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15만년 전부터 매달 1억원 모아야…버핏 "180조원 기부할 것"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93)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사후 재산의 대부분을 세 자녀가 공동 관리하는 공익 신탁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워렌 버핏이 사망 후 세 자녀를 위한 새 재단에 사실상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유언장을 변경한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
2024.07.01 07:41
TV토론 후 기세 등등한 트럼프…부통령 후보들도 ‘눈치’
첫 TV 토론 승리 이후 한층 기세 등등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들이 줄줄이 몸을 낮추고 있다. 종잡을 수 없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 최종 후보 낙점까지 최대한 '심기 경호'에 만전을 기하는 셈이다. 유력한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더그 버검 노스 다코타 주...
2024.07.01 06:07
“푸틴, 히틀러와 같은 난관…이르면 내년말 무기 바닥날 듯”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러시아군의 전력 손실이 계속되면서 이르면 내년 말 무기가 동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군사경제학자인 마르쿠스 코이프 박사는 29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 인터뷰에서 러시아군 전력 소진 시기와 관련해 “2025년 연말부터 2027년 ...
2024.07.01 05:47
“유럽 내 일부 미군기지, 테러 대비 경계태세 상향”
유럽 내 일부 미군기지들이 테러 위협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상향했다고 CNN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군 기지 시설이나 인원을 겨냥한 테러 공격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이날 미군 유럽사령부 본부가 위치한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육군 주둔지를 포함한 유럽 내 몇몇 미군 부대들은 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 바로 아래...
2024.07.01 05:43
NYT “美 특수부대원, 반복적인 폭발음 노출에 뇌 손상 만연”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대원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들에게서 뇌 손상이 만연하게 나타난 사실을 미 국방부 산하 연구소가 발견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소는 이 같은 연구결과가 있었음에도 해군에 관련 내용을 통지하지 않았고, 네이비실 지휘부는 이런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2024.07.01 05:39
佛총선 1차 투표서 극우당 1위 전망…마크롱의 범여권은 3위
프랑스에서 30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 1차 투표의 출구조사 결과,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RN)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여당 르네상스와 그 연합은 3위로 밀려날 전망이다. BFM TV는 여론조사기관의 출구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RN이 1차 투표에서 33%의 득표율로...
2024.07.01 05:37
17명 연쇄살인범인데?…美 유명 팝스타 “매력적이다. 대화하고 싶어” 발언 뭇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으로 꼽히는 제프리 다머(1960-1994)에 대해, 미국의 유명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매력적이다. 직접 대화해보고 싶다”고 말해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제프리 다머에게 살해된 피해자 유족 측은 "살인자를 미화하고 있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29일(현지시간) 미 연...
2024.06.30 21:46
유럽 강타한 폭풍우…프랑스·스위스서 6명 사상
유럽을 강타한 폭풍우로 프랑스와 스위스 등에서 5명이 숨졌다. 30일(현지시간) AFP·dpa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저녁 프랑스 동부 오브 주의 도로에서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달리던 차량을 덮쳐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스위스 남부 티치노주 마지아강의 계곡에서는 산사태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
2024.06.30 21:30
"태어난 아기도 낙태 가능?” 美 대선토론 발언 팩트체크보니 [세모금]
지난 27일(현지시간) 진행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는 과장되거나 거짓인 발언들이 등장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 비해 압도적으로 거짓 발언을 많이 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두 후보는 경제, 안보, 사회 등 다양한...
2024.06.30 21:01
“바이든, 오후엔 피곤…말실수 가능성” TV 토론 ‘참패’에 보좌진들 해명
최근 열린 미국 대선 후보 간 첫 TV 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참패’했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가 오후 4시 이후로는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 원인이라는 보좌진들의 해명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보좌관들은 그가 보통 ...
2024.06.30 20:22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