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옐런 “美 경제 둔화하고 있지만 경기침체 아냐”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가 둔화하고 있지만 경기침체 국면은 아니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미국 경제가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기술적 경기침체’ 요건을 충족했지만, 공식적으로 관련 우려에 선을 그은 것이다. 옐런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경...
2022.07.29 04:59
中 견제 반도체지원법, 美하원까지 통과…바이든 사인만 남아
중국을 겨냥해 안보 차원에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법안이 미 의회 문턱을 넘었다. 미 하원은 28일(현지시간) ‘반도체 및 과학법’에 대한 표결을 진행, 찬성 243, 반대 187로 이를 가결했다. 전날 상원을 통과한 법안이 이날 하원에서 처리됨에 따라 미국의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법은 조 바이든 대...
2022.07.29 04:57
"中 마윈, 앤트그룹 최대주주 지배권 포기"
[헤럴드경제]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馬雲)이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의 대주주 지배권을 내려놓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마윈은 자신이 보유한 의결권을 징셴둥(井賢棟) 앤트그룹 회장 등 다른 임...
2022.07.28 21:14
경제 충격에도 “일단 버티자”는 중국…“제로 코로나 정책 고수”
[헤럴드경제]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대내외적인 경제 충격 속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상하이 봉쇄 등 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0%대로 주저앉은 상황에서 중국 수뇌부는 올해 경제 목표를 '가장 좋은 결과 쟁취...
2022.07.28 21:00
2년 연속 고시엔 진출한 한국계 고등학생들…한국에서도 “뜨거운 응원”
[헤럴드경제] 지난해 일본 고등학생 야구의 성지로 불리는 ‘고시엔’에 진출하며 화제가 됐던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올해도 선전하며 2년 연속 여름 고시엔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계 학생들의 활약에 한국에서도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일본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교토국제고는 전날 열린 일본 전국고교야구...
2022.07.28 19:14
전기·가스료 ‘폭탄’ 맞은 영국…올해 가구 평균 에너지요금 610만원
[헤럴드경제] 유례를 찾기 힘든 폭염에 더해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가스값이 급등하며 영국이 연초의 3배가 넘는 '에너지요금 폭탄'에 시달리게 됐다는 예측이 나왔다. 28일 에너지 전문 연구기관인 BFY에 따르면 영국 가정의 연간 에너지(가스+전기) 지출액은 올 연말 평균 3850파운드(약 609만7600원)에 이를...
2022.07.28 17:59
사흘 밤샘에 20대 IT 직원 사망…논란된 中 ‘996 근무제’
[헤럴드경제] 이른바 '크런치 모드'로 불리는 한국 IT업계의 과도한 밤샘 근무 문화에 이어 중국에서도 과도한 근무 강요가 도마에 올랐다. 중국의 한 인터넷 업체 20대 직원이 사흘 연속 밤샘 근무를 하다 사망하자 중국 당국은 조사에 나섰다. 28일 중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저장성 항저우의 한 인터넷 업체에서...
2022.07.28 17:46
‘크기·색·모양이 무슨 상관’…스페인, ‘해변 몸매’ 캠페인 [나우,어스]
스페인 정부가 여름 휴가철을맞아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신체 조건과 관련없이 자신감을 갖고 해변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해변에 어울리는 몸매가 있다는 여성 신체에 대한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말자는 취지에서다. 2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여...
2022.07.28 16:03
美 최초 한국인 이름 딴 ‘백인숙 다리’ 생긴다…누구길래?
미국에서 한인 이름을 딴 다리가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시에 생긴다. 한인 이름이 붙은 다리는 미국 최초다. 다리 이름은 ‘인숙백 브릿지’(Insook Baik bridge)로, 1981년부터 이 도시에 사는 백인숙(71)씨의 이름을 땄다. 마운틴뷰 구역과 브라가우 구역을 잇는 글렌 하이웨이에 위치한 235m 길이의 이 다리는 2...
2022.07.28 14:40
300년만에 가장 큰 ‘핑크 다이아몬드’ 채굴…가격 900억원대
아프리카 앙골라에서 300년 만에 크기가 가장 큰 '핑크 다이아몬드'가 발굴됐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이아몬드 회사인 루카파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가 소유한 앙골라 룰로 광산에서 '룰로 로즈'라고 불리는 약 170캐럿(약 34g) 크기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밝혔...
2022.07.28 14:38
2691
2692
2693
2694
2695
2696
2697
2698
2699
2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