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헝다 달러채 이자 미지급' 여파…항셍지수 1.3% 하락 마감
[헤럴드경제] 중국의 대형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감이 계속 이어진 가운데 24일 홍콩 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홍콩증권거래소에서 대표 지수인 항셍지수는 1.30% 하락한 2만4192.16으로 마감했다. 알리바바, 텐센트 등 대형 기술주 동향을 반영하는 항셍...
2021.09.24 18:13
中 견제 ‘쿼드’, 우주·사이버 분야서 협력 강화
미국 백악관에서 24일(현지시간) 열리는 첫 ‘쿼드(Quad)’ 대면 정상회의에서 미국,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 참가국 정상이 우주·사이버 관련 분양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신문이 입수해 이날 보도한 공동성명 및 관련 문서 초안에 따르면 ‘쿼드는 우주를 포함한 과학(...
2021.09.24 15:22
“노예제 부활하자”…美 고교생들 온라인 게시물에 ‘논란’
미국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온라인에 ‘노예제를 부활시키자’는 취지의 게시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24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주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파크힐 사우스 고교에서 일부 학생들이 온라인에 ‘노예제를 부활하자’는 게시글을 올렸다. 또 “흑인이 싫다” 또는 ...
2021.09.24 15:17
“中 정부, 헝다 디폴트 이후 본격 개입할 듯…‘통제된 철거’”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그룹의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헝다의 디폴트를 기정사실화하며 당국이 국유화 등 ‘통제된 철거’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스위스의 프라이빗 뱅...
2021.09.24 15:09
“사형 집행 재개할 것”…탈레반, ‘엄중 형벌’ 부활 예고
아프가니스탄을 집권한 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의 전직 관료는 아프간 내 사형 집행·공개 형벌·손 절단과 같은 강경한 처벌 방식을 다시 수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23일(현지시간) 물라 누루딘 투라비 전직 탈레반 법무부 장관이자 ‘도덕 경찰(권선징악부)’청장은 AP 통신과 인터뷰에서 탈레반은...
2021.09.24 14:44
美 뉴욕, 배달 노동자 보호법 통과…최저임금·근무 환경 규제
미국 뉴욕시 의회가 배달앱 노동자에 대한 근무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법안을 처리했다. 법안엔 배달 노동자의 임금과 근무 환경에 대한 다양한 규제가 담겼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욕시 의회는 이날 배달음식 중개 플랫폼 그럽허브, 도어대쉬, 우버이츠에 고용된 배달 노동자를 보호하는 법안을 통...
2021.09.24 14:40
[속보] 미 CDC, 고령자·취약층 등에 부스터샷 승인
미 CDC, 고령자·취약층 등에 부스터샷 승인
2021.09.24 13:54
中마오타이주 前 회장, 무기징역…“정치에 빌붙어 돈과 권력 맞바꿔”
중국 대표 고가 술인 구이저우 마오타이주(貴州茅台酒) 회사의 회장을 지낸 위안런궈(袁仁國)가 200억원 넘는 뇌물을 받은 죄로 무기징역에 처해졌다. 24일 구이저우 구이양(貴陽)시 중급인민법원에 따르면 재판부는 전날 위안 전 회장에 대해 1심에서 정치적 권리 종신 박탈, 전 재산 몰수와 함께 이렇게 판결했다. 재판부...
2021.09.24 13:29
‘헝다 사태’가 中 성장률 수년간 깎아먹는다
중국 최대 민영 부동산 개발 업체인 헝다(恒大·에버그란데) 그룹이 채무불이행(디폴트)으로 인한 파산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하지만 올 연말까지 갚아야 하는 이자 부담이 천문학적 액수에 이르는 만큼 사실상 헝다 그룹이 디폴트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4일 CNN비즈니스, 로이터·블...
2021.09.24 11:47
일손 모자라 주유소 문닫고 마켓 비고...英정부 “패닉바잉 말라”
영국 경제가 휘발유·전력 공급 위기로 혼란을 겪고 있다. 원인은 에너지 가격 상승과 노동력 부족이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유럽 대륙에서 유입하던 근로자가 줄어 경제의 대동맥을 돌릴 엔진이 식어 버렸다. 폐쇄 주유소 속출과 식품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 탓에 소...
2021.09.24 11:47
3731
3732
3733
3734
3735
3736
3737
3738
3739
3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