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바이든, SK실트론CSS 공장 방문 “높은 급여·일자리 창출 언급”
조 바이든(사진) 미국 대통령이 29일(이하 현지시간) 미시간주에 있는 SK실트론CSS 공장을 방문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내 한국 공장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초 한미 양국의 통상 수장인 여한구 당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SK실트론CSS 공장을 찾아 양...
2022.11.29 11:37
트럼프가 휘젓자...대권 잠룡들 수면 위로
미국의 중간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이제 이목은 2024년 11월 5일에 열리는 대통령 선거에 쏠리고 있다. 현재로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이 될지, 뉴페이스 간의 대결이 될 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통상의 일정을 고려하면 내년 초부터 출마 선언이 잇따르면서 대선 정국 분위기가 만들어...
2022.11.29 11:28
트위터에 ‘중국 시위’ 검색했더니 포르노가? 中 정부 검열 의심
트위터에 중국의 반(反) 봉쇄 시위를 검색하면 시위 소식이 아닌 포르노나 도박, 스팸 등이 나오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 밖으로 내부 시위 상황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중국 정부의 고의적인 시도로 추측된다. 28일(현지시간) 가디언, CNN 등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중국어로 트위터에 베이징·상하이&middo...
2022.11.29 11:26
우크라전 이후 미러 핫라인 가동 ‘딱 한번’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 미국과 러시아 군 수뇌부 사이에 개설된 충돌 방지용 핫라인이 가동된 것은 단 한 차례로 확인됐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 관계자는 “미국은 우크라이나 중요 기간시설 근처에서 이뤄지는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의 군사 작전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기 위해 충돌 방...
2022.11.29 11:23
美 연준 ‘매파’들 “내년엔 금리인하 없을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인사들이 시장의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다. ‘매파’ 관료들이 잇따라 금리 인하설에 선을 그으면서 적어도 2024년까지는 긴축을 각오해야 한다는 관측이 커지고 있다. 미 연준에서 대표적 매파로 꼽히는 존 윌리엄스(사진)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8일...
2022.11.29 11:11
애플, 中 생산업체 소요사태 장기화...충성고객 ‘흔들’
애플의 아이폰 생산업체 폭스콘의 중국 정저우 공장 소요 사태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장기화로 올해 아이폰 프로 출하량이 600만대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연말 쇼핑 대목임에도 공급 부족으로 아이폰을 판매하지 못하면서 애플의 매출에 타격이 커질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현지 사정...
2022.11.29 11:11
中 리스크에 글로벌 공급망 ‘위태위태’
중국에서 코로나19 봉쇄를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하고 있음에도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는 것이 글로벌 경제에 가장 큰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위기, 인플레이션 등으로 가뜩이나 경기 침체의 신호가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내수부진, 원유 수...
2022.11.29 11:11
美백악관 “마크롱 국빈 방문시 IRA 논의할 것”
미국 백악관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할 때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상 전기차 보조금 차별 문제를 논의해 유럽연합(EU)의 우려 사항을 해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 조정관은 2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마크롱 대통령 방문 시 IRA상 전기차 문제...
2022.11.29 11:00
미 연준 ‘매파’들 “2024년까지 금리 인하 없을 것”...금리인상 속도조절에 찬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인사들이 시장의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다. ‘매파’ 관료들이 잇따라 금리 인하설에 선을 그으면서 적어도 2024년까지는 긴축을 각오해야 한다는 관측이 커지고 있다. 미 연준에서 대표적 매파로 꼽히는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8일(현지...
2022.11.29 10:29
中, 시위에도 고강도 방역 지속할듯...소비·공급 줄면 글로벌 경제 휘청
중국에서 코로나19 봉쇄를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하고 있음에도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는 것이 글로벌 경제에 가장 큰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위기, 인플레이션 등으로 가뜩이나 경기 침체의 신호가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내수부진, 원유 수요 감소 등...
2022.11.29 10:22
2341
2342
2343
2344
2345
2346
2347
2348
2349
2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