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다우지수, 하루만에 1200포인트 폭등…‘인플레 둔화’에 뉴욕증시 2년만 최대 상승
미국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완화 조짐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 심리에 힘입어 2년 만에 최대폭으로 급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의 랠리를 펼쳤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01.43포인트(3.70%) 뛴 33,715.3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
2022.11.11 06:35
인플레 둔화, 비트코인 붕괴 막아…FTX, 13조원 자금수혈 논의 ‘안간힘’
유동성 위기로 가상자산거래소 FTX 파산 위기에 봉착하자 급속도로 붕괴 조짐을 보이던 가상자산의 대표 비트코인이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 조짐에 힘입어 1만7000달러선을 다시 회복했다. FTX는 파산을 막기 위해 13조 원에 가까운 자금 수혈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10일(현지시간) ...
2022.11.11 05:40
美 “韓美 정상, 北 사이버위협도 논의…G20 중 北핵실험·ICBM 발사 우려”
미국 백악관이 다음 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하거나 장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고강도 군사 도발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나섰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이 다음 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핵실험...
2022.11.11 05:33
바이든-시진핑, 14일 첫 대면 회담…“北 핵·탄도미사일 문제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4일 처음으로 대면 정상회담을 한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약 1년 10개월여 만에 직접 한 자리에서 머리를 맞대게 되는 것이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양국 관계가 최악의...
2022.11.11 05:29
[영상] 바이든, 연일 “공화와 협치”…인플레 둔화엔 “통제 진전” [나우,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로 민주당이 예상 밖의 선전을 거뒀지만,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한 현실을 고려해 ‘협치’에 나설 것임을 연일 강조하고 나섰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상승 속도가 둔화한 것에 대한 행정부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악화하거나 자신의 역...
2022.11.11 05:19
[영상] 우크라, ‘러 철수’ 헤르손서 이틀간 서울 면적 3분의1 수복…나토 “또 다른 승리” [나우,어스]
우크라이나의 탈환 공세에 밀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 헤르손시(市)에서 병력을 철수하겠다고 전격 발표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군이 이후 이틀간 200㎢에 이르는 영토를 수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텔레그램에서 “...
2022.11.11 05:13
美 10월 CPI 7.7%↑ ‘9개월만에 최소폭’…인플레 둔화 시작했나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도가 줄기 시작했음을 시사하는 물가 지표가 나오면서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미 노동부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7% 올랐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올해 1월 이후 최소폭 상승으...
2022.11.11 05:00
美 10월 소비자물가 7.7%↑…1월 이후 최소폭 상승
미국 노동부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7% 올랐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이후 최소폭 상승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9%를 하회했다. 전월 대비로는 0.4%로, 역시 전문가 전망치(0.6%)보다 낮았다. 미국 CPI가 7%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
2022.11.10 23:39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 중국 “기후위기 손실 등에 재정적 기여 안할 것”
[헤럴드경제]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이 기후변화로 인한 개발도상국의 피해와 보상 문제에 기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에 참석한 중국 대표단 대변인은 기후변화에 따른 개발도상국의 피해 및 보상문제에 "재정적으...
2022.11.10 22:00
‘동요천재’ 2살 日노노카 ‘기네스북’ 올라, 최연소 솔로 아티스트
깜찍한 노래와 앙증맞은 율동으로 일본 동요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무라카타 노노카(4) 양이 기네스 기록에 등재됐다. 노노카 양은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기네스 세계기록에 '앨범을 발매한 최연소 솔로 아티스트'로 올랐다"고 밝혔다. 노노카 양은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을 받은 상패를 들고 한 손...
2022.11.10 15:38
2421
2422
2423
2424
2425
2426
2427
2428
2429
2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재건축 어려운 이집을 17억 비싸게 샀다…찬밥 주상복합 집값 ‘기지개’ [부동산360]
그동안 집값 상승에서 소외됐던 서울 주요 지역 주상복합 단지들이 잇달아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주상복합은 아파트에 비해 용적률이 높아 시간이 지나도 재건축이 어렵다는 한계가 명확했다. 그러나 워낙 덜 오른 데다 신축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주상복합도 뒤늦게 ‘키 맞추기’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전용면적 205㎡가 지난달 44억7000만원(30층)에 손바뀜하며 최고가에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