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프랑스 18만·영국 13만·이탈리아 8만…확진자 사상 최다 행진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28일(현지시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성탄절 연휴 직전 여러 나라가 각종 축제를 취소하는 등 거리두기를 강화했으나 역부족이었던 모양이다. 프랑스는 보건부는 28일(현지시간) 하루 ...
2021.12.29 05:48
중국, 자동차 시장 전면 개방…외국기업 지분제한 폐지
[헤럴드경제] 외국기업의 지분을 제한해 왔던 자동차 제조시장을 내년 1월부터 전면 개방한다. 28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와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전날 발표한 '2021년 외상투자 진입 특별관리 조치'(이하 조치)에서 중국 승용차 제조 부문에서 외국인 투자 지분을 제...
2021.12.28 20:07
바이든, 7680억달러 군사비 지출 승인…민주·공화당 ‘치열한 협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방수권법에 서명해 내년 군사비 증액에 합의했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7682억달러(약 912조838억6000만원)의 군사비 지출을 승인하는 국방수권법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내년 미 군인 급여는 2.7% 인상할 계획이다. AP통신은 새 법안의 통과가 민주당과...
2021.12.28 15:43
탈원전 벗어나는 유럽…기후변화·전력 공급 대응
2011년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폭발사고를 계기로 탈(脫)원전 흐름이 두드러졌던 유럽에서 재차 원전 활용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닛케이에 따르면 프랑스와 영국이 주도하는 이 같은 움직임은 기후변화 대책, 전력의 안정적 공급 및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원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
2021.12.28 15:04
美-러 군사갈등에 양국 우주협력 ‘흔들’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 갈등이 심화하면서 양국의 전통적 우주협력 관계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양국은 수십 년간 우주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예컨대 국제우주정거장(ISS)은 미국과 러시아 우주 협력의 상징과도 같다. ISS의 궤도 수...
2021.12.28 15:03
미얀마 쿠데타 뒷배 의심 中, 이번엔 잠수함 판매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장악한 군부의 ‘뒷배’라 의심 받는 중국이 미얀마에 잠수함을 판매했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지난주 양곤에서 중국산 밍(明)급 디젤 잠수함 ‘민예 초 틴(Minye Kyaw Htin)’호의 취역식이 열렸다고 28일 보도했다. 미얀마 해군 창설 74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취역식에는 군...
2021.12.28 13:56
日, 머크 경구용 치료제 첫 투여…20대 비만 남성
일본 정부가 미국 제약업체 머크앤컴퍼니(MSD)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20대 남성 코로나 환자에게 처음으로 투여했다고 발표했다. 28일 TV아사히 등 일본 언론은 정부 발표를 인용해 교토에서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으로 중증화 위험도가 높은 환자가 처음...
2021.12.28 13:30
백악관 “미·러 안보 보장 협상 내년 1월 10일 개최”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가 내년 1월 10일 갈등 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1차 협상을 벌인다. 28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핵무장 통제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 수위 조절을 안건으로 러시아와 내년 1월 10일 협상을 시작한다고 말...
2021.12.28 13:19
‘생물 다양성’ 용어 처음 쓴 러브조이 교수 별세
‘생물다양성’이라는 용어를 처음 창안하고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 등에 평생 헌신한 생물학자이자 환경보호 전문가인 토머스 러브조이(사진) 미국 조지메이슨대학 교수가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27일(현지시간) AP통신과 과학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에 따르면 조지메이슨대학은 이 대학 ‘지속 ...
2021.12.28 12:17
커피부터 겨자소스까지...미국 내년 밥상물가 줄줄이 오른다
내년 초 미국 식탁 물가가 비상이다. 커피부터 겨자 소스, 마요네즈까지 내년 미국 식료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전세계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우유, 설탕, 곡물 등 원재료 가격이 인상한데다 임금 상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급망 대란의 여파다. 한국도 예외일 수 없다. 한...
2021.12.28 11:59
3471
3472
3473
3474
3475
3476
3477
3478
3479
3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