 연금체제 개편에 사람들이 분노했다. 5일(현지시간) 전국 총파업으로 철도가 멈춰섰고, 비행기 운항이 중단됐으며, 병원과 학교, 공공기관의 운영이 차질을 빚었다. 수도 파리를 비롯한 전국에서 250여개의 크고 작은 시위가 거리를 뒤덮었다. ...
2019.12.06 11:29
[흔들리는 리더십, 위기의 대의민주주의]총선 또 총선…‘불신임’ 받는 의원내각제
대통령제와 함께 대의민주주의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의원내각제가 최근 유럽과 중동 등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압도적 지지를 얻는 정치 세력이 점점 줄어들면서 1년에 몇 차례씩이나 총선을 치러도 정부를 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계속되는 정치 불안에 유권자들은 싫증을 느끼고, 일각에선 의원내각제의 한...
2019.12.06 11:29
‘정점 치닫는’ 트럼프-펠로시 탄핵 설전
미국 하원이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작성에 돌입했다.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 절차를 이끄는 민주당 1인자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날선 설전을 벌였다. 펠로시 의장이 보수 언론 기자의 도발적 질문에 화를 내자, 트럼프 대통령은 병적인 행동이라며 곧...
2019.12.06 11:29
5691
5692
5693
5694
5695
5696
5697
5698
5699
5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