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백신 독재’ 비난…유럽 ‘백신 패스 의무화’ 반대 주말 시위 잇따라
유럽에서도 백신 패스 의무화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독일, 벨기에, 체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 정부의 방역정책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주말에 잇따랐다. 9일(현지시간)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는 경찰 추산 5000여명의 시위대가 ‘백신 독재’를 비난하는 플래카드를...
2022.01.10 08:16
32년만에 최악 화재…뉴욕 19층 아파트서 큰불
미국 뉴욕시의 한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19명이 사망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NBC 뉴욕 등에 따르면 일요일인 이날 오전 10시 5분께 뉴욕시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1시까지 200여 명의 소방관이 투입돼 불길을 잡았으나, 최소 32명의 중상자를 비롯해 모두 63명이 다친 것으...
2022.01.10 07:06
“한국은 中속국, 무릎 안 꿇어”…큰절 안한 아이돌 中멤버, 韓비하 재점화
한국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중국인 멤버 ‘왕이런’ 큰절 거부 논란이 일자 중국에서는 “과거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등 역사 비하가 재점화됐다. 특히 중국 관영매체들은 과거 한국에서 활동하며 큰절을 거부했던 다수의 중국인 아이돌 멤버 사례까지 끄집내면서 갈등을 부추겼다...
2022.01.10 06:51
바이든 지명인사 상원 인준율 41%…정치적 양극화 영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기 첫해에 지명한 고위직 인사의 상원 인사청문회 통과 비율이 41%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9일(현지시간) CNN방송은 워싱턴DC의 비영리단체 ‘정권인수센터’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주를 기준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지명을 받은 171명이 여전히 상원의 인준표결을 기다리고 있...
2022.01.10 06:35
“EU, 2050년까지 신규 원전에 680조원 투자 필요”
유럽연합(EU)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전력 수요를 충족하겠다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면 2050년까지 신규 원자력 발전소에 5000억유로(약 680조원)를 투자해야 한다는 내부 진단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티에리 브르통 EU 내부시장 담당 집행위원은 프랑스 주간지 르주르날뒤디망쉬와 인터뷰에서 2030년까지 기존 원...
2022.01.10 06:35
카자흐스탄 유혈사태 진정 국면…6044명 체포·164명 사망
연료비 인상 시위로 촉발된 카자흐스탄의 유혈사태가 대규모 사상자를 낸 채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9일(현지시간) 타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경찰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소요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6044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인 알마티에서는 경찰서를 공격한 혐의로 8...
2022.01.10 06:34
[영상]뉴욕 아파트서 큰 불…시장 “최악 화재”
일요일인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아동 9명을 포함해 최소 19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소방 당국이 밝혔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께 웨스트 브롱크스에 있는 19층 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소방대원 200여명이 화재 진압에 나섰다고 했다. 경찰에...
2022.01.10 05:57
카불공항 철조망서 미군에 건넨 아기, 기적처럼 찾아
[헤럴드경제] 아수라장이 된 카불공항에서 철조망 너머 미군 병사에게 건네졌다 실종된 아기가 기적적으로 가족에게 돌아갔다. 아기는 카불의 한 택시 운전사가 거둬 아들처럼 키우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로이터통신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9일 카불공항에서 부부 미르자 알리 아흐마디(35)와 수라야...
2022.01.09 11:13
英 코로나19 사망자 15만 돌파…세계서 7번째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5만 명을 넘었다. 가디언은 8일(현지시간) 영국 정부 집계 발표를 인용해 코로나19 확진 후 28일 내 사망자는 313명 추가돼 총 15만57명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유럽 지역에서 최다 이며, 미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멕시코, 페루에 이어 일곱번...
2022.01.09 09:28
글로벌 ‘감자튀김 실종사건’…일본 찍고 케냐까지
세계적인 감자 공급 부족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 일본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감자튀김을 내놓을 수 없던 지경이 아프리카 케냐까지 확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다 극한의 날씨까지 겹치면서 상황이 악화했다는 지적이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남아프리카의 주요 감자칩 제조업체는 심한...
2022.01.09 09:17
3431
3432
3433
3434
3435
3436
3437
3438
3439
3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