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위기에서 빛난 리더십, 메르켈은 트럼프와 달랐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국민들에게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나열하며, 최악의 경우 인구의 60~70%가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현실도 언급했다. 이날 메르켈 총리의 발언은 ‘공중보건 위기’ 관리 능력을 강조하기에 바빴던 일부 국가 리더들의 대응과는 180도 달랐...
2020.03.12 11:57
“조만간 전례없는 비상조치”…트럼프 ‘긴급 구제’ 대국민연설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휘청이는 경제를 떠받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대국민연설을 통해 긴급 구제책을 발표하는 등 앞장서 경제살리기에 나섰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중소기업청(SBA)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저금리 대...
2020.03.12 11:37
서머스 “많은 시간 낭비…21세기 가장 심각한 위기”
로런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관련, “베어스턴스 사건 이후의 순간에 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베어스턴스는 2008년 금융위기 직전 파산한 투자은행이다. 전면적 위기의 코 앞에 와 있다는 진단인 셈이다. 코로나19가 21세기 들어 가...
2020.03.12 11:37
이탈리아 하루 확진 2313명…유럽·중동 패닉
11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한 가운데 유럽과 중동의 확진자 수가 무서운 기세로 늘고 있다. 유럽 대륙의 최대 감염지인 이탈리아에서는 하루 만에 신규 확진자가 2000명 늘었고, 비교적 안전지대였던 북유럽까지 본격적인 영...
2020.03.12 11:37
트럼프 “30일간 유럽발 입국제한” 초강력 조치
미국이 앞으로 한 달간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가진 대국민연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13일부터 앞으로 30일간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미국)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2020.03.12 11:34
후, 이제야…
세계보건기구(WHO)는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을 선포했다. 지난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돼지독감) 이후 세 번째 팬데믹 선포다. 코로나19가 6개 대륙으로 확산되면서 일찌감치 팬데믹이라는 용어가 통용됐지만...
2020.03.12 11:33
유행병 세계적 전파 의미…병 심각성보다 범위 따져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은 코로나19가 얼마나 심각한 병인지를 나타내는 것과 관계없고, 얼마나 광범위하게 퍼졌는지를 의미한다. WHO는 코로나19의 거침없는 확산세에도, 그동안 팬데믹 선언을 주저해왔다. 자칫 비이성적인 공포감...
2020.03.12 11:27
‘팬데믹’ 늑장 선언…도마위 오른 WHO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으로 선언한 것을 두고 늑장 대응이라는 비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이 전 세계적으로 새 질병이 확산되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적어도 지난달 말 브라질까지 코로나19가 나오면서 6개 대륙 모두 코로나19의 위...
2020.03.12 11:24
“억제→완화로 대응책 전환…휴교·행사취소 확대가 효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하면서 지구촌이 일대 혼란에 빠졌다. WHO는 코로나19가 여전히 통제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이번 선언은 향후 코로나19가 가져올 사회, 경제적 파장의 크기를 더욱 가늠하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가뜩이나 얼어붙은...
2020.03.12 11:23
호주 방문 배우 톰 행크스 부부도 코로나19 확진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국 할리우드 스타인 영화배우 톰 행크스(63)와 그의 아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NYT) 등 보도에 따르면 영화 촬영차 호주를 방문 중인 행크스는 12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아내 리타 윌슨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
2020.03.12 11:07
5471
5472
5473
5474
5475
5476
5477
5478
5479
5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이 집이 설마 임대주택?…이 아파트 타워팰리스 부럽지 않게 짓는다 [부동산360]
30년이 넘은 노후 임대아파트인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7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노후임대재정비사업 선도사업 지인 ‘노원구 하계5단지 및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사업계획(안)’ 2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하계5단지·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은 양질의 공공주택 총 1699가구를 공급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